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고객평점
저자강경호
출판사항다림, 발행일:2018/11/05
형태사항p.110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17718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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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넓은 세상에 가 보고 싶나요?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싶나요?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나요?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겁나고 망설이고 있다면
 얼른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로 와 보세요.
생각지도 못할 놀라운 일을 만나게 될 거예요.


주저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퐁퐁 솟아나요
“바다 멀리 떠날 용기는 필요 없어. 마을 밖으로 나갈 용기만 있으면 충분해!”

꼬마 물고기 하루는 언제나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산호초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저 멀리 어딘가에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있을 것만 같았거든요. 하지만 하루는 마을 밖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을 밖으로 선뜻 나가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우연히 모든 질문에 답을 해 준다는 점쟁이 보석 문어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지요. 점쟁이 보석 문어는 세상의 모든 바다를 뜻하는 에비 블루로 가라고 이야기해 줘요. 그리고 여행을 망설이는 하루에게 큰 용기가 아닌, 마을 밖으로 나갈 작은 용기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하지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두렵고 불안한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겁을 먹고 포기를 하느냐,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느냐의 차이지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나요? 그런데 아직도 시작하기가 망설여지나요? 그러면 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자신만의 특별한 삶을 위한 작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자존감을 쑥쑥 높여 주고, 두근두근 내일을 꿈꾸게 해요
“이 바다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었어. 여기에, 바로 여기에 내가 있어!
내 지느러미는 정말 작지만, 나는 이 넓은 바다 어디로든 갈 수 있어!”

하루는 평화롭고 안전한 파파피포 마을을 떠나 에비 블루로의 모험을 시작해요. 자신이 직접 만든 상어 지느러미를 등에 매고요. 하루는 신나는 얼음 미끄럼틀이 있는 얼음바다, 맛있는 바다 솜사탕이 있는 달콤바다 등을 여행하지요. 그러다가 깊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홀로 덩그러니 남게 되는 위기를 맞아요. 하지만 하루는 그 위기 상황에서 아주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지요. 바로 하루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거예요. 그동안 잘 몰랐던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능력이 있는지 말이에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것도 바로 하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찾은 자존감이지요. 하루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넓은 바다 어디로든 힘차게 헤엄쳐 나갈 수 있게 된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을 때, 무엇이든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하루와 함께 에비 블루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강경호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국제 NGO ‘Humana People to People’에서 미국과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끄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당근 먹는 사자 네오 2》로 2016년 올해의 소년한국일보 우수어린이도서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는 《당근 먹는 사자 네오》(전 2권) 《미스터 몽실과 다섯 개의 꿈》 《마음 배달부 : 루》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나래 

그리고 싶은 것을 오래 바라봅니다. 좋은 날은 좋아 보이고 나쁜 날은 나빠 보입니다. 그러면 연필과 물감에게도 마음과 표정이 생기고 종이에 닿으면 그림이 됩니다. 규칙이 없는 드로잉과 짙은 초록색을 좋아하고, 주로 아크릴 물감과 오일 파스텔을 섞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탄 빵》과 《염소똥 가나다》를 지었고, 《걸어서 할머니 집》 《똥 밟아 봤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두근두근 여행을 떠나요
내 이름은 하루
점쟁이 보석 문어
상어 지느러미가 필요해
반짝반짝 사막바다
신나는 얼음바다
달콤바다와 바다 솜사탕
어디든 갈 수 있어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나만의 에비 블루를 찾아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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