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전과 자산어보 2

고객평점
저자김해등
출판사항휴먼어린이, 발행일:2018/11/05
형태사항p.261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913580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책벌레 과학자 정약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만나는 즐거움!

휴먼어린이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고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흠뻑 빠져 읽으면서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시리즈는 단지 고전을 쉽게만 풀어 쓴 것이 아니라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습니다. 첫 번째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이 책에서 읽은 지식들보다 검은섬 아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들을 보물을 꿰듯 하나하나 기록하며 엮은 《자산어보》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역사 동화입니다. 바다를 품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간 정약전과 그 기록의 보고 《자산어보》를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모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 흥미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읽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천주교인, 자연과학자로 이름 높은 정약전. 그리고 정약전이 천주학 사건으로 흑산도에 유배를 가 있는 동안 쓴 《자산어보》. 이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자산어보》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내용에 김해등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한 역사 동화입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역사적 사실을 따르되,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자산어보》를 작가의 해석과 추측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릴 적 섬에서 자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은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내재된 퍼덕퍼덕 살아 있는 바다 경험과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그렇게 뿌리를 잇대고 있습니다.
이경석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도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약전과 《자산어보》를 새롭게 만나는 길 곳곳에 실린 ‘한 걸음 더!’ 부록을 통해 아이들은 정약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또 그가 살았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아우 정약용과 나눈 깊은 우애, 《자산어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인물과 고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벌레 훈장님과 섬마을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정약전과 자산어보》 1권은 좌랑이라는 벼슬을 지내던 정약전이 죄인의 몸이 되어 검은섬으로 유배를 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딴섬에 유배를 온 정약전은 섬사람들에게 전염병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은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더 많은 것이 궁금했고, 높은 벼슬아치였지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약전의 이러한 성품은 섬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꼭꼭 걸어 잠근 마음의 빗장을 슬그머니 열고 나와 정약전에게 다가서게 만들었지요.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그렇게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정약전은 책에서 읽은 신기한 이야기들을, 검은섬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바다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서히 한마을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물고기와 노니는 집이라는 뜻의 서당 ‘어유당’을 열었습니다. 바로 이 어유당에서 검은섬 아이들, 창해·육손이·파람·몽돌·갯돌·떠꺼머리와 바닷물고기를 연구하고 흥미로운 모험을 펼쳐 갔습니다.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어유당을 꾸린 정약전은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신나는 바다 연구와 물고기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옛날에 몹시 귀했을 소금 만드는 방법을 요리조리 찾고, 바닷물 속에서 신기한 물고기를 관찰하는 소풍도 가고, 관찰한 것을 그리고 쓰는 바다 백일장도 열어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그림과 글 잔치를 벌였지요.

아이들에게 배우는 훈장님, 백성들에게 배우는 학자
 좌랑 정약전에서 어유당 훈장이 된 정약전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방법으로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하늘 천, 땅 지를 가르치지도 맹자 왈, 공자 왈을 가르치지도 않았지요. 셈을 가르칠 때도 정약전은 자기 집 마당에 널려 있는 생선들 수를 세어 오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가지 셈법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이 아이들에게 지식을 준 것만은 아니었어요. 정약전도 아이들에게서 갯벌과 물고기를 배워 나갔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자신이 책에서 읽은 청어 등뼈 수가 실은 지방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고둥을 짊어지고 다니는 게가 고둥일까, 게일까를 두고 질문을 던졌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의 발상을 듣게도 됩니다. ‘거꾸로 병’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늘 사고를 열어 두려 애썼던 정약전도 바다에 있어서는 아이들을 쫓아갈 수 없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닷바람과 소금 냄새가 알려 준 살아 있는 지식이었지요. 이 대목에서 정약전은 중국 서적에만 의지해서 알려진 허점투성이 물고기 책이 아닌, 검은섬 아이들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 맞는 실용적인 물고기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청어 척추 뼈마디는 일흔넷이란다. 아마 조선에서 나만 알고 있을 거다. 허허허!”
좌랑은 이번에도 너털웃음을 웃으며 몽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몽돌이 좌랑 손을 잡아 밑으로 끌어 내렸다. 당찬 대답도 이어졌다.
“좌랑 어른이 틀렸구만이라우!”
 “내가 틀려? 왜? 어째서?”
좌랑은 몽돌 얼굴이 하도 당돌해서 일부러 몇 번이나 되물었다.
몽돌도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일흔넷은 경상도 쪽 청어인디요. 전라도 청어는 쉰셋이 분명하지라.” (1권 본문 61∼63쪽)

좌랑은 창해에게 다시 물었다.
“집게에 대한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더냐?”
 “미처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 안 읽길 참 잘했구나.”
 “네에?”
창해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좌랑을 쳐다봤다. 좌랑은 빙긋 웃으며 그 까닭을 자분자분 얘기해 줬다.
“네가 그토록 섬기는 대국 청나라의 서책에는 집게가 자라면 고둥도 점점 커진다고 쓰여 있더구나.” (1권 본문 149∼150쪽)

배꼽 빠지게 웃기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모험 이야기
《정약전과 자산어보》 2권은 정약전 훈장님과 아이들의 재미있는 소동과 모험이 펼쳐집니다. 고소하고 맛 좋은 징어리를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난 파람을 보고는 마을 사람들이 조심하길 바라는 뜻에서 배꼽 빠지게 웃긴 노래를 지어 부르며 놀기도 하지요.
진짜 안다는 것은 스스로 관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깨우쳐 주면서도 자신이 궁금한 바닷속을 대신 들여다보게 하는 정약전의 지혜, 은근히 웃음을 자아내는 몽돌과 갯돌의 경쟁심, 아들을 뭍에 두고 온 정약전과 먼 바다에 나가 감감 무소식인 아버지를 그리는 몽돌의 이심전심 통하는 따뜻한 마음, 입이 가벼운 파람이 소금 낳는 비밀을 누설할까 봐 조마조마 단속하지만 크게 나무라지는 않는 정약전과 창해의 넉넉한 품 등 정약전과 검은섬 아이들은 어느새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힘든 일을 헤쳐 나가는 사이가 되어 갔습니다.

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할아버지) 허리 빤듯, 빤듯!/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뱃속 부글, 부글!/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 얼굴 반들, 반들!/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똥꾸 뿌직, 뿌직! (2권 본문 29∼30쪽)

좌랑은 몽돌의 손에서 주머니를 받아 들었다. 몽돌 손이 참 따뜻했다. 몽돌이 작은 소리로 흐느꼈다. 문득 뭍에 두고 온 아들 얼굴이 떠올랐다. 좌랑은 주머니를 꽉 움켜쥐었다. 조그만 구슬 같은 게 수북하게 잡혔다. (2권 본문 69∼70쪽)

정약전은 물고기와 바다에 대한 생생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일에 더욱 깊이 몰두했는데, 고깃배를 타고 험한 바다에 나갔다가 뜻하지 않게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모함에 빠져 수군들의 감시 아래 정약전과 해녀들은 급기야 바다로 나가고, 정체 모를 바다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되지요.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바다 괴물이 배를 덮치는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짜릿한 바다 괴물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자산어보》 물고기 이야기에 숨겨진 생활 상식
 이야기 곳곳에 녹아든 검은섬 사람들의 바다 정보는 재미도 있거니와 아주 세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매우 과학적입니다. 불가사리의 발이나 갈매기의 날개 모양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고, 싱싱한 징어리는 큰 보약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먹으면 증울이라는 배앓이의 원인이 되며, 뱀이 물면 홍어 껍질을 붙이고, 홍어 씻긴 물을 뿌리면 뱀이 얼씬도 못 하며, 빠꿈이 영감의 경험담에서 소금 얻는 방법을 얻고, 물고기들의 생생한 생태와 해산물마다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쓰임에 대한 이야기는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 펄떡펄떡 살아 있는 지식이지요. 수천 년 동안 바닷가에서 바다를 품고 살아온 옛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지혜의 정보를 책벌레 정약전의 해박한 지식으로, 혹은 바닷가에서 자란 김해등 작가의 찰진 입심으로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몽돌이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홍합을 내밀었다. 좌랑은 허겁지겁 불을 피워 홍합 수염을 태웠다. 그러자 까만 재가 조금 나왔다. 좌랑은 손가락에 침을 발라 재를 묻혀 상처에 살살 발랐다. 붉은 피가 검은 재를 머금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신기하게도 피가 슬슬 멈추었다. 좌랑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상처를 내려다봤다. 피와 재가 까맣게 응어리져 있었다. (1권 본문 94∼95쪽)

어느 날, 좌랑과 창해가 마주 앉았다.
“이백이십칠 종이나 되는구나.”
좌랑이 창해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네에?”
창해는 좌랑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물고기 족보를 만들기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많은 종류를 정리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좌랑은 애초부터 물고기 족보를 책으로 묶을 생각에 미리 제목까지 정해 두었다. (2권 본문 246쪽)

좌랑은 눈을 지그시 감았다. 《자산어보》를 얻고 나니 온 바다를 품에 안은 듯 가슴이 벅차올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숨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꾸짖었다. 물고기를 손가락으로 꼽아도 될 만큼만 연구해 놓고, 온 바다를 다 꿴 것처럼 여기는 게 부끄러웠다. (2권 본문 255쪽)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해등 
소금이 많이 나는 서해안 비금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대로 소금장수 집안인 탓에 소금장수가 되는 꿈을 꾸다, 대산대학 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MBC 창작 동화 대상,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은 뒤에 ‘제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별명 폭탄 슛!》,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발찌 결사대》, 《용을 키우는 아빠》, 《꿈 너머의 꿈을 꾸다》,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 등이 있습니다. 이중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가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그림 : 이경석 
기발하고 웃음 가득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만화책 《속주패王전》,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을 쓰고 그렸으며, 《사람 사는 이야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등에 다큐멘터리 만화 작업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의 첫 세계사 여행 - 중국·일본》, 《어린이들의 한국사》, 《신선대 애들》, 《진시황의 책 교실》, 《개화 소년 나가신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징어리 노래
거대한 물고기
바다 괴물
함정
소용돌이치는 바다
밝혀진 괴물
한 걸음 더! 《자산어보》는 어떤 책일까요?
용왕님이 아들
바다 손님
유령선
무시무시한 물고기
비밀 벽보
물귀신이다
홍어는 만병통치약
한 걸음 더! 《자산어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난파선
붉은 얼굴
놋섬의 비밀
줄행랑
바다를 꿴 책
붉은 깃발
한 걸음 더! 정약전의 유배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