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포켓편)

진리와 자유!

오스트리아의 작가 장 아메리는 나치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 포로로 붙잡혀 아우슈비츠에 수감됐습니다. 모진 고문을 당하며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던 장은 2차 대전이 끝나며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장은 처음에는 자신이 수용소에서 당했던 참혹한 현실을 글로 쓰다가 인간의 진짜 자유가 무엇인지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은 인간이 진정으로 자유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자유도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말년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장은 죽음의 위기에서 얻은 생명과 자유로 다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누가 봐도 어리석은 선택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크신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삶은 사실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굴레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한복음 8:32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할 때 세상이 진정한 평화를 얻게 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매일 붙들며 동행할 때

내 삶이 하나님 주시는 풍성한 자유와 놀라운 은총으로 채워집니다.

이 책을 통해 진리이신 예수님을 발견하고, 참된 자유와 기쁨이 매일 충만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지은이 :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며, 수원중앙침례교회의 원로목사,
세계 침례교회 연맹(BWA) 직전 총회장으로서,
미국 밥존스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
사우스 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달라스 신학대학원,
그 외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에서 훈장을 받기도 하고,
국제라이온스클럽 인권 봉사상,
세계지도자상도 수상하였다.
수도 침례신학교 설립자이기도 한 김장환 목사는
한국 십대선교회(YFC) 이사장과
세계 각 전도대회의 주강사,
방송 진행자(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들”) 등
중책을 맡아 하나님이 명하신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3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그 가운데 한국기독교 출판협회(KCPA)
우수도서로 선정된 도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