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김이연의 51번째 단편소설
2041년 여자만세
- 김이연 지음
장편소설 『방황의 끝』으로 1970년대 독서계의 풍향계를 뒤흔들었던 김이연이 51번째 소설책을 펴냈다.
신선한 출발지점에서 원고지 100장짜리 단편소설 『유리벽의 찻집』으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그녀는 앞으로 소설 창작집 50권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혀 주변을 경악케 했다. 약속대로 꾸준한 집필 끝에 50번째 『남자의 순정』에 이어 『2041년 여자만세』가 51번째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녀는 매력적 인간성으로 대중문화의 영상매체까지 동원되어 명실공이 스타작가로의 수십 년 생활을 분방하게 보냈다.
드디어 조용한 강변의 집필실에서 한 생애에 진정 건져 올리고 싶었던 진주알 같은 단편들만 묶어 메마른 독자의 심금에 불꽃을 피워주리라.
바쁘고 늘 불안한 요즘 독자들에게 인내를 강요하지 않는 짧은 소설로
깊이 있는 철학을 읽어주는 열여섯편 단편소설들!
문학의 알맹이를 찾고있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선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이연
평남 남포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과 졸업
동서춘추 신인상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광문학상 수상
단편소설집 『유리벽의 찻집』, 『토요일』,『죽음과 함께 온 아침』
장편소설 『방황의 끝』, 『결혼하지 않는 남자』,『들마』, 『타투』, 『남자의 순정』
50권의 저서가 있음
평남 남포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과 졸업
동서춘추 신인상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광문학상 수상
단편소설집 『유리벽의 찻집』, 『토요일』,『죽음과 함께 온 아침』
장편소설 『방황의 끝』, 『결혼하지 않는 남자』,『들마』, 『타투』, 『남자의 순정』
50권의 저서가 있음
목 차
누구세요?
연어가 날다
표적
청설모
아들은 어머니의 눈물로 자란다
금어(金魚)
눈부신 그대
나른한 시간
Somewhere Over The Rainbow
명창 김화순
그 위에 가랑잎 덮이다
소주 한 병 더 주슈
서른아홉 살 영호
파주 땅
드라이브
2041년 여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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