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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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06
앞머리에・04

초대 시인

이동순/ 저 들판은 누가 차지하는가・10/숲의 정신・11・
공광규/산적이 되어・12/한참 뒤에・13
장석남/사막・16/비・18
박구경/강물의 점심 식사・20/달걀 삶아 먹는 겨울 밤은 깊고・21
박춘석/자유・1・22/식물의 위쪽 상부・23

회 원

조정이/적란운이 피면・26/환상・27/강을 건너다・28
김경숙/그대, 혹은 그때・30/오방이 빛나는 말・32/물 깨고 식사하기・33
정지윤/해탈 전문점・35/소금・36/가베짜는 아라크네・37
명은애/고래밥・39/늙은 햇빛・40/어둠이 내린 고택・41
송만영/고추잠자리・42/마주보기・43/꽃을 심다・44
박윤자/날개가 돈이다・45/다대포 비취・46/아름다운 동행・47
배영대/눈속의 철책선・48/골목길・49/42.195・50
임희자/추어승・52/손에게 휴가를 줬다・58/날개・54
강영환/성북고개・55/점집・56/책방골목 참기름집・57
김원용/도반・58/실밥 한 올・59/날아다니는 포옹・60
박정숙/귀・61/현대인의 침묵・62/어둠・63
정명지/흥부네 탑・64/살림을 합치다・65/달팽이 생각・66
신진련/양초꽃・67/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68/혈을 뚫다・69
정정순/열정・71/헌옷・72/돌탑・73
최선희/꽃똥・74/얼레지・76/묵묵부답・77
이남훈/마른빨래・78/팽나무를 기억하다・80/얼굴・81
박용찬/얼굴을 읽다・83/구두 한 켤레・84/푸른 걸널목・86
김순여/해후・88/꽃 피울 목단・89/배고픈 손수레・90
노장현/수족관・91/보리밥・92/무영탑・93
김지영/전씨와 밀당하기・94/겨울나무 그림자・95/홍어 맛・96
손삼현/고추잠자리・98/김치냉장고・99/보수동 책방골목길・100
성창경/시간에 묶이다・102/회색 기억・103/13시 방향은 꽃이 알려주는 길이 아니다・104
박재곤/눈 내리는 날・106/반가사유상 앞에서・107/브리슬콘 솔숲에서・108
박무섭/밥을 위하여・110/돌탑・111/빛・112
김새록/어둠 스켓치・113/빛, SNS 전송하다・114/가을 밥상・115
민정원/폭염을 이기는 방법・116/이별・117/까마귀를 싫어하시나요・118
염계자/날개・120/골목길・121/고추잠자리・122
박호선/화려한 하루・123/다랑가지 논・124/농부의 땀・125
김경희/소통부재・127/순간을 지우다・128/필사・129
이호원/어미 가슴・130/낚시・131/바람은 집이 어딜까・132
최난경/노란보살・134/하늘 청소부・135/퇴근길・136/겨울산・138/가을산책・140 ＜시작노트＞가슴에 닿을 수 있는 시・141
이효순/팝콘 브레인・142/분노・144/부평초 가족・145/시-머슴밥・146 ＜시작노트＞나비 잠에 빠지고 싶다・147
강혜선/옛 송정역・149/찔레꽃・151/하품・152/벚나무 아래서・153/냉장고・154 ＜시작노트＞시를 그리는 나무가 되어・155
노정숙/소망의 뜰・156/날개옷・157/탑돌이・158/고추잠자리・159/그 겨울・160 ＜시작노트＞소망의 뜨락에서・161
김 현/나의 노래・162/골목길・163/물을 마시다・164/해운대 밤바다・165/사막・166 ＜시작노트＞언 땅이 녹을 즈음에・167
김정숙/일기예보・168/고추잠자리・170/수족관・171/탑・172 ＜시작노트＞밥을 위하여・173
강영환/ 편파적인 시 읽기・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