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마법 동화 3

1. 마법의 세계를 동경하는 어린이들에게 선사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
2. 명작 동화에 마법 이야기를 더한 흥미진진한 컬래버레이션 판타지 동화!
3. 프린세스를 위한 패션, 코디 부록이 담겨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된 라라의 마법 같은 이야기!
 '프린세스 마법 동화'는 명작 동화의 마법 세계를 동경하는 세 명의 소녀
 라라, 스노티아, 루비가 우연히 동화 속으로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라라네 지하실에는 낡고 오래된 물건이나 옷을 넣어두는 상자가 있어요.
뚜껑을 열면 무지개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 ‘무지개 상자’라고 불렀어요.
어느 날, 상자 안에 있는 옷과 액세서리를 걸쳤더니, 마법에 걸려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라라를 신데렐라고 부르지 뭐예요!
신데렐라가 된 라라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신데렐라는 이제 그만! 마법에 걸린 라라의 모험 이야기.
오늘도 스노티아와 루비가 라라 집에 놀러 왔어요. 이번에는 무지개 상자에서 루비의 파티 옷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라라가 상자에서 발견한 낡고 오래된 망토를 두르고 장난을 치자, 다시 동화 속으로 들어가 ‘신데렐라’ 돼 버리고 말았어요.
신데렐라 저택 지하 주방으로 온 라라는 굴뚝을 기어올라 집을 빠져나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무서움을 꾹 참고 겨우 탈출했더니, 라라 앞에 소매치기 아이들이 떡하니 있지 뭐예요. 도둑으로 오해받아 곤란한 상황에 빠진 라라.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있는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국 작가 제니 올드필드가 쓴 판타지 동화에 일본 그림 작가 타니토모가 그린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라라와 함께 명작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요! 프린세스 매직 놀이방과 프린세스 지수도 잊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지은이 : 제니 올드필드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요크셔주 출신으로, 버밍엄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 쓰는 걸 좋아해서 삽화가 들어간 작은 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교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원 가꾸기와 승마 그리고 테니스가 취미고, 프랑스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림 : 타니토모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사이타마현에서 자랐습니다. 청소년 잡지 〈니코라〉 〈니코☆프티〉를 시작으로 그림 작가로 활약했습니다. 만화 《유락사의 숲》을 그렸고, 삽화 작품으로 《블랙 다이아몬드》 시리즈, 《두근두근 365일 탄생일점》 《두근두근 정령의 이름점》 등이 있습니다. O형에 염소자리이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옮긴이 : 김지연 
한양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두근두근 365일 탄생일점》, 《콩닥콩닥 ABO 혈액형점》, 《흑마녀 나가신다!》 시리즈,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시리즈, 《추억의 마니》 《가구야 공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