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들과 딸 둘을 키운 필자는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후회스러울 정도로 교육에 무심했었다고 고백한다. 육아는 주로 부인이 맡았고, 필자는 자신이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만 신경을 썼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신경을 쓰지 못한 자녀들에 대한 그런 미안함을 품고, 정년퇴임 후에 갓난아기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손자를 돌보는데 전심을 기울였다. 손자는 3살 무렵부터 세상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사물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참으로 놀라운 몸짓을 하곤 했다. 이렇게 생명이 하루가 다르게 커나가는 그 감동스러운 모습을 출생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육아일기에 생생하게 담아 이 책을 써 나가는 밑거름이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심리학자나 유아교육자 또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니라고 먼저 선언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어떤 이론적 주장을 하거나 어떤 교육의 통계적 수치를 인용해 특별한 교육이론을 내놓지도 않았다.
그저 학교에서 아이들을 다루어본 한 교육자, 두 아이의 아버지, 손자를 돌본 할아버지로서의 경험과 그와 관련된 충분한 독서를 바탕으로 썼기에 자녀를 키우는 부도들이 읽어 나가는데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된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 과정은 모두 유기적인 연관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발달을 고려해 가끔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을 언급했지만, 주로 만 7세 이전의 육아에서의 교육에 대한 저자 나름의 교육원리를 서술했다.
자녀의 모든 연령대가 다 의미 있고 중요하지만 인지, 정서, 사회성, 신체 등에서 급격한 발달을 이루고, 성인 이후의 삶과 중요한 연관성이 있으면서,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큰 시기가 바로 학령기 이전의 시기라는 것. 따라서 이 책은 아이의 전 생애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고 밝힌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이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원칙을 갖추는 데 도움과 유익이 되는 동시에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넘겨보시라는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기르는 부모라면 기본적으로 세 개의 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세 개의 눈이란 아이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그리고 부모 자신을 보는 눈이다.
부모에게는 왜 이 세 개의 눈이 필요할까? 우선, 아이를 보는 눈이 필요한 이유는 부모가 아이의 본성을 파악해서 그 본성대로 기르기 위함이다. 부모가 세상을 보는 눈은 아이의 파트너가 될 미래의 세상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아이를 세상의 일원으로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을 보는 눈은 부모로서 육아를 제대로 잘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함이다.
부모는 이 세 개의 눈을 지님으로써 육아에 대한 기본자세를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의 목표나 방침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하는 부모는 아이 기르는 것이 힘들다기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아이를 대견하게 성장시킬까 하는 의욕을 갖게 됭다. 이 세 가지 눈의 조합이 잘만 들어맞으면 갈 길을 찾으며 방황하는 여행객이 아니라, 갈 길을 알고 부지런히 길을 따라가는 바른 교육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아이를 최대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하고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첫째 부모가 우선 행복해야 하며 둘째 부모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꿈과 기대를 버려야 하며 부모가 화를 안내면 아이가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여기에 덧붙여 아이가 자신의 놀이에 만족하면 행복하다고 설명한다. 즉 놀이도 공부고 교육이라는 것이 필자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남과 내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면 아니는 행복해진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한 노교육자가 평생을 강단에 서며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육적 이론의 토대 위에 자신이 손자를 향한 애끊는 사랑으로 육아를 실천해 얻어낸 알짜교육체험과 성공기를 모든 이 땅의 부모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심리학자나 유아교육자 또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니라고 먼저 선언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어떤 이론적 주장을 하거나 어떤 교육의 통계적 수치를 인용해 특별한 교육이론을 내놓지도 않았다.
그저 학교에서 아이들을 다루어본 한 교육자, 두 아이의 아버지, 손자를 돌본 할아버지로서의 경험과 그와 관련된 충분한 독서를 바탕으로 썼기에 자녀를 키우는 부도들이 읽어 나가는데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된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 과정은 모두 유기적인 연관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발달을 고려해 가끔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을 언급했지만, 주로 만 7세 이전의 육아에서의 교육에 대한 저자 나름의 교육원리를 서술했다.
자녀의 모든 연령대가 다 의미 있고 중요하지만 인지, 정서, 사회성, 신체 등에서 급격한 발달을 이루고, 성인 이후의 삶과 중요한 연관성이 있으면서,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큰 시기가 바로 학령기 이전의 시기라는 것. 따라서 이 책은 아이의 전 생애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고 밝힌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이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원칙을 갖추는 데 도움과 유익이 되는 동시에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넘겨보시라는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기르는 부모라면 기본적으로 세 개의 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세 개의 눈이란 아이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그리고 부모 자신을 보는 눈이다.
부모에게는 왜 이 세 개의 눈이 필요할까? 우선, 아이를 보는 눈이 필요한 이유는 부모가 아이의 본성을 파악해서 그 본성대로 기르기 위함이다. 부모가 세상을 보는 눈은 아이의 파트너가 될 미래의 세상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아이를 세상의 일원으로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을 보는 눈은 부모로서 육아를 제대로 잘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함이다.
부모는 이 세 개의 눈을 지님으로써 육아에 대한 기본자세를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의 목표나 방침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하는 부모는 아이 기르는 것이 힘들다기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아이를 대견하게 성장시킬까 하는 의욕을 갖게 됭다. 이 세 가지 눈의 조합이 잘만 들어맞으면 갈 길을 찾으며 방황하는 여행객이 아니라, 갈 길을 알고 부지런히 길을 따라가는 바른 교육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아이를 최대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하고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첫째 부모가 우선 행복해야 하며 둘째 부모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꿈과 기대를 버려야 하며 부모가 화를 안내면 아이가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여기에 덧붙여 아이가 자신의 놀이에 만족하면 행복하다고 설명한다. 즉 놀이도 공부고 교육이라는 것이 필자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남과 내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면 아니는 행복해진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한 노교육자가 평생을 강단에 서며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육적 이론의 토대 위에 자신이 손자를 향한 애끊는 사랑으로 육아를 실천해 얻어낸 알짜교육체험과 성공기를 모든 이 땅의 부모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의영
충남 공주에서 1939년 출생했다. 저자는 주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감, 교장을 거쳐 연구사·장학사를 지내며 청소년 대상 심성수련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곳에서 5년간 연구했으며 일본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교육 선진국을 다니며 인재 육성 방법을 살펴보기도 했다. 38년간의 교육자 생활을 끝내고 정년퇴임한 저자는 자녀 육아에 미진했던 미안함을 품고 손자 육아에 올인,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적 이론이나 통계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교육현장 체험과 육아에서 얻어진 생생한 경험을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17통의 편지로 촘촘히 기술했다.
충남 공주에서 1939년 출생했다. 저자는 주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감, 교장을 거쳐 연구사·장학사를 지내며 청소년 대상 심성수련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곳에서 5년간 연구했으며 일본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교육 선진국을 다니며 인재 육성 방법을 살펴보기도 했다. 38년간의 교육자 생활을 끝내고 정년퇴임한 저자는 자녀 육아에 미진했던 미안함을 품고 손자 육아에 올인,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적 이론이나 통계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교육현장 체험과 육아에서 얻어진 생생한 경험을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17통의 편지로 촘촘히 기술했다.
목 차
책머리에
첫 번째 편지 육아! 그 숭고한 초심(初心)을 지켜라
두 번째 편지 세 개의 눈! 부모에게 꼭 필요하다
세 번째 편지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
네 번째 편지 세상을 보는 부모의 눈
다섯 번째 편지 자신을 보는 부모의 눈
여섯 번째 편지 육아의 기본 마음 4가지를 정립하라
일곱 번째 편지_ 기본마음 1. 얘야, 이 세상이 네 것인 양 자유롭게 놀아라
여덟 번째 편지_ 기본마음 2. 꼭 지켜야 할 ‘화내지 않기’
아홉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3. 공감의 통로, ‘대화하기’
열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4. 호기심의 산실 ‘밀어주기’
열한 번째 편지 집안의 주인공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열두 번째 편지 육아의 버팀목 ‘생각의 틀’을 세워라
열세 번째 편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똘똘한 아이로 키워라
열네 번째 편지 메타인지(Meta cognition)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열다섯 번째 편지 좋은 경험이 두뇌(IQ·EQ)를 좋게 만든다
열여섯 번째 편지 최고의 교육은 ‘행복한 아이’ 만들기
열일곱 번째 편지실력보다 중요한 인성(人性) 길러주기
맺음말
첫 번째 편지 육아! 그 숭고한 초심(初心)을 지켜라
두 번째 편지 세 개의 눈! 부모에게 꼭 필요하다
세 번째 편지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
네 번째 편지 세상을 보는 부모의 눈
다섯 번째 편지 자신을 보는 부모의 눈
여섯 번째 편지 육아의 기본 마음 4가지를 정립하라
일곱 번째 편지_ 기본마음 1. 얘야, 이 세상이 네 것인 양 자유롭게 놀아라
여덟 번째 편지_ 기본마음 2. 꼭 지켜야 할 ‘화내지 않기’
아홉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3. 공감의 통로, ‘대화하기’
열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4. 호기심의 산실 ‘밀어주기’
열한 번째 편지 집안의 주인공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열두 번째 편지 육아의 버팀목 ‘생각의 틀’을 세워라
열세 번째 편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똘똘한 아이로 키워라
열네 번째 편지 메타인지(Meta cognition)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열다섯 번째 편지 좋은 경험이 두뇌(IQ·EQ)를 좋게 만든다
열여섯 번째 편지 최고의 교육은 ‘행복한 아이’ 만들기
열일곱 번째 편지실력보다 중요한 인성(人性) 길러주기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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