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적폐는 언론”
책임지지 않는 언론에게 이제 ‘불신’의 형벌을 내린다!
온 국민이 염원하며 3수 끝에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에 ‘이대로 가다간 평양올림픽’이라며 딴지를 건 것은 누구일까? 외신 보도를 교묘히 오역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라고 외친 것은 누구일까?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서만 故 노무현 대통령을 호출하는 것은 누구일까? 바로 대한민국 언론이다. 독재에 부역하며 야당과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 전두환을 찬양하고도 영화를 누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쓴 기사조차 책임진 일이 없던 언론은 지금까지도 만행을 이어오고 있다.
언론에게 ‘불신’은 최대 형벌이다. 이제는 이 불신의 형벌로 언론을 단죄할 때다. 진실을 왜곡하고 본심은 감추며 손에 쥔 권력을 지키려는 그들의 습성을 두 눈 뜨고 보기만 해선 안 된다.
문재인 정부 1년 반, 언론이 진짜 말하려 한 본심을 낱낱이 해부한다!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한 뉴스 진담
그래서 고일석 기자가 직접 펜을 들었다. 이 책 『고일석의 언론해부실』은 저자가 지난 1년 반 동안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치·경제 국정 운영에 대한 국내 언론사의 수많은 기사를 분석하여 그 안에 담긴 언론의 진심을 파헤친 기록이다. 저자는 기사에 담긴 팩트를 체크하고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으며 왜 그런 왜곡이 벌어진 것인지를 철저한 사실 검증과 자료 비교로 규명해낸다. 그리고 이번엔 넋 놓고 당하지 않도록 국민이 ‘정보의 주인’이 되자고 권유한다.
언론의 자유는 곧 국민의 자유다. 국민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파악하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자유다. 언론이 정보의 주인인 양 행세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그들을 비판하며 지켜보라.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달라지지 않은 언론들, 이제는 그들을 응징할 때!
적폐 청산은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국정 기조이자 우리 국민의 염원이다. 죄지은 자에게 죄를 묻고, 잘못한 자에게 책임을 묻고, 그 본보기를 남겨 다시는 후퇴하지 않기 위해 적폐 청산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언론 적폐 청산은 이루어진 적이 있었던가? 없다. 언론이 마음껏 혹세무민하고, 침소봉대하고, 조작에, 왜곡에, 은폐에, 궤변에, 뭔 짓을 해도 우리는 책임을 문 일이 없었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몇몇 권력자가 권력을 마구 휘두르게 놔두고도 모자라, 새 정부의 모든 국정 운영에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북한과의 화해 무드를 소리 높여 방해하고, 미국의 전쟁 무드를 쌍수 들고 환영한다. 보유세를 올리면 집 한 채 있는 사람들 못 산다고 하고, 청년 일자리 정책은 쓸모없는 복지 정책이라고 한다. 이런 고질적인 꼬투리들은 결국 정보의 주인인 국민의 알 권리를 희롱하고 나라를 분열하게 만든다. 그래서 비판적 시선으로 기사를 바라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문장, 단어, 자료의 해석까지 꼼꼼히 뜯어봐야 한다. 언론의 속살을 전부 해부해야만 한다.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면 외교 참사?
남북 군사 합의는 자승자박의 결과물?
탈원전 한다고 해놓고 필요하니 말 바꾸는 정부?
해도 해도 너무한 언론의 거짓과 왜곡을 철저히 검증한다
언론은 사실을 기반으로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기자는 수차례에 걸친 취재와 검증으로 사실에 기반한 기사를 써야 하며, 그 기사는 오로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은 어떠한가? 너무나도 명확한 수치적 자료마저도 아전인수로 해석해 왜곡으로 점철된 기사를 써 누군가를 흠집 내는 데 열을 올린다. 이러한 언론의 왜곡에 고일석 기자가 반기를 들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반, 그동안 쏟아진 메이저 언론의 기사를 분야별로 철저히 분석하고 파헤친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외교·안보’와 관련된 이슈를 담은 기사를 해부한다. 중국에서 문 대통령이 홀대를 받았다는 주장의 사실 여부, 언론의 코피 전략 활용기, 평창올림픽에 재를 뿌리는 평양올림픽 딱지의 근원지, 문재인 정부發 블랙리스트의 실체 등 국민들을 혼란시킨 기사들의 진의를 알아본다.
2부는 ‘경제’ 파트로, 문재인 정부의 각종 경제 정책과 실행 상황에 대한 언론의 딴지를 되묻는다. 특히 국민 생활과 연관이 큰 최저임금법, 일자리 정책, 재산세·보유세 변동과 관련해 언론이 얼마나 숫자로 장난을 쳤는지 1의 자리까지 꼼꼼히 계산하고 따져본다.
3부에서는 18년 6·13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였던 ‘드루킹 사건’을 다룬다. 당시 모든 언론에는 드루킹의 댓글 조작이 김경수 지사의 지시로, 또는 여당의 조직적 계획으로 대선부터 이어져왔다는 식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드루킹과 관련해 밝혀진 팩트는 극히 드물며, 그것만으로 언론들이 마구잡이식 기사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 4부는 ‘정치·언론’ 파트로, 정치 현안에 대한 언론의 프레임 전쟁을 깨부수고 스스로 언론인임을 포기한 것이 아닐까 싶은 그릇된 기사·칼럼에 쓰디쓴 비평을 날린다.
언론에게서 눈을 떼지 말자
철저한 검증과 날카로운 비판적 시선, 고일석 기자의 본격 언론해부
저자는 이 책을 “‘이번에는 그냥 넋 놓고 당할 수는 없다’는 국민들의 다짐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작업의 기록이며, 참여정부 당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야만의 언론〉에 맞섰던 분들에게 바치는 작은 헌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분들의 처절하고 빛나는 분투와 노력의 뒤를 잇는 작업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언론해부 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우리가 최순실에게 휘둘렸던 박근혜를 촛불로서 응징한 뒤 정치에 대한 감시의 불씨를 계속 지니고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 한편에는 ‘언론에 대한 감시’라는 불씨가 함께 자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불씨로 고일석 기자의 언론해부 작업 역시 함께 지켜보기 바란다.
작가 소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와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다. 사업을 하고 싶어서 언론사를 떠난 후 출판 사업을 시작으로 IT, 무역,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섭렵했다. 그 사이에 노점상 생활을 하기도 했고, 수년간 시베리아를 누비기도 했으며, 직원이 수십 명에 이르는 중형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0년 카페와 블로그로 당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경험을 한 뒤, 인터넷 마케팅의 성공을 위한 방법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사업자들이 카페, 블로그, SNS 등의 인터넷 마케팅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글쓰기이며, 인터넷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도 글쓰기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때부터 인터넷 사업자들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방법,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효과적인 글쓰기의 방법에 대한 연구에 몰입하게 됐다.
현재 네이버 카페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cafe.naver.com/haniko5)’를 운영하며 글쓰기 기초, 블로그, SNS 글쓰기, 세일즈 카피 등 마케팅에 필요한 글쓰기의 모든 분야에 대해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며_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적폐는 언론이다
1 언론해부; 외교·안보
· 한국 언론의 총체적 문제 드러낸 한중 정상회담 보도
· 〈중앙일보〉는 ‘혼밥’ 타령 이제 좀 그만하시죠?
· ‘北 열병식’, 위기 증폭 열 올리는 야당과 언론
· ‘코피 전략’ 소동… 전쟁 위기 조성과 한미동맹 균열에 목숨 건 한국 언론들
· 해도 해도 너무하는 〈조선일보〉의 평창올림픽 저주
· ‘평창은 없다’… 올림픽 개막일까지 재 뿌리는 〈중앙일보〉
· 〈조선일보〉의 느닷없는 유체이탈 사돈 남 말
· ‘펜스가 너무해’ 허탈해진 보수언론
· 김영철 방남에 광분하는 〈조선일보〉
· 있지도 않은 ‘외교부 패싱’, 한국 언론의 강경화 저주
· ‘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외신 전문가들의 의도적 오역 사태
· 〈중앙일보〉의 자살 테러 보도 ‘문 코드에 짐 싸는 박사들’
· 〈중앙일보〉에 이은 〈조선일보〉의 자살 테러 보도… 美 존스홉킨스大 한미연구소 사태
· 평양 정상회담, 나 홀로 광분한 〈조선일보〉
2 언론해부; 경제
· 文정부 다주택 장관 10명이 집 안 팔고 버티기 중?
· 일부 언론, 최저임금 뭇매… 본심은 국가 경제 저주?
· “최저임금 투쟁, 저임금 노동자 위한 것”이라는 하종강 교수
· 임금 400만 원 강탈당한다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 중소기업 취업 혜택이 ‘겨우 124만 원?’ 〈중앙일보〉의 황당한 숫자 놀음
· 언론이 알려주는 ‘집값 오르면 재산세 더 내야 하는 이유’
· 헛웃음만 나오는 〈중앙일보〉의 선무당 칼럼
· ‘탈원전=원전 중단?’ 기록적인 폭염에 더위 먹은 언론들
· ‘탈원전으로 전기 부족’ 탈원전 시비의 모든 것
· 언론의 ‘일자리 안정자금’ 물고 늘어지기
· ‘고용 쇼크’에 이은 ‘실업 쇼크’… 언론의 자의적인 구직급여 보도
· 취업자 수 증감에만 집착하는 언론의 취업 통계 보도
3 언론해부; 드루킹 사건
· 〈TV조선〉·조중동만 광분하는 ‘드루킹 사건’
· 언론을 뒤덮고 있는 드루킹 광분
· 드루킹 사건, 일부 언론들의 눈물겨운 ‘몰아가기’
· 엠팍 네티즌, ‘김경수 링크’ 10개 전수조사… ‘댓글 0개’도
· ‘드루킹 사건’에 몸소 나선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에게
· “특검 조건 20개”라는 조폭 야당·조폭 언론의 행패
· 〈조선일보〉는 국정원 댓글 사건을 어떻게 다루었을까?
· 〈중앙일보〉는 〈드루킹일보〉? 드루킹 기사만 하루 평균 23건
· 한국 언론에게 한나라당 매크로는 ‘그냥 없는 사건’
· 특검의 노골적인 언론플레이… 황당한 [단독] 기사들
4 언론해부; 정치·언론
· “지지율 독재”, “신적폐 청산” 그들의 고달픈 프레임 전쟁
· 대통령 말이면 물어뜯고 보는 파블로프의 개들… 최장집과 그 아류들
· 언론은 자기가 ‘정보의 주인’이라는 착각 버려라
· ‘뇌내 망상’으로 기사 쓰는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 또 하나의 기레기 참사… 〈YTN〉의 JSA 왜곡 보도
· 〈조선일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아니면 말고”
·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민주당 중진 의원과 초선 의원은 보시라
· “참사 때마다 열 받게 하는 정치권”, 더 열 받는 〈국민일보〉의 양비론
· 어느 언론학자의 이상한 결벽증
· 종편, 안희정 사건 2차 가해… 도 넘은 선정성
· 탁수정은 ‘무고’한 적 없다는 〈한겨레21〉
· 개헌 여론, 〈중앙일보〉의 가소로운 ‘밑장 빼기’
· 운동권 청와대?
마치며_ <야만의 언론>, 싸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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