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다.
음식, 공기, 심지어 쉼 없이 일해야 하는 일상에서도
어느 것 하나 마음 편안한 안전지대가 없는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환경 오염과 식생활의 변화, 그리고 높아지는 스트레스 지수와 공동체보다는 개인 중심의 문화 확산 등 현대인들은 이전과는 분명히 무언가 전혀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다. 다만 놀랍게도 그 ‘이전’이 불과 100여 년 전이라는 게 함정. 변화의 기간이 서서히 진행되지 않고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 진화의 측면에서도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금 우리들 몸속에서 무언가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독의 침입, 독의 축적, 독의 재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백설공주의 ‘독 사과’가 주었던 그 유혹적이고 불길한 느낌은 맞았는지도 모른다. 독이란 그렇게 달콤하게, 그러나 치명적으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지연된 죽음’ 같은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정원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석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박사
경원대학교 한의학과 대학원 초빙교수 역임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교육학박사 사회복지학 전공
AHTA 국제 심리 아카데미 수료
CAPILANO COLLEGE TM INTERNATONAL 과정 수료
2018년 현) (사)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사) 대한 한의사 협회 부회장
(사) 한국청소년지도학회 이사
아이노스 상담연구소 교수
캐나다크리스챤대학교 특임 교수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 교수
[방송 및 기고 내용]
네이버 헬스닥터 전문가 칼럼-혈당이 오르는 원인이 다른 1형 당뇨와 2형 당뇨
국민일보 <관절통증>
네이버뉴스 <역류성 식도>
이뉴스투데이 <두드러기와 헤어지는 열가지 방법>
CNB뉴스 <장기간 기침이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천식 의심>
OSEN 뉴스 <성장클리닉,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키 크는 방법의 비밀>
목 차
Ⅰ 이런 것이 궁금합니다
1) 독이 뭐죠?
2) 그 독은 어디서 들어오나요?
3) 독이 들어오는 음식이 따로 있나요?
4) 빨리 먹는 것도 독이라고요?
5) 잘 먹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6) 장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7) 장에 구멍이 뚫렸다네요. 무섭습니다
8) 해독, 해독하는데 해독은 뭘 뜻하나요?
9) 독이 나가는 길을 알려주세요
10) 아이들도 해독이 필요하다고요?
11) 보약 먹는 것과 해독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Ⅱ 문제는 당뇨였다
1) 당뇨인지 몰랐던 아름다운 그녀
2) 나이 70에 배 좀 나오는 건 기본이지
3) “나는 의사를 믿지 않아요.”
4) 멋진 외형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온몸이 아팠다
5) 내 발이 썩어가고 있어요
6) 다리가 너무 아파 잠을 못 자요
7) “제발 내게 인슐린을 주세요.”
Ⅲ 해독의 기적은 계속된다
1) 그녀는 가발을 썼다
2) 39세-비만-고혈압, 해독을 시작했다
3) 비염, 코피 흘리는 남자
4) 항암제 치료 후 기운이 없어요
5) “아니 약을 먹었는데 왜 더 아프죠”
6) 11살, 갑자기 ‘남자’가 되던 아이
Ⅳ 남성과 여성, 그 같고도 다른 몸
1) “나는 발레리나였어요.”
2) 자궁근선종, 비만, 전신을 리모델링합시다!
3) 남자 갱년기 - ‘아직’ 50대라던 그 남자
4) 갱년기, 얼굴이 까매지고 있어요
5) 지긋지긋한 비만, 그녀는 이제 55를 넘본다 !
Ⅴ 환자가 되어 환자를 읽는다
1) 나도 그렇게 몸이 약했다
2) 생각보다 무서운 병, 당뇨
3) 어떻게 하면 먹기 편한 약을 만들까 ?
4) 아직 ‘병’이 아닐 때 알아채는 의사 (不治已病 治未病)
5) 현대인은 지금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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