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땅과 시간이 간직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심고 가꾸는 출판사 ‘이야기의 숲’이 펴낸 2권의 동화《너랑나랑 이야기 모험》과 《까투리와 새로운 친구들》이 2018년 12월 4일 출간되었다. 이 사진집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지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출판사 이야기의 숲이 운영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사업‘G-콘텐츠누림터’에 참여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이다. G-콘텐츠누림터 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행하고, 만들어진 콘텐츠를 유통하는 시장 형성을 목표로 삼는다. 지역 내 다양한 세대에게 자기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결과물을 직접 판매하는 지역 독립출판 유통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과 《까투리와 새로운 친구들》은 현재 안동에 살고 있는 총 7명의 동화 만들기 수업 수강 어린이들이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주제에 따라 동화는 총 2권, 7부로 구성되었다. 1권 《까투리와 새로운 친구들》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엄마 까투리〉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동화를 창작하였다. 2권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은 〈강아지똥〉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들이다.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은 김서하, 이승민, 이하음 어린이가 함께 만든 동화책이다. 10살 김서하 어린이는 〈도키오 소녀〉라는 순수 창작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환상세계로의 모험과 여러 가지 보석과 게임 등이 나온다. 〈강아지와 민들레 여행〉를 그린 8살 이승민 어린이는 흑백의 담백한 그림으로 강아지와 민들레의 우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막둥아! 누나랑 싸우지 말자〉는 9살 이하음 어린이 작품으로 동생과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안동에 살고 있는, 동시대의 어린이들이 꿈꾸고, 접하는 게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상상력과 거칠지만 생생한 그림을 통해 순수한 동심과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손땀으로 그림을 통해 담아낸 고운 풍경과 마음이 독자들에게도 부디 가닿기를 바란다.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과 《까투리와 새로운 친구들》은 현재 안동에 살고 있는 총 7명의 동화 만들기 수업 수강 어린이들이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주제에 따라 동화는 총 2권, 7부로 구성되었다. 1권 《까투리와 새로운 친구들》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엄마 까투리〉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동화를 창작하였다. 2권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은 〈강아지똥〉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들이다.
《너랑나랑 이야기 모험》은 김서하, 이승민, 이하음 어린이가 함께 만든 동화책이다. 10살 김서하 어린이는 〈도키오 소녀〉라는 순수 창작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환상세계로의 모험과 여러 가지 보석과 게임 등이 나온다. 〈강아지와 민들레 여행〉를 그린 8살 이승민 어린이는 흑백의 담백한 그림으로 강아지와 민들레의 우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막둥아! 누나랑 싸우지 말자〉는 9살 이하음 어린이 작품으로 동생과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안동에 살고 있는, 동시대의 어린이들이 꿈꾸고, 접하는 게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상상력과 거칠지만 생생한 그림을 통해 순수한 동심과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손땀으로 그림을 통해 담아낸 고운 풍경과 마음이 독자들에게도 부디 가닿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서하
10살 김서하 어린이는 「도키오 소녀」라는 순수 창작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환상세계로의 모험과 여러 가지 보석과 게임 등이 나온다.
글그림 : 이승민
「강아지와 민들레 여행」를 그린 8살 이승민 어린이는 흑백의 담백한 그림으로 강아지와 민들레의 우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글그림 : 이하음
9살 이하음 어린이는 「막둥아! 누나랑 싸우지 말자」 작품으로 동생과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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