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여행하다

고객평점
저자노승원 외
출판사항다산글방, 발행일:2018/11/28
형태사항p.286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780918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자유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여행에세이

‘여행’은 그 자체로 마음이 설렌다.
어떤 여행이든 그러한 요소가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특히 ‘자유여행’은 누구나 하는 똑같은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할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유여행을 통해 시골길과 작은 마을들 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접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여유를 즐겼으며, 자연과 벗함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여행을 여러 번 해 보았다. 패지키여행은 짧은 기간에 여러 곳을 다닐 수 있고 내가 직접 계획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봐야 하기에 이동거리가 멀어 장시간 버스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여러 사람과 함께 동행해야 하니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불편함 또한 존재한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출 수도 없어 보고 싶은 것이나 가고 싶은 곳에 제한을 받게 마련이다.

전에 패키지 여행으로 미국 서부지역의 그랜드 캐년에 간 적이 있다. 기대에 한껏 부풀어 도착하였는데 막상 그곳에서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은 고작 1시간 반 가량이었다. 걸어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도 있었으니 짧은 시간 입구에서 사진 몇 장 찍고 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때의 경험은 패키지여행에 대한 회의가 들게 만들었고, 결국 우리 취향에 맞춰 여행을 다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생소했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먼저 여행 일정을 정한 후, 숙박 등 다른 사항들을 결정해 나갔다. 그런 과정에서 해외 숙소나 렌터카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한국 사이트를 알게 되어,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하나의 여행을 준비하는 데는 몇 개월씩 걸렸다. 그러나 그 시간들도 우리에게는 여행의 일부였으며, 기대와 희망을 품은 즐거움이 되어 주었다.
자연과 함께하는 트래킹, 힘겹게 오르는 산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들은 늘 우리를 반겨주었기에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고, 많은 유물들과 유적들을 아끼며 보존하려는 그들의 노력에 공감할 수 있었으며, 오랜 전통을 이어가려는 그들의 삶의 모습을 대할 때는 순수하게 감동할 수 있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다소 불편함은 있었으나 마음은 어디에서나 통한다는 것을 느껴 용기도 생겼다. 그리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마음만 있으면 자유로이 이 지구촌을 여행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우리 부부가 4번에 걸쳐 6개국 총 100여 일을 자유롭게 여행한 기록이자, 여행 지침서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우리의 여행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가슴 뛰는 설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도 자유여행을 해볼까?’라는 마음을 갖게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각각 46년생, 52년생인 우리 부부도 할 수 있었던 일이니, 분명 당신은 더욱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여행, 그 설레임 가득한 이야기

 요즘 ‘힐링’이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다. 우리에게 그만큼 치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힐링의 한 방법이자,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얼마동안 지내보는 것은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주곤 하니까.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여행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꼭 이런 설렘 가득한 자유여행을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아니, 이 책의 저자들보다 더욱 알차고 가슴 뛰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승원, 홍복희 
금융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해온 남편 노승원.
평생 교직생활을 한 아내 홍복희.

정년퇴직 후의 인생을 사진과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다가 특히 여유와 삶이 듬뿍 묻어나는 자유여행에 심취하여, 매년 한 번씩 직접 계획을 세워 자유롭게 해외를 여행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우리 부부가 4번에 걸쳐 6개국 총 100여 일을 자유롭게 여행한 기록이자, 여행 지침서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우리의 여행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가슴 뛰는 설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도 자유여행을 해볼까?’라는 마음을 갖게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목 차

Travel 1 캐나다 로키 여행

00 여행 준비
01 통나무집에 도착하다
02 보우폭포, 설퍼산, 버밀리온호수, 검은 곰이 나무에 오르다
03 미네완카 호수, 스튜어트 캐년, 존슨 호수
04 썬댄스 캐년, 보우리버, 후두스
05 존스턴 협곡, 루이스 호수
06 미러 호수, 아그네스 호수, 식스 그레이셔스
07 에메랄드 호수
08 붐 호수, 마블협곡, 페인트 포트, 라듐온천
09 캐스케이드산, 어퍼 핫 온천
10 크로풋 빙하, 페이토 호수, 컬럼비아 대 빙원
11 말린 협곡, 말린 호수
12 설퍼산
13 롭슨산, 키니 호수, 캠룹스
14 밴쿠버로 향하다
15 빅토리아 섬
16 따뜻한 가족
17 캐나다 로키 여행을 마치며

Travel 2 프랑스 여행

00 여행 준비
01 파리에 도착하다
02 아비뇽의 다리, 퐁뒤가르 수교
03 카르카손, 님
04 아를, 고르드, 세낭크 수도원
05 보니외, 라코스트, 루씨용, 고르드
06 발랑솔 라벤다 평원
07 에즈, 망통, 방스, 생 폴 드 방스
08 안시
09 샤모니
10 알프스 몽블랑, 벨버스 코스
11 에귀디미디
12 레 보송, 블랑드 트래킹
13 다시 파리로 향하다
14 루브르 , 오랑주리, 오르세
15 노트르담 사원, 개선문
16 프랑스 여행을 마치며

Travel 3 이탈리아 여행

00 여행 준비
01 밀라노 대성당, 아오스타
02 아오스타 계곡, 코우르마이에우르
03 체르비니아, 마터호른
04 마조레 호수
05 시우시로 가는 길
06 알페 디 시우시
07 트레치메 트래킹
08 물의 도시 베네치아
09 세계문화도시 피렌체
10 아카데미아 미술관 , 미켈란젤로 언덕
11 친퀘테레
12 마나롤라
13 산 지미냐노, 감바시, 체르탈토
14 볼테라
15 시에나, 산 퀴리코 도르차
16 막시무스의 고향집
17 토스카나 평원을 걷다
18 오르비에토
19 폼페이, 소렌토
20 카프리 섬
21 포시타노, 아말피 1
 22 포시타노, 아말피 2
 23 세계 최고의 역사도시 로마 1
 24 세계 최고의 역사도시 로마 2
 24 바티칸 미술관, 베드로 성당
25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며

Travel 4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

00 여행 준비
01 버킹엄궁전, 빅벤 , 리젠트 스트리트, 내셔널 갤러리, 대영박물관
02 세인트폴 대성당, 테이트모던, 타워브리지
03 하이드 파크, 세븐 시스터즈
04 씨포드, 도싯, 데본
05 다트무어, 포스트브리지
06 글래스톤베리, 캐슬 쿰 , 바이버리
07 요크셔 데일 국립공원, 스킵톤, 리블헤드 육교
08 앰블사이드, 그라스미어
09 케직, 그라스미어, 워드워즈가 걷던 길
10 노스 요크 무어스 국립공원, 휘트비
11 사진작가 James의 사진책
12 영국을 뒤로 하고
13 빙겐 , 바하라흐
14 로렐라이 언덕
15 하이델베르크성
16 울름 대성당 , 브라우베른
17 퓌센 , 바트 크롭
18 백조의 성과 테겔베르크 트래킹
19 츄크슈비체산, 아이브 호수, 오버암머가우
20 로맨틱 가도
21 웨이벤씨 호수변 트래킹 , 바트크럽 17번 코스
22 티롤 알프스에 가다
23 할슈타트로 가는 날
24 할슈타트, 그문덴
25 비 내리던 잘츠부르크
26 장크트 길겐, 볼프강
27 샤프베르크 트래킹
28 레겐스부르크
29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뷔르츠부르크
30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