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채집가

고객평점
저자로이스 로리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18/09/14
형태사항p.318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207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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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문명이 파괴된 어두운 미래 사회, 그 속에서 희망을 수놓기 위해
파란색 실을 만들려는 소녀 키라의 이야기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리자이너 메달 등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학 작가 로이스 로리의 『파랑 채집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로이스 로리에게 두 번째 뉴베리 상을 안겨 준 그녀의 대표작 『기억 전달자』의 후속편 격으로서 역시 비룡소에서 출간될 예정인 『메신저 Messenger』와 함께 3부작을 이루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핵전쟁으로 인해 모든 문명이 파괴된 미래 사회의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 마을은 사람들이 원시적인 방식으로 힘겹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해서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주민은 마을 밖에 내다버리는 잔인한 규칙을 가진 곳이다. 주인공인 키라는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소녀이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자 키라는 야수들이 우글대는 마을 밖 숲에 버려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다행히 뛰어난 자수 실력으로 마을 연례 모임에서 쓰이는 의상을 수선하는 일을 맡게 된다. 키라는 염색을 배우기 위해 애너벨러 할머니를 찾는데 할머니로부터 파란색 실은 저 너머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때부터 키라는 지도자들이 마을의 미래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 벌이고 있는 음모를 차츰차츰 깨달아 가게 된다.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결국에는 마을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기로 선택하는 키라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우리 사회가 보통과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한 절망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와 특이한 말투를 세심하게 표현한 작가의 솜씨가 현재와는 다른 구조를 가진 어두운 미래 사회를 더욱 생생히 느끼게 해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이스 로리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로이스 로리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 로이스 로리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다. 그것은 늘 헛된 바람으로 끝났지만, 그녀는 자신의 바람을 책으로 써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스 로리는 《별을 헤아리며》로 1990년 첫 뉴베리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기억 전달자》라는 작품을 통해 두 번째 뉴베리 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작품으로 《거미줄》, 《파랑 채집가》, 《메신저》들이 있다. 
 

옮긴이 : 김옥수 
서울에서 태어나 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저작권 중계회사 ‘임프리마 코리아’ 영미권 담당부장, 도서출판 ‘사람과책’ 편집부장 등을 역임했다. 약 300여 종에 달하는 영서를 번역했다. 학계에서 발표한 다양한 ‘번역방법론’ 및 ‘한글 특징’ 백여 편을 정리하고 25년에 걸친 번역 경력을 접목해,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번역방법론을 강의하며 검증해서 ‘한글을 알면 영어가 산다’로 발표했다. ‘비꽃’에서 천민자본주의를 화려하게 풍자한 ‘찰스 디킨스 선집’을 필두로, 파시즘을 파헤치는 ‘조지 오웰 삼부작’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새롭게 번역했다. 고전 작품 전체를 새롭게 번역해서 한국사회의 문화토양을 굳건히 다지는 걸 목표로 오늘도 힘차게 살아간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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