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모두에게 유익한 이상적인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오늘도 하늘이 회색빛이라 마스크를 챙겨 쓴다. 버스 정류장 코앞까지 왔는데 타야 할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게 보인다. 달리면서 손을 흔들어 버스를 간신히 잡아탄다. 버스에서 내려 지하철을 갈아타니 사람들로 가득 차 옴짝달싹하기 어렵다. 그 상태로 30분을 더 버티고 나서야 회사에 도착한다. 몸과 마음은 이미 지쳤지만 힘내서 일을 시작하려는 순간, 창밖으로 ‘드르르륵’ 땅 파는 소리가 들린다. 끊임없이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느라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육중한 레미콘 트럭이 좁은 골목을 통과하느라 주차되어 있던 차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인다. 일에 집중할 수 없어 멍하니 다른 생각이 잠긴다. ‘아,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지긋지긋한 도시, 벗어나고 싶다!’
도시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복잡한 교통, 주거난, 대기오염, 끊이지 않는 소음, 과밀화 이면의 고독과 우울, 사생활 침해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각종 언론 매체에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도시를 떠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연일 등장한다. 실제로도 그럴까? 유엔은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0퍼센트가 도시에 살고 있고, 2050년이 되면 약 70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 추정한다. 지난 수세기 동안 세계 인구는 급격히 증가했고 그와 더불어 도시는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했다. 점점 더 많은 도시가 인구 천만 명 이상의 메가시티로 성장하고 있다.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스트레스・우울증 분야 전문 정신과 의사 마즈다 아들리,
도시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다
베를린 플리드너 병원 의학과장이며, 스트레스・우울증 분야 전문가인 마즈다 아들리는 도시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에 주목했다. ‘그토록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도 사람들은 왜 도시로 몰릴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도시를 둘러싼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일까? 도시의 유익한 점은 무엇이고 해로운 점은 무엇인가? 어차피 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면,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그는 수많은 의문을 품은 채 베를린, 파리, 빈, 도쿄, 뭄바이 등 세계 곳곳의 도시를 깊이 들여다보고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정치・사회・건축・예술 등 각계 전문가를 인터뷰해 그들이 혁신적으로 바꿔놓은 도시에 관한 실제 사례 및 이상적인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 약 300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를 건설해 보고타의 외관을 근본적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도시를 친근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바꿔놓은 엔리케 페나로사 시장부터, 아이들을 폐쇄되고 분리된 환경이 아니라 복잡하고 까다롭더라도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열린 도시’에서 자라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 세비야 중심가 광장에 ‘메트로폴 파라솔’을 건축함으로써 죽어 있던 공간을 다양한 소통과 문화의 장으로 변모시킨 건축가 위르겐 마이어, 상류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오페라를 일반 대중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베를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 베를린 희극 오페라 총감독 베리 코스키까지 정치・사회・건축・예술 등 각계 전문가를 만났다.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는 이 모든 도시에 대한 경험과 연구, 인터뷰를 모아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교통, 소음, 대기 오염, 인간관계, 고독과 우울…
개인의 체험을 출발점 삼아 전문 연구와 탐사, 인터뷰를 통해
도시 곳곳의 스트레스를 다각적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보다!
이 책은 우선 스트레스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모든 스트레스가 위험한 것은 아니며,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 앞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인간관계, 소음, 지나치게 많은 선택 가능성, 복잡한 교통, 도처에 숨어 있는 위험(범죄), 대기 오염, 빛 공해, 과밀과 고독 등 도시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각 장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쾰른, 본 등 세계의 큰 도시를 오가며 어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에 대한 인상, 테헤란에서 이슬람 혁명을 겪으며 느꼈던 공포,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을 때 높이 치솟아 오른 마천루에 압도당했던 기억, 밤마다 비명 소리가 들려 불안에 떨다가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던 이웃이 내는 소리임을 깨닫고 안심하게 된 일, 공기 맑은 스리랑카에서 휴가를 보내며 TV에서 보았던 베이징 스모그의 비현실적인 장면, 이민 2세대로서 겪어야 했던 이방인을 향한 사회적 배척, 무심코 오가던 광장을 아름답고 행복한 공간으로 순식간에 뒤바꿔놓은 길거리 연주 등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각 장의 중심 주제를 이끌어낸다. 도시를 연구의 대상으로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도시를 사랑하는 한 시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 과정은 도시에 살고 있는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더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해준다.
도시 스트레스에 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실
‣ 도시 사람들이 더 많은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는다?
도시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사회적 능력(사회성)을 발휘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지지를 얻어야만 무리 없이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럼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의 공존에서 발생하는 자극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이 도시로 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른바 ‘사회적 안테나’를 세우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적 능력을 키운다. 도시는 확실히 더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사회적 자극의 규모 또한 훨씬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도시민의 뇌는 그 같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시스템도 좀더 강력하고 신속하게 기능한다. 도시 사람들이 더 많은 자극을 받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자동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볼 수는 없다. 도시민에게는 더 잘 단련된 시스템과 더 섬세한 안테나가 있기 때문이다.
‣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도시의 규모와 정비례한다
대도시 특유의 현상 중 하나는 범죄 자체보다는 언제 범죄의 표적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불안감이 반드시 실제 위험 가능성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도시와 사람들이 이 같은 두려움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
도시는 특히 파악하기 어려울 때 두려움을 유발하는데, 1930년대 시카고의 주택국장을 지낸 엘리자베스 우드는 이런 사실을 도시계획에 적용해 두려움을 줄이고 실제 범죄율도 낮췄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공동체가 끊임없이 관찰할 수 있도록 중앙 광장 둘레에 주택을 배치함으로써 안전 증대 효과를 낸 것이다. 또한 심리학자 히로키 고타베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순조롭게 질서에 의해 유지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의했다. 예를 들어 중앙광장에 주 2회 정기적으로 장이 서거나 특정한 요일에 정확히 쓰레기가 수거된다면 주민들은 ‘통제 확신’을 갖고 안정감을 얻는다. 사람들은 질서 있는 환경에서 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며, 그렇지 못할 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예측 불가능한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 아이를 생각한다면 도시보다는 시골 생활이 낫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소음, 교통, 대기오염 등에 따른 스트레스에 더 강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시 아이들이 더 불안정하고 위험한 조건에서 산다고는 할 수 없다. 실제로 도시 생활의 단점은 장점에 의해 상쇄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시골보다는 도시에 사는 아이가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생활습관,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기 쉽다. 사회적 문제, 가족 내의 문제, 학습 장애, 의료 시스템에 대한 지원도 대개 도시에서 더 조직적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부모가 도시 생활을 좋아한다면 굳이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지 못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시 외곽으로 이사하기 위해 주말마다 부동산 사이트를 검색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 도시 사람보다 시골 사람이 더 건강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 도시보다 시골로 이사하는 편이 더 나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물론 우울증 등의 각종 기분장애, 건강하지 못한 환경 조건에 노출되어 있기는 하지만, 잠깐만 생각을 해봐도 도시에는 의사, 병원, 심리치료사, 약국, 광범위한 보건 시스템이 촘촘한 그물망처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민의 건강상태가 시골 주민에 비해 더 좋을 수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시골에서는 종류를 막론하고 질병이 치명적인 단계로 발전할 위험이 더 높다. 의학 발달의 혜택이 아직까지는 도시에 먼저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살률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시골 지역의 자살률이 더 높다는 연구와 통계가 나오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2018년 10월 중앙자살예방센터 ‘전국 시도별 연령표준화 자살률’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서울이 18.1명으로 가장 낮았고, 충청남도 26.6명, 충청북도 23.2명, 강원도 23명 등 자살률에서 농촌과 도시의 심한 격차를 보였다).
사람들은 도시의 삶을 힘겹게 버텨내는 것이 아니라,
도시를 생기 있게 바꿔나가는 중요한 일부가 되어야 한다!
마즈다 아들리는 도시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편견을 조금 더 현실적・객관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아무리 매스컴에서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어도 도시화를 막을 수는 없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우리가 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면, 어떻게 그곳을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시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으며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만을 좇는다면 그저 힘겹게 버티는 삶이 되겠지만, 도시가 주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을 찾아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도시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즈다 아들리
스트레스 우울증 분야 전문 정신과 의사다. 이란 출신 외교관이자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전 세계 도시를 오가며 유년기를 보냈다. 일곱 살까지 독일의 쾰른과 본에서 지내다 1976년 이란의 테헤란으로 돌아와 이듬해 이슬람 혁명을 온몸으로 겪었다. 그 후에도 샌프란시스코, 빈, 파리 등 대도시들을 옮겨 다니며 각각의 도시가 지닌 특유의 냄새, 소리,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의 정서를 익혔다. 지금은 베를린에 살고 있다.
교통체증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언제든 새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적당한 긴장감으로 삶에 활기와 동력을 불어넣는 도시를 사랑한다. 도시애호가로서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도시에서 살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베를린 플리드너 병원 의학과장이며, 샤리테 대학병원 베를린 캠퍼스 샤리테 미테의 정신과 심리치료 클리닉을 이끌고 있다. 2009년 세계 보건 정상회의 창설에 상무이사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알프레드 헤르하우젠 협회가 여러 신경학자, 건축학자, 도시연구가들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경도시학 학제 간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mazda-adli.de
옮긴이 : 이지혜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서양미술사학 학·석사 통합과정을 마쳤다. 책을 사랑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전문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현재 독일 중남부 전원에서 번역에 몰두하며 살고 있다. 《토니오 크뢰거》 《씽커스-20세기를 창조한 12명의 지식 정복자들》 《행복의 연금술》 《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신데렐라 카니발》 《종교는 왜 멸망하지 않는가》 《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간》 《예민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 《생이 보일 때까지 걷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목 차
1장_ 도시의 스트레스: 아무도 원하지 않는 모두의 것,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2장_ 도시의 사람들: 사회적 스트레스, 공존을 가로막는 장벽
3장_ 도시의 고충: 더 빠르게, 더 번화하게, 더 다양하게
4장_ 도시의 교통: 무엇을 이용해 도시를 누빌 것인가?
5장_ 도시의 위험: 무엇이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가?
6장_ 도시의 아이들: 아이들이 살기 좋다면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도시다
7장_ 도시의 건강: 우리는 마음껏 숨쉬고 싶다
8장_ 도시의 고독: 군중에 둘러싸여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9장_ 도시의 이방인: 다양성은 도시 발전에 날개를 달아준다
10장_ 도시의 재구성: 스마트폰 안에 도시 데이터를 축적하다
11장_ 도시의 사회자본: 도시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최우선 조건
12장_ 도시의 활용 : 어떻게 해야 도시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_ 사람들은 도시에 사는 것을 넘어 도시를 이루는 중요한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