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보살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로 안내해
일체 고통을 끊어내는 위대한 불경의 모든 것
대승불도의 정수(精髓)가 담긴
찬란하고도 단단한 반야 지혜의 설법, 『금강경』!
그 수승한 가르침을 그림과 도표로 읽고 이해하다!
불교의 수많은 경전 중 사부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수승한 지혜를 담고 있어 ‘모든 부처의 지혜로운 어머니요, 보살의 슬기로운 아버지이며, 뭇 성현의 의지처’로 받들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금강경』을 두 번, 세 번 읽은 불자는 있어도 한 번도 읽지 않은 불자는 없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작가 소개
지은이 : 구마라집
인도 구자국(龜玆國: 현재의 쿠차) 출신의 삼장법사. 일곱 살 어린 나이에 출가, 대소승을 섭렵하여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다. 훗날 중국 후진後秦 때 장안으로 이끌려 와서 「중론」·「백론」·「십이문론」·「반야경」·「법화경」·「아미타경」·「유마경」 등 수백 권의 경전을 번역, 중국의 불교 보급에 크게 공헌하였다. 현장玄?과 함께 2대 역경가로 불린다.
엮은이 : 시칭시
중국 충칭 출신으로 10여 년간 불교문화 연구를 업으로 삼으면서 일찍이 불교 관련 보급 도서의 공동 편찬을 진행하였다. 이후 북경에서 언론 관련 일을 해 왔으며, 여러 편저서를 출간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본 도서의 원서인 『??金??(도설 금강경)』과 『??心?(도설 심경)』이 있다.
옮긴이 : 김진무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동산법문의 선 사상 연구」), 중국 남경대학(南京大學)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불학여현학관계연구(佛學與玄學關係硏究)』를 받았으며,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의 부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중국불교거사들』, 『중국불교사상사』 등이 있으며, 공저로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 『동아시아 불교, 근대와의 만남』, 『한국불교문화사전』 등이 있고, 번역서로 『불교와 유학』, 『선학과 현학』, 『선과 노장』, 『분등선』, 『조사선』, 『지장』Ⅰ.Ⅱ, 『육조 단경』, 『불교 명상』, 『선수(禪修)』, 『반야심경』 등이 있다.
옮긴이 : 류화송
충남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가차문자연구」로 석사 학위를, 중국 남경대학 중문과에서 「朱熹詩集傳注釋詩通假字硏究」(中文)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번역서로 『조선불교통사』 1~8(공역), 『불교와 유학』(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무상지혜로 통하는 방편의 문
이 책의 구성
제1장 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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