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벌

고객평점
저자지종해
출판사항오늘의문학사, 발행일:2018/12/15
형태사항p.214 국판:23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699684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자서전 [잃어버린 처음 사랑], 희곡집 [인간 예수와 여인들], [대전역 판타지] 등을 발간한 바 있는 지종해 극작가의 새 희곡집 『국사벌(國思閥)』(문학사랑 작가선 45)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희곡집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그려낸 [국사벌] 사랑의 순수를 지키려는 사람과 신들의 이야기 [하나님의 첫 사랑] 등 2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극작가 지종해 선생은 1965년 10월 ‘밀양예술제 전국연극경연대회’에 주인공으로 참가하여 최우수연기상(교남 예술상)을 받아 데뷔한 지 54년째가 되는 원로 연극인입니다.
초창기의 연기자 생활을 하던 중, 난청을 거쳐 청력 장애인으로 심화되어, 연출자로 전향하여 수많은 연극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러던 중 연극 인생 50년을 맞아 후진들에 대한 지도를 멈추고, 그들이 올려야 할 희곡 창작에 나서 3권째가 되었습니다. 그의 ‘책 머리에’에서 밝힌 서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난 단애(斷崖)같은 평평한 바위에 앉았다. 붉게 노을 진 바다가 보였다. 두 눈을 감았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하기만 한 심해에 내가 있었다. 다른 물고기들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었지만 난 꼼짝 안했다. 난 암흑한 심해에서 잔뜩 겁에 질려 꼼짝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 그랬다. 나만의 조그만 상자에 갇혀 살았던 내가 이젠 상자 활짝 열고 더 넓은 운명 밖으로 나와 강한 물고기 되어 자유롭게 심해를 헤엄치고 있었다. 아들의 죽음과 허무를 만나고부터 내 인생과 삶이 달라졌다. 금요영화를 통해 나는 조제가 되었고 호랑이를 무서워않게 되었고 강한 물고기가 되어 심해를 자유롭게 헤엄치게 되었다. - 분명 여호와 하나님께서 금요영화를 통해 참 자아(自我)를 찾아주신 것 같다. 내 인생과 운명(運命)은 오직 연극 하나만 붙들고 살아온 물고기였다. 다른 것은 알려고도 하지 않는 암흑한 심해의 한 마리 물고기였다. 그런 날 주여호와 하나님께서 금요영화를 통해 세상을 밝게 보게 해주셨다.>

이런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새로운 의지로 창작한 그의 희곡은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절실함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희곡으로 연극을 공연하게 되면,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 노블리스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독자와 청중은 어떠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지, 새로운 해답을 얻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지종해 
(본명 지정일) 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

- 1945.01.13.진시 평양시 죽전리 1번지 출생

== 연극 ==
1965.03 「모닥불」로 연극계 데뷔
1965.11 제19회 밀양예술제, 최우수 연기상
 연극 「은하수를 아시나요」 남자 주인공 역
1969.06 육군 입대 / 1970.03 의가사 제대
1982.12 공군 2사관학교 개교 7주년
 연극반 외래강사 공로 감사장(교장, 이 방 택 준장)
1988.08 제6회 전국연극제 공로 표창장
 충청남도지사 심 대 평
1990.11 제8회 한밭문화제 공로 감사장
 대전직할시장 이 봉 학
1994.12 제75회 전국 체육대회 공로 표창
 대전직할시장 염 홍 철
2015.06 제33회 전국연극제 공로상 수상
(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윤 봉 구

== 문학 ==
2015.03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희곡부문 수상
(사)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리 헌 석
2015.03 희곡집 『인간 예수와 여인들』 발간
2015.03 자서전 『잃어버린 처음 사랑』 발간
2017.04 대전문화재단 우수작품 선정, 발간비 지원
 희곡집 『대전역 환타지』 발간
2018.11 대전문화재단 원로 예술인, 발간비 지원
 희곡집 『국사벌』 발간

목 차

서문 ∥ 4
제1부_ 국사벌(國思閥) ∥ 11
제2부_ 하나님의 첫사랑 ∥ 117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