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내 몸 사용 설명서

고객평점
저자안트예 헬름스
출판사항이마주, 발행일:2018/09/10
형태사항p.15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04405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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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3 독일 올해의 과학도서상 수상
 전 유럽의 언론과 독자를 사로잡은 성교육 책

 이 책은 기존의 성교육 책과는 다른 솔직하고 정확하고 올바르게 성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책입니다. 유머러스한 글과 재미있는 사진으로 성이란 즐겁고 재미있는 것임을 보여 주려 했습니다 .
- 강동소아정신과의원 원장 김영화

 인체 과학 정보를 기초로 이야기를 풀어가 성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적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흥미롭습니다. 마침 정부가 초·중학생을 위한 성교육 표준안과 교육 자료를 개발하기로 한 가운데 나온 책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곽수근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시공간의 제약으로 한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재미난 사진과유쾌한 글로 학교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서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 입니다.
- 서울 송중초등학교 교사 박신식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현실적인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동안 민망하고 쑥스러워 얼버무리거나 얼렁뚱땅 넘겼던 이야기들을 이 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서울 오륜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문선주

성교육은 더욱 솔직하게, 더욱 정확하고 올바르게!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 성에 대해 가르치면 오히려 성경험을 더 빨리 하도록 부추기는 꼴이 될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깨끗하고 순수한 내 아이의 영혼을 더럽히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님도 계시지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이미 인터넷에 떠도는 음란물을 통해 나이에 걸맞지 않은 해로운 성 지식을 너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왜곡된 성 지식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우선 부모님들의 성에 대한 그릇된 선입견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교육에 대해 부모님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성이란 부끄럽고 비밀스러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어떻게, 얼마큼 가르치고 이야기해 줘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을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성교육이냐고요?
여러 선진국들의 성교육 사례를 살펴보면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솔직하게, 정확하게, 올바르게 가르친다’입니다.
남녀 생식기 구조나 임신 출산에 대한 생물학적 설명이 아닌, “자위를 하면 몸에 해로운가요?”, “음란물을 봐도 돼요?” 등 실제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솔직하게 가르치고, “남녀가 손을 잡고 자면 아기가 생긴단다.” 대신, “남자의 음경이 여자의 질 속으로 들어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아기가 생긴단다.”라고 정확하게 가르치고, 성은 나의 주체적인 결정에 의해 자신과 상대방의 몸과 마음을 배려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되어야 한다고 올바르게 가르칩니다.
《사춘기 내 몸 사용 설명서》는 기존의 성교육 책과는 다른 솔직하고 자세하고 올바르게 성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책입니다. 유머러스한 글과 재미있는 사진으로 성이란 즐겁고 재미있는 것임을 보여 주려 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며 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지요.
오늘이라도 당장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마주앉아 솔직하고 자세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고, 올바르게 이끌어 주는 자리를 마련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안트예 헬름스 
대학에서 문화학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신문 기자와 잡지사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에도 관심이 많아서 공부도 하고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지금껏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 <9990개의 치즈>, <군인>,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나폴레옹 놀이>, <유랑극단>, <목매달린 여우의 숲>, <늦여름>, <토마스 만 단편선>, <위대한 패배자>, <주말>, <귀향>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사진 : 얀 폰 홀레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을, 영국 서리 예술디자인대학교에서 사진 이론과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영국에서 잡지사 아트디렉터와 사진 편집장으로 일했고, 예술과 사진 관련 기관들을 세우는 일도 했습니다. 지금은 독일의 주요 신문과 잡지인 <디 자이트>, <슈피겔>, <지오> 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 : 김영화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서울 강동소아정신과의원 원장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정신건강의학을 전공했다. 미국 유타주 PCMC(Primary Children’s Medical Center) 및 유타주립대학교 소아정신과 임상의로 일하던 중 소아정신과 병동에서 아동학대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고 소아정신과를 공부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임의를 수료했고, 23년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수년간 TV 및 라디오 방송에서 자녀교육 상담을 진행했고, 저서로는 『엄마로 살기가 힘들 때 읽는 책』『마음이 아닌 뇌를 치료하라』『학교 폭력과 괴롭힘 예방』『사춘기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비밀』『학교폭력 청소년 문제와 정신 건강』『사춘기 뇌가 위험하다』『다문화 사회와 어린이』『내 아이 마음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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