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파이썬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파이썬의 거장 21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려는 책이 아니라 파이썬 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래머 혹은 프로그래머들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썬 개발자들이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어떻게 파이썬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이 현재 생각하는 파이썬과 미래의 파이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처음 파이썬의 세계에 발을 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고, 더불어 오랫동안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초심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필자는 대부분의 인터뷰 대상자에게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에서 파이썬이 왜 이렇게 유명한지 그리고 데이터 과학 영역에서의 파이썬의 장점과 단점을 묻고 있으며 그에따른 흥미로운 답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IoT 영역이나, 교육계, 과학계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파이썬의 광범위한 적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역시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인터뷰 대상자들이 파이썬을 선택하게 되는 과정도 무척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파이썬 차기 버전에서 핵심적인 기능이 될 비동기(async) 모듈에 대한 상반된 의견도 인상적입니다.
파이썬 역사와 브렛 캐넌 및 닉 코그란과 같은 여러 파이썬 창시자의 흥미로운 일화를 엿볼 수 있으며 파이썬이 첫 번째 릴리즈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 또한 알게 될것입니다. 파이썬 코어 개발자로부터 파이썬의 방향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베타 리더 후기]
파이썬 커뮤니티의 주요 인물들이 파이썬을 접하게 된 배경과 미래의 파이썬은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도 더 많은 사람이 파이썬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썬 한국 사용자 모임, 조성수>
무엇보다도 왜 프로그래밍을, 파이썬을 선택하고 시작했는지 풀어내는 그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프로그래머는 과거의 열정을, 미래의 프로그래머는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서문을 읽으신다면 꼭 마지막 챕터까지 순서대로 읽으시길 권합니다. 4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관통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열정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다 읽은 소감은 참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여러분도 다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우아한형제들 SRE팀, 임성현>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파이썬’이라는 개발 언어보다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의 드라마에 매료되었습니다. 독립 객체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파이썬’이라는 구심력에 이끌려 어우러진 커뮤니티라는 우주가 있습니다. 이 신비로운 현상은 그 어떤 로직이나 알고리즘으로도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미 의심없이 부지불식간에 그 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기술 번역가, 신상재>
파이썬은 누구든지 쉽게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어떻게가 어려운 것인데 이 책을 통해 파이썬이 만들어진 철학 및 생태계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역자, 김영하>
남의 삶을 훔쳐보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특히 나와 관련된 사람의 삶은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단 재미있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계기부터 파이썬을 접하고 여러 형태로 기여하게 된 각자의 사연을 읽다보면 어떤 동질감이나 운명적인 이끌림 같은 게 느껴지고 어느 덧 내 삶을 그 위에 덧입혀 보게 됩니다.
이런 재미와 함께 파이썬이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어떤 의미로 사용이 되는지, 앞으로 파이썬은 어떻게 될지, 파이썬이 직면한 도전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 파이썬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우아한 형제들, 박성철>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크 드리스콜
2006년부터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깅 외에도 소설 읽기, 다양한 음악 듣기, 사진 촬영을 즐긴다. wxPython 프로젝트의 위키 페이지 문서를 작성하고, wxPython 사용자들을 메일로 돕고 있다. 또한, PyWin32 사용자나 때로는 comp.lang.py 사용자도 돕고 있다.
옮긴이 : 조인석
엘라스틱 서포트 엔지니어
삼성SDS, 두산중공업, 현대정보기술, 육군전산소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아키텍트로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15년간 수행했다. 특히 제조/플랜트산업의 Industrial IoT 영역에 관심이 많다. 3권의 프로그래밍 책의 집필자이기도 하다. 현재 오픈소스 검색엔진으로 잘 알려진 Elastic Inc.의 Support Engineer이며, 한국 고객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아래 소셜미디어를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다.
목 차
Chapter 1: 브렛 캐넌Brett Cannon.
Chapter 2: 스티브 홀덴Steve Holden.
Chapter 3: 캐럴 윌링Carol Willing
Chapter 4: 글리프 레프코위츠Glyph Lefkowitz
Chapter 5: 더그 헬먼Doug Hellmann.
Chapter 6: 마시모 디 피에로Massimo Di Pierro
Chapter 7: 알렉스 마르텔리Alex Martelli
Chapter 8: 마크-안드레 렘버그Marc-Andr? Lemburg
Chapter 9: 베리 워서Barry Warsaw
Chapter 10: 제시카 맥켈러Jessica McKellar
Chapter 11: 테렉 지아데Tarek Ziad?
Chapter 12: 세바스찬 라슈카Sebastian Raschka
Chapter 13: 웨슬리 천Wesley Chun
Chapter 14: 스티븐 로트Steven Lott
Chapter 15: 올리버 스컨본Oliver Schoenborn
Chapter 16: 알 스웨어거트Al Sweigart
Chapter 17: 루시아누 하말류Luciano Ramalho
Chapter 18: 닉 코그란Nick Coghlan
Chapter 19: 마이크 베이어Mike Bayer
Chapter 20: 제이크 반데르플라스Jake Vanderplas
Chapter 21: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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