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일본이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고객평점
저자박태삼
출판사항렛츠북, 발행일:2018/12/15
형태사항p.248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5422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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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남북 분단, 민주주의 후퇴, 사회·경제적 양극화, 부정부패의 만연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살피다 보면, 일제 35년 식민지배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무엇이 잘못되어 지금 이렇게 답답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에게 있어 일본이 어떤 존재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역사적 가해 의식에서 나오는 그들의 침략적 행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기가 왔다. 강단에서 저자가 토목과 학생들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엮어놓은 『우리에게 일본이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이 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태삼 
1954년 부여 출생
서울대 토목공학과 졸업
국내 각처의 도로, 항만 등 건설 현장에서 건설 기술자로 근무(30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 역임

 

목 차

책머리에

01 우리에게 일본이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의 경위
 일본 민족성의 특질 ‘수치와 은폐의 문화’
피해 의식과 가해 의식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그리고 아베 신조와 박근혜
 무엇이 항일이고 무엇이 친일인가?
우리 민족의 정통성이 항일에서 나온다는 것은 현재도 그대로 유효하다
 전범 국가로서의 독일과 일본의 처신
 맺는말

02 정치·경제 최고 권력, 세습의 폐단
 이상적 정치권력 선출 방식
 조선 초 전제군주 체제와 세습제 정착의 과정
 조선 시대 어떤 왕과 신하의 경우
 경제계 최고 권력(재벌)의 세습의 폐해
 맺는말

03 경제·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부의 편중, 구조적 원인
 편파적 분배 체계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
 자본주의 안전장치로서의 사회복지 제도
 맺는말

04 전쟁도 산업이고 직업이다

05 정치를 잘못하면 나라가 위태하게 된다
 개인이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려 해도 정치가 개인에게 다가와서 관여한다는 것
 정치를 잘못하면 경제가 거덜이 나고 나라에 망조가 든다

06 무상 급식 문제

07 북한산 등산길에서

08 내가 소망하는 세 가지

09 인간 행복의 몇 가지 경우

10 풍수지리에서의 기의 실체에 대하여
 풍수지리를 공부하게 된 계기
 풍수지리 소개
 풍수의 예(例)가 되는 몇 가지 이야기
 풍수의 요체, 동기감응(同氣感應)의 과학적 해석
 김봉한의 경락학설과 인체의 기 순환
 기의 실체에 대한 규명은 이루어질 것인가?

11 순간에서 영원으로
 연애의 경험
 연애의 본질
 연애의 세태
 연애의 가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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