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미래의 사업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열정적인 책
- 《더 텔레그래프 The Telegraph》

사업을 이해하면 경제가 보여요!
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초등 <사회> 교양서

 사업을 시작하는 첫걸음에서 시작해
 물건을 팔고, 돈의 흐름을 관리하며,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상품을 생산하고, 사업을 성장시키고, 더 큰 미래를 그리기까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영감을 준다.
- 《랭커셔 이브닝 포스트Lancashire Evening Post》

◆ 초등 <사회> 심화 단계를 위한 필독서
 사업을 이해하고, 경영과 경제가 사회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아요!
흔히 ‘비즈니스’라고 일컫는 ‘사업’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로 사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을 담아낸 경제 경영 입문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가 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 경영 개념과 사회적 기반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사회> 교과서 속 경제의 기본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제로 사업이 이루어지는 과정 전반에 대해 알려 준다. 더불어 경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다각도로 이해하는 단계까지 이끈다. 아이가 스스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가로서 고민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고, 사업을 하고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에 알맞은 방안을 찾아보면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경제.경영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사업이 무엇인지 몰랐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재밌게 경제를 이해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 상품을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거쳐 판매하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업의 모든 것

*초등 <사회> 교과 연계
4-2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6-1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총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업의 기본 개념에서 시작해 사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조목조목 풀어나간다. 사업이 무엇이고, 사업은 왜 필요한지,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는지부터 살펴본다. 사업이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거나 일을 대신 해 주고 돈과 같은 대가를 받는 일이라는 정의부터 알려 준 다음, 제1장에서는 ‘사업을 시작하는 법’을 설명한다. 사업 아이디어를 진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개념을 알아보고, 사업 계획서와 등록과 같은 실제적인 정보를 알려 준다. 제2장에서는 ‘물건을 파는 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판매처, 소비자, 가격 책정, 브랜드, 프로모션 등을 구체적으로 짚어 본다. 제3장에서는 ‘돈을 관리하는 법’을 다룬다. 수익과 비용, 이익과 손실, 현금 흐름, 세금 등 회계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기업 안팎의 사람들’에 주목해 하나의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동원되는 다양한 인력과 소비자와 사회에 대해 알아본다. 제5장에서는 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로 구현하는 ‘제품 만들기’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제6장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성장’ 방법부터 기업 상장, 위기 상황까지 살펴본다. 마지막 제7장에서는 사회 기반, 경기, 이자율, 신기술, 자동화 등 사업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요인들을 두루 짚어 본다. 사업의 시작부터 성장과 위기 상황까지 아우르는 자세하고 구체적인 경제 개념을 익혀 가는 과정을 통해서 합리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울 것이다.

◆ ‘사회’라는 큰 틀에서 사업을 이해하면 ‘사고력’이 Up!
‘경제 상식’을 익히고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 방안을 알아보아요!
이 책은 사업이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고, 사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짚어 준다. 기업의 상품을 사는 ‘고객’과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기업에서 일하며 보수를 받는 ‘노동자’, 기업이 위치한 곳의 ‘지역 사회’, 기업이 활동하는 나라의 ‘정부’까지, 모두 기업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경제를 만들어 간다는 점을 일깨운다. ‘누가 기업에서 일할까?’, ‘노동자의 권리는 무엇일까?’, ‘소비자는 어떻게 물건을 살까?’, ‘정부는 기업에 어떤 도움을 줄까?’ 등 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소개한다.
더불어 윤리적인 생산과 지속 가능한 생산, 활발한 경제와 침체된 경제, 환경 문제, 노동자의 권리와 좋은 경영자의 조건, 신기술의 발달과 그에 따른 새로운 과제 등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사회 이슈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신발 한 켤레가 어떻게 만들어져 내게 왔고, 내가 사업가라면 신발을 어떻게 생산할 것인지 고민해 볼 수 있다. 사업과 경영에 대해서 친구, 가족,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기르고, 세상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초등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만화, 지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업과 관련된 여러 개념들을 만화 형식과 결합한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한눈에 보여 주어 관련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업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구체적인 그림과 명확한 설명을 통해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설명해 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실제 유명 기업의 예시와 그림은 사업과 관련된 사건과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사업에 흥미를 갖도록 이끌어 준다. 말풍선 속 대화는 마치 만화를 보듯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