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결혼 후엔 무엇으로 행복을 찾을까?
“아이를 낳으면 내 이름으로 사는 건 포기해야 할까?”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결혼했다
인간 그 자체로 행복해야 한다!
당신은 결혼을 준비 중인가, 아니면 결혼했는가?
결혼하기로 한 당신,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여기저기 가격 비교를 해서 알뜰한 결혼식을 하는 것일까? 나 역시 결혼 준비를 할 때는 결혼식 준비를 하는 게 최선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결혼해서 살아보니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이었다.
이미 결혼을 한 당신, 혹시 행복하지 않은가? 결혼 초기엔 모두 행복하다.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많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 불행하다고 느낀다. 결혼생활이 힘든 이유는 ‘나’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결혼 후에도 당신으로 살아갈 당신!
우리의 행복을 위해 여전히 ‘나’로 살아갈 것,
그리고 역시 ‘너’로 존중할 것!
결혼하면 오롯이 남편과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요새는 그렇지 않다지만 결혼을 하고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결혼관의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무조건 희생하는 삶은 살고 싶지 않다. 남편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결혼했다. 누구도 행복하지 않기 위해 결혼한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사는 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37가지』는 결혼해서도 자신을 지키면서 사는 삶을 말한다. 아내, 며느리, 엄마로서의 자신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으로서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는 두 아이를 둔 7년차 주부로서 그러한 삶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37가지 원칙이자 방법을 정리했다.
당당하게 당신의 인생을 지켜라
결혼은 나를 성장시키는 선택이다!
결혼해서 나를 지키는 것은 힘들다. 생각지도 못한 편견과 차별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모두 가족을 돌보는 일에 쓸 수는 없다. 가족도 중요하고 우리 자신도 중요하다. 결혼생활이 힘들더라도 그 안에서 자신을 지키는 당당함을 가져야 한다.
‘결혼은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라는 말이 있다. 결혼은 선택이다. 결혼이야 말로 참 성장이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깨달음이 온다. 전통적인 결혼제도에 대한 인식은 바꾸도록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희진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이학박사를 수료했다. 10년간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대학생 멘토 역할을 해오며 강의도 하고 진로 상담을 했다.
7년차 주부로 남매를 키우며 살고 있다. 결혼과 출산으로 변화를 경험하며 결혼 생활의 현실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누릴 수 있는 행복이나 자유보다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이 점점 많고 커졌다. 그러다 결국 나를 지키며 살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지키는 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는 결혼 생활에서 여러 가지 편견과 갈등을 극복하며 당당하게 사는 법에 대해 강조한다. 진
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 상대에게 존중 받는 법, 관계를 좋게 해주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현재 ‘한국가족행복연구소’를 운영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상담해주고 있다.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육아를 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엄마들에게 카운셀링과 조언을 한다. 나를 돌아보고, 꿈을 찾고,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다. 소통을 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목 차
프롤로그 :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결혼 생활하세요
1장 : 누구를 위한 결혼인가?
01. 결혼생활, ‘다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02. 너와 내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03.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 선택이다
04.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한다
05. 결혼 후 따라야 할 전통을 버려라
06. 일상이 늘 행복할 수만은 없다
07. 결혼했어도 어쨌든 ‘나는 나’다
2장 : 실망도 원망도 하지 않는 마음 기술
01.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적 배우자는 없다
02. 떠올려라, 나는 왜 그에게 끌렸는가?
03. 역시 결혼하면 변할 수밖에 없다
04. 완벽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꿔라
05.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06. 결혼에도 기준이 필요하다
07. 연애와 결혼은 완전히 다르다
08. 연애는 이상주의, 결혼은 현실주의다
3장 : 행복을 가져다주는 심리 대화법
01 : 부부에게도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02 :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03 : 상대의 잘못이 아닌 해결책에 집중하라
04 : 상대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하라
05 : 감정은 표현을 통해서 전달된다
06 : 상대의 진심을 알아주는 대화를 하라
07 : 부부사이에 이심전심은 통하지 않는다
4장 : 상처뿐인 관계를 회복하는 소통 원칙
01 : 결혼 자존감을 높여라
02 : 감정은 내세우지 말고 싸워라
03 : 말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착각을 버려라
04 : 무관심은 상대를 벼랑으로 이끈다
05 : 자신의 말버릇에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라
06 : 배우자만 보지 말고 나를 위해 살아라
07 :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08 : 결혼생활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5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01 : 너와 나는 삶을 함께 하는 동반자다
02 : 결혼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하라
03 : 감정적 이혼은 절대 금물이다
04 : 기억하라, 행복하려고 한 결혼이다
05 : 나는 네가 곁에 있어서 더 행복하다
06 : 결혼은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것이다
07 : 함께 참 인간으로 성장하라
에필로그 :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듭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