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눈에 보이는 것도
귀에 들리는 것도
입으로 말 할 것도
잊은 시간을 모은
18년의 긴 세월을 훑어가는 무거운 입맞춤으로…,
지난 것은 지난대로
잃을 것은 잃은 대로
흩어져 소리 없는 약속처럼
2018년을 보내며
지난 시간을 묶는…
아! 바람이다. - 2018년 12월 김차순
작가 소개
저 : 김차순
195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1년 [시조문학] 신인상 등단,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8년 만에 첫 시조집『지금은 부재중』을 묶어냈다. 한국시조시인협회, 경남시조시인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열린시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기독교방송 [C채널 앱라디오 카라멜]에서 ‘시조엘의 길 위의 냉수마찰’과‘ 잠언으로 여는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미필적 고의를 묻는
테오의 사랑 13
관계 14
보낸 뒤 15
소금꽃 16
라인교향곡 17
가을 한계령 18
연서 19
외면 20
본향으로 21
수재, 그 자리엔 22
상처 23
가포, 샹송이 흐르는 24
햇살 아래서 25
사랑은 26
제2부| 사유의 내시경으로
지금은 부재중 29
커피향 30
어느 하루 31
가포, 계절이 바뀌면 32
올림픽대교 비가 내리고 33
가시바람 34
빈곤, 다시 찾아온 35
네 통의 편지 36
매듭 38
등나무를 보며 39
오롬마 40
그 길을 가다 41
봄꽃 환한 날에 42
제3부| 아득한 숲을 헤치고
사라진 지문 45
어떤 체위 46
마른잎 편지 47
문득, 그립다 48
마산灣 49
韓탁배기 50
바람의 언덕 51
친구 얼굴 52
하늘 시계 53
여름 54
8월의 신부 5 5
아가야! 56
남·편 57
결과 58
제4부| 블랙홀로 사라진다
바람꽃 61
울림 62
블랙홀 63
밤손님 64
주상절리 65
유츄프라카치아 66
삿포로에서 67
소리 68
무개념 69
봄 소식 70
짝사랑 72
모래시계 73
바다의 집, 통영 74
댓돌 위 찻집 75
시골 목욕탕에서 76
제5부| 이제야 새 살이 돋는
바람의 말 79
화진포에서 80
눈과 귀 81
다시 만난, 의자 82
퇴고 83
거울 속 여자 84
권태기 85
그림자 86
그 남자 87
십년 후에 88
행간行間 9 8
우전차雨前茶 90
붉은 남천 91
청도아리랑 92
해설_오종문
삶의 지평을 여는 말의 곡진함과 믿음의 시 93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