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 이와세 조코
1950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1978년 데뷔작 <아침이 보이기 시작한다>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거짓말이 아니야>로 쇼각간문학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고, <스테고자우루스>, <길 잃은 새 날다> 두 작품으로 노보노이시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조금만 어린이로 있자>, <커다란 집 작은 발>, <이웃집 아이>, <작고 작은 바다>, 그림책 <동물 풍선>, <밤에 오는 새>, <달밤의 생일>, 수필집 <스무 살이었을 때>등이 있다.
옮긴이 : 고향옥
동덕여재 일어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 <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치에와 가즈오>, <친구는 바다 냄새> 등이 있다.
그린이 : 홍정선
홍익대학교에서 섬유 미술을 전공했다. 어린이책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의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어린 시절 나와 만나는 일이기도 해서 설레도 기쁜 마음으로 작업한다. 그린 책으로 <준비됐지>, <내 친구를 찾아서>, <대추리 아이들>, <축구부에 들고 싶다>, <기찻길 옆>,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이야기 섬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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