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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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제프리 하우스홀드
출판사항아르테, 발행일:2019/02/07
형태사항p.25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777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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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정치 액션 스릴러의 고전
반드시 읽어야 할, 모험 서스펜스의 클래식

『로그 메일』은 1939년 초판본이 출간된 직후 독일 프란츠 랑 감독의 영화 [인간 사냥Man Hunt]으로, 1970년대에는 BBC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국가와 시대를 뛰어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2016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주연으로 새롭게 영화화가 발표되었으며,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작품을 향해 “가장 가치 있는 영국 소설”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작가 제프리 하우스홀드는 동유럽, 미국, 중동,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은행가, 세일즈맨, 백과사전 집필가로 일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영국 정보부에서 근무한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작가는 그 경험을 십분 활용해 당시 나치즘을 둘러싼 유럽의 국제 정세와 미묘한 외교적 분쟁, 그 속에서 양심과 명예를 지키면서도 모국인 영국에 짐이 되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고뇌를 빼어나게 묘사했다. 제프리 하우스홀드는 이외에도 『발송 The Sending』『불량 정의 Rogue Justice』『그림자 속 감시자 Watcher in the Shadows』등의 스릴러 작품들을 남겼다.

독재자를 암살하려던 남자의 치열한 생존 게임
사냥꾼과 사냥개의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사냥하며 유럽을 떠돌던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독재자의 저택으로 이끌리게 된다. 마치 사냥하기 어려운 사냥감을 노리는 흥분감과 함께 남자는 주도면밀하게 암살을 시도하지만, 결국 발각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고 반 불구가 된 채 탈출한다. 사냥에 실패한 후 한순간에 사냥감으로 전락한 남자는 국가에 외교적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해 암살 시도를 혼자 책임지기로 한다. 현상수배자로 지목된 뒤 경찰들을 따돌리고 배의 물탱크에 몸을 숨긴 채 바다를 건너 인적 드문 숲에 숨어들지만, 단 한 사람, 독재자의 끔찍하게 충성스럽고 잔인한 하수인만은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오롯이 혼자 견뎌야 하는 고독과 굴복하고픈 유혹에 맞서며 ‘오직 살아남기 위해’ 고투하는 남자를 독재자의 하수인은 세상의 끝, 땅속까지 끈질기게 따라붙는데…….

세상이 알아주지 않은 위대한 암살범에 대한 헌사이자
탈출과 추적 서스펜스의 원형과도 같은 작품

『로그 메일』은 소설임에도 ‘나’의 진솔한 1인칭 시점 서술 덕에 읽다 보면 마치 실존 인물의 회고록처럼 느껴지는 작품이다. 영국에서 꽤 이름 있는 명망가인 ‘나’는 개인적으로 실행에 옮긴 암살 시도가 외교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는 이유로 작품 내내 자신의 이름과 암살하려 했던 사람의 이름을 끝내 밝히지 않지만, 탈출과 추적의 과정을 풀어놓는 고백록과도 같은 형식을 통해 독자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충분한 이입감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독자들은 주인공이 암살하려 시도했던 인물이 누구인지를 충분히 유추해볼 수 있는데, 전 세계를 파시즘으로 몰아넣었던 공포의 대상을 ‘사냥’하고, 또 그로부터 ‘사냥당하는’ 듯한, 압도적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하우스홀드는 서스펜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_ [뉴욕타임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위대한 스릴러, 서스펜스의 승리 _ [아마존 북리뷰]
모든 문장이 흥미진진하다. 반드시 읽어볼 것! _ [멘스저널]
환상적 플롯만큼이나 예리한 심리 묘사와 시대를 초월한 언어의 힘이 독자를 사로잡는다. 끝까지 입술을 씹으며 보게 되는, 긴장감 가득한 탈출과 추적 이야기 _ [타임스]
하우스홀드는 날것의 요소에 서스펜스와 생생한 스토리를 넣어 압축했고, 그 효과는 아찔하다 _ [플레이보이]
모험 서스펜스의 클래식이 탄생했다 _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잔인한 독재자에게 쫓기는 한 남자의 위태로운 모험 서사시 _ [파이낸셜 타임스]
위대한 암살범에 관한 위대한 책. 최고의 오프닝 페이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_ [데일리메일]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나갔다. 처음 다섯 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 이 책은 내가 읽은 가장 생생하고 고독한 늑대 이야기다 _ 콘 이굴든,『위험한 책』 저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제프리 하우스홀드
정치 스릴러와 서스펜스 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긴 영국 소설가. 옥스퍼드의 막달레나 컬리지를 졸업한 후 25년 이상 동유럽과 미국, 중동,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은행가, 회사원, 백과사전 집필가로 일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영국 정보부에서도 근무했다. 작품으로는 『발송 The Sending』 『불량 정의 Rogue Justice』 『그림자 속 감시자 Watcher in the Shadows』 자서전 『바람에 맞서다 Against the Wind』 등이 있다.

 

옮긴이 : 이나경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애프터 유』『비포 아이 고』『라스트 런 어웨이』『배반』『뮤즈』『살아요』『샤이닝』『딱 90일만 더 살아볼까』『피버 피치』『모히칸족의 최후』『더 게이트』『주석 달린 안데르센 동화집』『백악관의 사생활』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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