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린이 작가가 쓰고 그린 동심 가득한 그림책
<피아노 동산>은 현재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작가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직접 글을 쓰고, 4학년 때 그림을 그려 완성시킨 그림책입니다.
같은 또래의 어린이 작가가 쓰고 그렸기 때문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고, 많은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의 상상력이 기발하면서도 재미있고, 어린이답지 않은 구성력 또한 눈여겨볼만 합니다. 그림 또한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기에 오히려 스토리 내용과 더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6세, 11세 어린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가 실제로 원고를 읽은 후 보내준 피드백
"아이가 작아진다는 설정과 피아노 위를 올라가서 걸어다니는 것을 ‘등산’에 비유한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 아이 모두 이 부분을 재미있게 느꼈다."
"특히, 피아노의 높은 음을 쥐 소리로 표현한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설정이다. 두 아이 모두 그 음이 어떤 소리를 의미하는지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했다."
"작가의 그림과 작가의 상상력이 잘 맞아떨어지고, 적절하게 표현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수안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평범한 어린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 어느 날, 피아노를 치다가 생각난 이야기를 써 놓았던 것이 바로 <피아노 등산>이다.
A4지에 쓴 글을 엄마가 우연히 발견했고, 2년 후(2016년) 원화 작업을 해 두었다가, 2019년 2월 그림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2016년 ‘외동 아이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의 차이 분석’이라는 소논문을 써 주니어논문집에 싣기도 했고, 5학년 때부터는 ‘어린이 동아’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본 그림책의 주인공인 캘론 아저씨와 안젤라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평범한 어린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 어느 날, 피아노를 치다가 생각난 이야기를 써 놓았던 것이 바로 <피아노 등산>이다.
A4지에 쓴 글을 엄마가 우연히 발견했고, 2년 후(2016년) 원화 작업을 해 두었다가, 2019년 2월 그림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2016년 ‘외동 아이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의 차이 분석’이라는 소논문을 써 주니어논문집에 싣기도 했고, 5학년 때부터는 ‘어린이 동아’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본 그림책의 주인공인 캘론 아저씨와 안젤라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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