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린이들이 ‘감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책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런 생각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다스려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사랑, 질투, 우정, 수줍음! 이런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사랑, 질투, 미움, 우정, 수줍음 등 어린이들이 시시때때로 겪는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마음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책입니다. 감정이란 누구나 느끼는 것임을 알고, 이러한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터득하면서 감정표현에 익숙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해 줄 것입니다.
‘감정’을 알아가면서 자신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어린이로 자라납니다.
어린이들은 ‘감정’에 대해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고,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 다양한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감정’이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며,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정을 표현하고 다스릴 줄 아는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재미있는 철학으로 풀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받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고, 친구들과 나눈 우정 속에서 함께 사는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왜 형제와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고 친구들과 싸우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질투와 싸움을 줄이기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정답이 아닌, ‘생각’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여섯 가지 핵심!
어린이들의 생각에 정답은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서부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접하는 프랑스 어린이들처럼, 이 책은 철학을 놀이처럼 느끼게 합니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걸 어떻게 알까요?’, ‘형제,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왜 싸우는 걸까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혼자 있기와 친구와 놀기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친구들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게 두려운가요?’ 처럼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여섯 가지 질문은 있지만,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한 질문마다 다양한 답을 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은 철학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답을 내리게 됩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철학책!
『감정이란 무엇일까요?』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 준 ‘최고의 철학 박사’입니다. 이 책은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프랑스 낭테르 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나눈 철학적인 대화와 생각을 엮어낸 철학책입니다. 이들의 대화는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감정’에 대한 고찰로, 어린이 철학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들을 통해 이미 한 번 검증된 질의응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바람직한 철학을 하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스카 브르니피에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하신 선생님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시리아, 알제리 등 대륙을 오가며 어린이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를 통해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에게 철학의 방법과 마음을 배우게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깨치는 철학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철학박사이자 교육자이신 선생님은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통해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의 의미와 진리를 가질 수 있도록 늘 질문합니다. 선생님의 저작은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림 : 세르주 블로크
1956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카투니스트, 그리고 순수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미있고 톡톡 튀는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풍자만화협회 회원이며,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는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 《적》, 《나는 기다립니다》, 《신나는 우리 학교》, 《아빠와 나》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박광신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이어 프랑스 파리 4대학과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일상에서의 철학적 훈련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생각이 삶을 만들고, 삶이 또 생각을 키우는 신비한 과정을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철학책을 번역했습니다.
목 차
[질투] 형제,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나요?
[싸움] 사랑하는 사람과 왜 싸우는 걸까요?
[사랑]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우정] 혼자 있기와 친구와 놀기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수줍음] 친구들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게 두려운가요?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