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성공기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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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시노다 요지
출판사항HNCOM, 발행일:2019/02/20
형태사항p.19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3719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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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 소매업계의 오랜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업태가 편의점이다. 편의점 시장은 2017년에 20조원 규모를 넘어섰으며, 대도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와 농어촌 구석구석까지 진출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에 비해 내실은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와 달리 일본의 편의점은 전체적인 소매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거느린 ‘일본 세븐일레븐’의 근본적 힘을 분석하고 있다. 비슷비슷한 상품군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독자적 색깔을 갖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흔히 편의점은 입지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입지’가 아니라 ‘발주력’이라고 주장한다.

가령, 일본의 세븐일레븐은 매일의 고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때로는 몇 시간 단위로 고객 움직임에 대응하는 발주를 한다. <편의점 성공기법 33>은 점포별 가치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33가지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발주의 무서움과 흥미로움, 그리고 발주를 통해서 매장 분위기가 바뀐 구체적 사례들도 담겨 있다.

편의점 본사 관계자를 비롯해 점포 경영주를 포함한 종사자들에게 ‘편의점 경영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노다 요지 
1964년 토구시마현(德島.)에서 출생했다. 1995년 ㈜세븐일레븐재팬에 입사해 편의점 경영 전문가로 활동했다. 세븐일레븐 점포경영지도원, 지역관리자로 약 120개 점포의 경영지도를 담당했으며 정보시스템부, 물류부를 거쳐 2009년에 퇴사했다. 2010년 컨설팅 회사 ㈜ Believe-UP을 설립해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경영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븐일레븐 물류의 연구』(상업계)가 있다.

 

옮긴이 : 손대홍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 석사과정을 밟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유통업계를 두루 경험한 현장 전문가다. 미국 최대의아시안 소매업체 H MART의 CMO(Chief Management Officer) 겸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미국 전역의 54개 Store, Shopping Mall, Distribution Center와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위생관리 업무를 총괄하였다.
현재 Grandwides Inc.(Fort Lee, NJ, USA)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체인협회(KOCA) 한국유통연수원 교육위원 및 해외 코디네이터, 농수축산신문과 더바이어 해외교육위원, 한국HMR협회 미국지부 대표(Korea HMR Association US Representative), 농촌진흥청명예연구관(Honorary Scientist and Adviso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글로벌 브랜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 『고객지향의 위대한 기업 월그린』, 『습관구매의 파워』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편의점의 「발주력」
[발주력] 편의점이 진화시킨 기술
[환경변화] 경쟁과 상품이 발주를 바꾼다

제2장 발주의 매니지먼트
[기본4원칙] 발주력의 전제가 되는 원칙
[단품관리] 편의점 발주의 출발점
[정보수집] 올바른 가설?검증의 필수조건
[가설] 장사의 묘미는 여기에 있다
[매장전개] 매장의 판매가 바뀌고 있다
[검증] 일희일비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한다

제3장 사례로 배우는 「발주개선」
[발주개선] 여건을 확인하고 정확도를 높인다
[케이스1] 시간대별 고객조사로 개선
[케이스2] 발주분담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케이스3] 시간대별로 상위상품을 활용한다
[케이스4] 가설에 기반한 발주의 변화

제4장 「발주력」 향상 포인트
[10계명] 요점을 파악해서 발주력을 높인다
[발주분담] 한 사람이 상품을 담당할 수는 없다
[자동발주] 정기적인 체크가 중요하다

제5장 카테고리별 「발주력」 핵심
[도시락] 시간마다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대응
[조리면] 추석을 넘어서며 기호가 바뀌는 데 주의
[FF 어묵] 즉석 제공의 준비 포인트 3
 [일배상품] 저녁과 밤 시간대는 다음날 아침식사를 의식할 것
[유제품·디저트] 냉장음료는 구색 넓혀 연결 판매로 유도
[빵·페스추리] 단품관리로 핵상품을 만든다
[드링크] POS 데이터로 인기상품을 재검증
[빙과류] 일기예보를 끝까지 체크할 것
[과자] 주요 고객층은 카테고리 조절로 관리
[초콜릿] 계절상품은 단숨에 준비
[사탕·스낵] 상품의 기능을 이해하고 발주
[100엔 과자 외] 매대 확장과 축소가 쉬운 특징 활용할 것
[가공식품] 조미료와 지역상품 중량에도 주의할 것
[주류] 확실한 정보 전달로 니즈를 찾아준다
[계절잡화] 계절의 시작 타이밍에 재고를 확보한다
[문구·펫 용품] 매대를 한 면으로 구성 알기 쉬운 매장으로
[연말용품] 타이밍을 맞춰 권장판매하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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