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류 최초의 의사는 요리사”
주변의 식재료로 암을 예방하다!
한국의 여러 음식들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한 《食客에서 만나는 건강한食》이 출간되었다. 《식객》 만화와 함께 흥미를 유발하며 한의학점 관점에서 음식을 통한 암 예방의 실천을 돕는 이 책은 부모님의 건강 혹은 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걱정하는 모든 사람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암은 완치를 한다고 해도 수년 후에 재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 게다가 관련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암에 대한 공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그만큼 암과 관련된 정보와 연구 결과도 많이 있지만, 오히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를 취사하고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나기도 한다. 건강과 직결된 정보이기 때문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食客에서 만나는 건강한食》은 ‘음식’과 ‘한의학’이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를 토대로 암 예방에 관한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묶어서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덜어준다.
나이가 들어도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음식을 선택하고 먹어야 하는가?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은 암을 발생시키는 후천적인 원인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더 이상 음식을 바르게 잘 먹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 만화 《식객》을 통해 독자의 흥미를 이끌며 한국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그로 인해 책의 내용은 풍성해졌고 원고의 이해도도 높아졌다. 저자인 황인태 원장과 허영만 화백이 《허허 동의보감》 시리즈 작업을 함께 진행한 인연 덕분이다. 《식객》이 다양한 한식을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군침을 돌게 했다면, 《食客에서 만나는 건강한食》은 그 음식들의 암 예방 효과와 더불어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성분까지 하나하나 짚어준다.
한의사가 《식객》 속 한국 식재료의 효능에 대해 쉽게 풀어내다!
저자는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나쁜 기운을 없애고 바른 기운을 불러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한의학이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의 공통적이고 근원적인 특성이기도 하다. 지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바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래에서 자라는 김과 미역, 푸른 잎과 빨간 줄기, 노란 뿌리와 흰 꽃, 검은 종자로 이루어진 오방지영물 메밀, 물속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수분 대사에 도움을 주는 미나리, 발아를 위한 성장 에너지가 응축된 새싹 채소, 봄에 심어서 여름을 지나 가을에 거두기 때문에 따뜻한 기운을 가진 쌀, 거칠고 추운 밭에서 키우기 때문에 찬 성질을 가진 녹두, 가을에 심고 겨울을 지나 봄에 거두기 때문에 찬 성질을 가진 보리와 같은 설명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몸의 바른 기운을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효과적이고도 정직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제철 음식들을 맛깔스럽게 소개한 《식객》과 결을 같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먹을거리들이 나고 자라는 환경과 속성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효과와 주의점,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들은 이해하기도, 기억하기도 쉽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음식들의 성분을 분석하거나 의견을 보충할 때는 서양의학을 채택하기도 하고, 관련 단행본과 논문의 내용을 발췌하기도 한다. 원고의 신뢰성과 풍부한 설명을 위해서다. 먹으면 건강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나누었고, 해로운 음식에는 의외의 음식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잘못된 상식이나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것도 이 책이 하는 일이다.
저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올바른 한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작가 소개
원광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에서 활동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 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애써왔다. 최근에는 임상통합의학 암 학회에서 주관하는 암 아카데미에서 암을 공부했다. 현재는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이 있다.
목 차
머리말
건강한食
1 풍부한 섬유질 식품|고구마|
2 우리나라의 자생식물 |고추|
3 우리나라 대표 해조류 |김|
4 밥상 위 빠질 수 없는 반찬 |김치|
5 오방지영물 |메밀|
6 독을 풀어주는 식물 |미나리|
7 산후조리의 특효약 |미역|
8 성장 에너지를 품은 채소 |새싹 채소|
9 콩국수가 여름철 별미가 된 이유 |콩|
10 어둠과 물로만 자라는 채소 |콩나물|
11 어식백세 |생선|
12 오메가3의 보고 |청어|
13 암의 전이를 막는 독 |복어 독|
14 밥상의 주인, 건강의 주인 |밥|
15 적게 먹는 것이 잘 먹는 것 |소식과 단식|
16 숙채소 섭취의 맛있는 시작 |야채수프|
17 최고의 항산화 식품 |된장|
18 가장 신선한 장 |청국장|
19 최고의 양념 |고주|
20 꿀벌이 주는 최고의 선물 |꿀|
21 만물의 근본 |물|
22 비타민D의 근원 |양기|
해로운食
23 위험한 단백질 |우유|
24 나쁜 기름 |식용유|
25 저염 식사의 중요성 |소금|
26 달콤한 독 |설탕|
27 뜻밖의 트랜스 지방 |삼겹살|
28 알고 먹으면 더 무서운 식품첨가물 |타르 색소|
29 피부 보호를 방해하는 화학제품 |피부 단식|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