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참 좋네요 그냥 당신이라서 당신이 거기 있어줘서

고객평점
저자이재인
출판사항다연, 발행일:2019/02/27
형태사항p.20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9621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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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지고 싶을 때,
나와 너와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감성 에세이

 살면서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지고 싶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용기를 내서 말해보자.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누군가의 품에 안기고 싶은 날, 홀로 앓지 않고 그냥 안아달라고 말하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힘들 때 잠자코 내 곁을 지켜주던 이들에게 “고마워”라고 말하기.
이 책은 타인을 대하는 데에서 차마 꺼내지 못한 생각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담아냈다.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자.

한 자 한 자 눌러쓰는 편지,
너와 나와 우리를 잇고 사랑을 엮다

 지난밤 꿈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함께 그렸던 미래 그 모습 그대로 말입니다.
꿈은 무의식이라는 밤하늘에 떠 있는 작은 별과 같아요.
우리가 함께 그렸었지만, 우리가 함께 이루지 못해 내 무의식 한구석에 작게 반짝이고 있던 것일까요.
당신은 그렇게 무의식이라는 나의 밤하늘에 떠 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어젯밤 제일 반짝이는 빛으로 나를 만나주었습니다.

이 책은 살면서 종종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지고 싶은 느낌과 마주할 때, 그(그녀)에게 하지 못한 말, 상대에게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표현하지 못한 마음 등을 편지 형태의 감성 에세이로 총 6장에 걸쳐 담아냈다. 이 책 속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다 보면 팍팍한 현실에 매몰된 현재의 나 이면의 원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나’와 ‘너’와 ‘우리’를 똑바로 바라보자. 그러고는 한 자 한 자 눌러쓰는 진심의 편지로 ‘나’와 ‘너’와 ‘우리’를 잇고 사랑을 엮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재인 
남들처럼 정해진 기차를 타고 끝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차창 밖으로 휙휙 흘려버리고 마는 풍경들이 너무 아까워, 가던 길의 중간 어디쯤에서 내려 고졸 검정고시를 택했습니다. 그 덕분에 남들이 잘 보지 못한 풍경들을 마음에 고이 담으면서 고2의 나이로 일찍 대학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그 후 공군에 복무하면서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 집필 욕구를 품었고, 열정을 담아 한 땀 한 땀 수놓듯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어느 날부터인가 조금씩 옮겨 담은 메모들을 비로소 책으로 엮었습니다. 나만의 풍경으로 말이지요. 2019년 현재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목 차

01 사랑에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이불킥은 나의 꿈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상형 | 그냥 뭐라도 되고 싶었어요 | 하늘만큼 땅만큼 | 진짜 리더는 | 지난밤, 나에게 뜬 별 | 그 날에는 후회하지 않길 | 이기적이고 싶은 날 |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 말에 영혼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 | 자유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 자연스러움, 가장 완벽한 대사 | 첫사랑 얘기 들려주세요! | 여전히 당신이에요

02 아픔에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떠나요 둘이서, 여행을 떠나는 진짜 이유 | 꽃은 더운 날 피어요 | 그날 먹은 마카롱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 무용의 것 | 오늘의 온도 | 나도 사랑받고 싶어 | 마음의 진짜 위치 | 차라리 둔감한 바보가 나아요 | 애매한 위로보단 차라리 이게 나아 | 미쳤다는 소리도 한 번은 들어봐야지, 그게 인생 아니겠어? | 준비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아 | 쓴 약일수록 더 잘 듣는다고? | 그날, 그대가 피었다

03 사람에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밥 한번 먹자는 말 | 뒤로 쓰는 일기 | 사람도 고쳐 쓸 수 있을까? | 이것만 간섭해줄래? | 빅뱅 | 우위에 서 있는 느낌 | 그런 날,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 정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인걸 | 사람에 고팠다, 너도 나도 우리도 | 네모와 동그라미 | 세상에서 가장 빠른 길 | 오늘 난 당신을 내려놓는다 | 너의 이름은

04 표현에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세상이 멈춘 날 | 곁을 내준다는 건 | 옛날 노래가 주는 힘 | 알고 보면 나름의 처방전 | 그런 날,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지고 싶은 날 | 사람에 고프다는 말 | 그래도 괜찮아 | 누구나 서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인연을 믿나요? | 말에도 나름의 기다림이 있다 | 난 당신에게 천천히 걸어갔다가 천천히 걸어오고 싶다 | 이것만은 꼭! |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필요는 없는걸

05 나에게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그럴 수도 있지 | 혼자라도 좋아 | 나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 | 이미 완성된 편지 | 잠깐! 꿈에도 매듭이 있다고? |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다 |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날 | 잘난 사람 혹은 잘나 보였던 사람 | 그래도 뭐 어때? 그게 나인데 |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아빠는 내게 맞는 법을 알려줬다고 생각했는데

06 찰나에 익숙해지고 싶던 순간들
 카메라 렌즈가 하나같이 차가운 이유 | 인생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 | 드라이플라워 | 진정한 기쁨 한 조각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 이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이름은 없다 | 첫눈이 아름다운 이유를 당신은 아나요? |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 | 꿈은 짝사랑을 닮았다 | 쓴 약일수록 더 달다고? | 이 꽃의 이름을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 새벽이 온다 | 사람들의 작은 배려는 때때로 감동을 준다 | 영화 같은 삶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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