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과 정동 - 살아 있는 근현대 역사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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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효중
출판사항주니어김영사, 발행일:2019/02/07
형태사항p.56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851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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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서울시 교육청 체험학습 지정 장소!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살아 있는 근현대 역사의 현장 덕수궁과 정동!

이 책은 고종 황제가 쓸쓸히 생을 마친 덕수궁과,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정동 일대를 돌아보며 우리 나라 근현대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구 열강들의 침탈로 국권이 흔들리던 대한 제국 시기, 나라를 잃은 민족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일제 강점기의 현장을 눈으로 보면서 가슴 아픈 역사가 주는 교훈을 되새길 수 있다. 단순하게 건물의 구조나 모습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물마다 스며 있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내어 어린이들이 각각의 건물과 장소들을 역사의 현장으로써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의 전통과 서양 문물의 만남 덕수궁
 덕수궁은 다른 궁궐들과 달리 서양적인 건축 양식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서구 열강들의 침탈이 본격화되었던 대한 제국 시기 서양의 문물이 대거 유입되면서 당시 고종 황제가 살았던 궁궐이었던 덕수궁에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로는 석조전이 있는데, 동관과 서관이 ‘ㄱ' 자 모양을 이루며 서 있다. 건물 앞에는 1938년에 조성한 분수대가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고종 황제가 휴식을 취하던 건물인 정관헌은 우리의 궁궐 모습에 서양의 건축 요소가 혼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곳에서 고종 황제는 당시 세자였던 순종과 서양에서 들어온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었다. 양탕국이라 불렸던 커피에 얽힌 이야기도 흥미롭다.
덕수궁의 정전이었던 중화전은 황제의 칭호를 썼던 고종 황제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황제가 앉았던 용상의 위쪽 천장에 새겨진 용무늬와 황제가 다녔던 길인 답도의 네모난 돌에 새겨진 용무늬, 황제의 권위를 나타낸 황금색 창호 등이 그것이다. 다른 궁궐에서는 왕을 상징하는 봉황을 볼 수 있는데, 고종 황제가 대한 제국의 황제로서 머물렀던 덕수궁에는 황제를 나타내는 용이 새겨져 있는 것이다.
그 밖에도 왕이 업무를 보던 편전인 석어당과 두 채의 건물이 연결되어 있는 준명당과 즉조당, 침전과 편전이 한 곳에 있는 함녕전과 덕홍전 등 덕수궁 안의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근대화의 역사가 시작된 곳 정동
 덕수궁 답사를 마친 다음 둘러보는 코스로 제시된 정동은 신문로와 태평로, 서소문 일대이다. 정동은 조선 시대 태조의 둘째 왕비였던 신덕 황후의 무덤인 정릉이 지금의 정릉동으로 옮겨가기 전에 이 곳에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에는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를 아우르는 근현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건물들이 많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독립 운동가들을 탄압했던 치안유지법을 집행한 옛 대법원 건물은 지금 아름다운 미술품을 전시하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쓰이고 있어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서구 문물이 물밀듯 밀려오면서 그 선두에 있었던 교회와 학교들도 이 곳 정동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교회 건물로는 독립 운동을 도왔던 정동제일교회와 개화기 기독교의 밑거름이 되었던 새문안 교회, 구세군교회 중앙회관 등이 있다. 1887년에 우리 나라에 처음 세워진 근대식 학교 배재학당과 여성 교육의 요람인 이화학당 등은 당시 신교육을 대표하는 교육 기관들이었다.
일본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조약의 현장인 중명전과 일본의 위협을 피해 고종 황제가 피신했던 치욕의 장소 구 러시아 공사관은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듯 쓸쓸하고 고즈넉한 모습으로 서 있다.

● 구성 및 차례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덕수궁의 각 건물들을 소개하고, 그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시작된 정동 일대의 주요 장소들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답사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해당 시기의 개괄적인 역사를 앞쪽에 구성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이 답사 장소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책의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퀴즈를 배치하였고, 주요 장소 외에도 들러볼 만한 곳을 추천 장소로 소개한다. 역사 연표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답사를 보다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리즈 구성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2019년에 그동안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새로이 구성하고 있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효중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학을 공부한 뒤,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곡선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한답니다. 2001년부터 2005년 초까지 에듀넷에서 사이버 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2002년부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NIE(신문 활용 수업) 연구 모임인 ‘NIE나라’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역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암사동 선사 주거지》,《덕수궁과 정동》,《청계천》,《하루에 돌아보는 우리 궁궐》 등과 《인성교육NIE 길머리(공저)》,《백범일지로 술술 읽어 보는 우리 근현대사》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유나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판화 대전과 영남미술대전 판화 부문에서 입상했다. 그린 책으로는 《붓을 칼처럼 휘두르다》, 《단군이 세운 고조선》, 《거짓말 세 자루》, 《꼼꼼 조수와 징징 마녀》, 《세상을 한눈에 보여 주는 지도》, 《꼬물꼬물 곤충 친구를 만나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세상을 담은 비밀 노트》, 《세상을 발칵 뒤집은 전쟁》, 《행복한 어린이 농부》, 《생각쟁이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등이 있다.


그림 : 이종호 
이종호 선생님은 협성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톨스토이 단편집》, 《어린이 과학동아》, 《경복궁》, 《선유도공원》등이 있습니다.


감수 : 이이화 
1937년 대구에서 유학자인 야산(也山) 이달(李達) 선생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친을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청년기에는 민족문화추진회·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근무하며 한국학 연구에 전념했다. 이어 역사문제연구소장·『역사비평』 편집인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힘을 기울였으며, 특히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하여 이를 학문적으로 재평가하고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보면서 서울 종로에 전봉준 동상 건립을 이루었다. 서원대 석좌교수를 지냈고,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맡아 2018년 가을 개관을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민족사·생활사·민중사 연구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인물 탐구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우리 역사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사 연구 활동과 더불어, 부친에게 교육받은 유불선 합일사상을 기억해 한국역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쳐 온 불교의 정치적·사회적·신앙적 측면에도 관심을 기울여 『불교신문』, 『불광』 등에 관련 글을 써 왔다. 특히 대승불교가 지향하는 ‘평등’·‘평화’·‘인권’ 이념과 ‘중생 제도’라는 실천운동은 지은이의 역사관에 일정하게 반영되었다.

저서로는 『한국사 이야기』(전 22권),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 10권),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 『전봉준, 혁명의 기록』,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민란의 시대』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열강의 침탈과 대한 제국
 한눈에 보는 덕수궁과 정동

덕수궁
 근대의 문을 열다
 덕수궁의 정전, 중화전
 왕이 업무를 보던 편전, 석어당
 침전과 편전, 함녕전.덕홍전
 황제의 휴식 공간, 정관헌
 서양식으로 지은 석조전

정동
 악명 높았던 옛 대법원 터
 문화재 예배당, 정동제일교회
 신교육의 발상지
 을사조약의 현장, 중명전
 한밤중의 피신, 아관파천!

슬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고
 정동 주변에 이런 곳도 있어요
 나는 덕수궁과 정동 박사!
대한 제국 역사 연표 만들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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