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학

고객평점
저자김윤태
출판사항세창출판사, 발행일:2019/03/08
형태사항p.39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118041 [소득공제]
판매가격 24,000원  
포인트 48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국민국가에서 복지국가, 정당, 신사회운동까지
 사회학의 시각으로 정치현상을 바라보다

 세계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도 고전적 정치사회학과 마찬가지로 현대 정치사회학 역시 본질적으로 정치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추구한다. 통찰력을 갖춘 사회학자라면 고대 로마의 키케로가 “퀴 보노(Cui Bono)”라는 질문을 강조한 것처럼, 특정한 정치적 결정으로 “누가 이득을 얻는가?”를 물어야 한다. 오늘날 정치사회학은 사회 내에서 왜 특정한 개인 또는 집단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권력을 행사하고 지배하는지, 왜 특정한 정부의 정책과 사회제도가 어떤 집단에게 이익을 주고 다른 집단에는 손해를 주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국가의 정책을 주도하는 세력은 누구인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국제적 차원에서 거버넌스는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설명하려는 목표도 정치사회학의 중요한 과제이다. - 서론 중

 이 책은 정치사회학을 공부하는 학부생을 위한 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정치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 독자를 위한 교양서로도 추천할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바란다면,
정치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정치는 필수적이다. 개인과 집단의 삶 가운데 정치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 독재와 민주주의뿐 아니라 경제와 복지도 정치적 과정을 통해서 결정된다. 사회의 문화, 미디어, 여가, 소비도 정치적 프로젝트로 작동한다. 한국에서도 민주화운동의 성공에 이어 주기적 선거, 정부의 교체, 국회의 입법과 예산은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치를 외면하거나 그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가진다면, 우리의 삶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일 역시 정치적 각성, 그리고 정당 참여와 투표, 집회와 시위 등 우리의 자발적 행동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기에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은 시민적 권리이자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다.

국민국가에서 복지국가, 정당, 신사회운동까지
 사회학의 시각으로 정치현상을 바라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정치사회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을 위한 전문서적으로 출간되었지만, 정치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일반 독자도 교양서로 읽을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게 쓰였다. 또한 해외 학자의 이론과 연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적 맥락을 해석하였다. 모든 정치 현상에는 개별 국가의 역사적 특수성과 함께 사회와 정치의 공통적 관계라는 보편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한 정치사회학의 지적 항해가 궁극적으로 더 좋은 사회, 즉 인간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각성과 실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윤태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공공사회학부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객원연구원,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빙교수, 중국 홍콩 중문대학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사회학, 사회학 이론, 시민권, 문화변동 등이다.
주요 저서로 『사회학입문』, 『빈곤: 어떻게 싸울 것인가』(서재욱 공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세종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시민의 세계사』 등을 출간했다.
엮은 책으로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세계의 정치와 경제』, 『한국 정치, 어디로 가는가』, 『복지와 사상』, 『발전국가』 등을 출간했다.

 

목 차

추천사 4
감사의 글 5

서론 11
1. 이론 19
2. 이데올로기 65
3. 국가 101
4. 민주주의 145
5. 시민권 177
6. 복지국가 211
7. 정당과 선거 259
8. 혁명과 사회운동 307
9. 지구화 시대의 정치 349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