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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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명희
출판사항이든북, 발행일:2019/02/28
형태사항p.157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8339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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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화가, 시인이 전 생애에 걸쳐 바라보며 느끼며 교류해온 금강은 오래전부터 자연물 그 이상의 의미와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넋 잃고 바라보는 듯 하지만 그 시선에는 시와 그림 속에 이미 온전히 자리 잡은 금강과의 교유, 거기서 얻은 유무형의 정수가 촘촘하게 배어 있다. 시인은 이를 소박하게 '어머니 품 같은 그리움' 이라고 표현하지만 어디 거기에 그칠 것인가. 이제 이 시선집에서 우리가 읽어보는 금강과 시인의 소통은 자연과의 교감, 추억을 간직하고 내밀한 감성을 함께 나누는 낭만주의자들의 자연관을 훌쩍 넘어선다. 거기에는 상징의 숲을 관통하고 우의와 은유의 다리를 건너야 하는 도정도 있었을 것이다.

- 이규식 문학평론가, 한남대 프랑스어문학전공 명예교수 

작가 소개

기산 정명희

금강화가로 잘 알려진 작가는 한국미협 고문위원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운영위원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서울올림픽기념 '서울국제전(1988)' '한국현대미술전(1978~2008)' '퀼른아트페어(2006)' 등에 참가했고, 개인전 '사야금강'외 80여회와 700여화가 넘는 국내외초대에 출품했다. '대전시문화상(1993)' '올해의 미술가상(2012)'등 다수의 미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문협 회원으로 화문집 '백두산에서 히말라야까지(1993)' '하늘을 나는 물고기(1993)' '대전을 걷다 삼천에 들다(2011)' '금강화가, 히말라야를 걷다(2013)' '홍주성 금강홍(2015)' 과 시집 '하늘그림자(1994)' '아침이 숲을 깨운다(1996)' '아메리카를 포기한다(1997)' '금강사랑 혹은 변명(1998)' '금강산, 그 반쪽뿐인 풍경(1998)' '옥상에 지은 원두막(2000)' '색 쓰는 남자(2002)' '샤워(2004)' '금강이 있어 행복한 나(2006)' '금강편지(20017)' '일곱번째 아홉수를 곱게 보내는 두 가지(2012)'과 장편서사시 '하얀 늑대의 행진(2016)' 그리고 2019년 시선집 '그림이 말을 걸써다'가 있다. 장편소설로 '슈파능 쇼크(2016)'와 단편소설집 '뀡의 바람꽃(2018)'을 내는 등 그림 못지않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전문예술단체 광화문아트포럼 회장이며, 대전시교육청 정명회 미술관 명예관장이다.  

 


 

목 차

시선집을 묶으며

1부 숨겨진 소리
2부 그 강, 아름다운
3부 마르지 않는 벼루
4부 선화산방

작품해설|이규식
언어와 조형을 넘나드는 서정의 격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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