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만난 한국인 - 21세기 진한국인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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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문미선
출판사항북산, 발행일:2019/02/25
형태사항p.27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7692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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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변방에서 세계의 중심이 된 한국인, 그 저력은 무엇일까?
21세기를 주도하는 한국인, 그 미래를 위한 키워드

 문미선 교수의 <파랑새를 만난 한국인>은 우리 문화와 역사의 저력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그 뿌리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전히 지구촌을 지배하고 있는 서양 문명의 그늘 아래서도 우리는 질곡의 역사를 통해 훈련되고 학습된 정신과 끼로 서양의 이질적 문화를 극복하고 선도해 나가며, 뛰어난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햄버거와 비빔밥의 본질에서
 진짜 한국인의 모습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단절의 불운한 역사를 겪은 우리 민족의 가능성은 흔들리지 않는 전통의 주춧돌 위에서 가장 자유롭게 미래의 가능성을 담보했기 때문이고, 고정관념을 과감히 해체함으로써 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삼은 까닭이라고 한다. 서양의 층층이 쌓아 만든 햄버거와 활짝 펼쳐 한눈에 들어오게 한 비빔밥의 본질에서 우리는 진짜 한국인의 모습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자고 얘기한다.

독일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인문학자로서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문미선 교수는 세계 속의 한국인은 창의성과 융통성이 뛰어나고 끼 또한 넘쳐서 문화강국으로의 진면목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변방에서 세계의 중심이 된 한국인, 그 저력은 무엇인가?
산업화시기를 근대로 규정하던 20세기 한국은 세계의 변방에 속했다. 모든 경제의 초점은 산업화로 이어졌으며 국가경제의 큰 축을 담당했다. 격동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은 자주적 독립과 경제적 자본을 토대로 빠른 산업화를 이루는 것이었고, 마침내 우리는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빠른 고도성장으로 속국과 변방이라는 오명으로부터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은 어디쯤 서 있는 것일까?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는 또다시 거대한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기술혁명과 융합이라는 디지털혁명으로 경제와 문화, 산업 등 사회 모든 분야에 디지털기술이 적용되면서 세계는 정보사회로의 각축장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주변국에서 선진국의 중심으로 자릴 잡았고,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경제와 문화의 중심축으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문미선 교수의 “파랑새를 만난 한국인”은 그러한 우리 문화와 역사의 저력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그 뿌리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전히 지구촌을 지배하고 있는 서양 문명의 그늘 아래서도 우리는 질곡의 역사를 통해 훈련되고 학습된 정신과 끼로 서양의 이질적 문화를 극복하고 선도해 나가며 뛰어난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단절의 불운한 역사를 겪은 우리 민족의 가능성은 흔들리지 않는 전통의 주춧돌 위에서 가장 자유롭게 미래의 가능성을 담보했기 때문이고, 고정관념을 과감히 해체함으로써 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삼은 까닭이라고 한다. 서양의 층층이 쌓아 만든 햄버거와 활짝 펼쳐 한눈에 들어오게 한 비빔밥의 본질에서 우리는 진짜 한국인의 모습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자고 얘기한다.

독일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인문학자로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문미선 교수는, 세계 속의 한국인은 창의성과 융통성이 뛰어나고 끼 또한 넘쳐서 문화강국으로의 진면목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미선 
한국 독어학회 회장, 한국 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자로서 시대정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미래를 창조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의 창을 여는 강의를 해왔다.
독일 함부르크대학교를 수학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독일 자를란트대학교 수학,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그린마운틴대학교 강의교수,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연구교수,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교수,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목 차

1장. 세상 어디에 서 있는가
014 … 세계│세상의 지적 수준을 알아야 우리의 현실이 보인다
019 … 일본│카멜레온처럼 변신이 가능한 이웃 나라
022 … 중국│혼성방식을 통해 세계 중심국으로 부활하였다
025 … 한국│지구촌에 놀라움을 선물하는 나라

2장. 세상을 이해하기
036 다양성의 힘│문화의 패러다임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039 … 21세기 핵심어│외래어 3종 세트로 21세기를 이해하다
042 … 알고리즘│첫 번째 외래어
048 … 일과 일자리│알고리즘이 미래 일자리의 근간이 된다
059 … 리버럴아츠│두 번째 외래어
064 … 광고와 힙합│기술의 발전이 리버럴아츠를 소환하다
073 … 큐비트│세 번째 외래어
075 … 확률과 상보성│큐비트 세상이 과학의 비인간화를 막아준다

3장. 세상을 연구하기
088 … 학교│영국과 미국의 학교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097 … 공부의 유형│습득, 학습, 탐구, 연구의 4가지가 있다
106 … 교육│다양한 개별특성에 주목하는 것이 우선이다
118 … 학습의 속도│자신에게 맞게 교육받는 것은 시민의 권리다
127 … 영어│역사의 뿌리에서 실용까지 연결되어야 한다
133 … 현대의 영어│중요한 능력은 비강세의 발음에 숨어있다
146 … 모국어│탄탄한 기초에서 외국어 실력도 커져간다

4장. 세상으로 깊게 들어가기
160 … 우물│아픔을 공감하는 목소리
166 … 사슴│서양의 토론은 가정에서 학교로 이어진다
171 … 매기│미국과 한국의 사고방식은 같고도 다르다
178 … 쿼터백│엄청난 명성에도 인간의 존재는 고독이다
182 … 데드라인│전문가는 혹독한 훈련의 전통에서 나온다
188 … 멘토│깨달음에 동행하는 어른

5장. 세상에 다시 서기
200 … 한국인의 자리│나를 움직이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202 … 진한국인이란?│21세기를 빛낼 한국인의 3가지 특성
206 … 참새와 펭귄│주변에서 중심으로
213 … 해체│두려워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자신의 자리가 있다
216 … 햄버거와 비빔밥│쌓아가는 형과 펼치는 형
223 … 한국인의 창의성│직선과 나선이 결합할 때 폭발한다
227 … 채플린과 까치호랑이│홀로선 이와 함께하는 우리
236 … 진한국인의 삶│서로를 밝혀줄 때 더없이 풍성해진다
239 … 소설가 한강│진한국인의 원형

6장. 세상과 연대하기
258 … 세대의 소통│편견을 깨면 세대의 벽이 무너진다
261 … 공감의 논리│대화에도 기본적인 전제가 있다
264 … 21세기 세상│행복의 가치를 함께 복원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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