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2% -나는 비정규직입니다- (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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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공공연대노동조합, 이숙정
출판사항내하출판사, 발행일:2019/03/06
형태사항p.26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17504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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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은 노동자의 둘 중 한 명이 비정규직인 사회구조를 갖고 있지만 정작 비정규노동자들의 노동은 존중받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노동현장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멸시로 더욱 고통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노동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살아있는 현장증언은 말그대로 비정규노동자들의 삶의 모습이며, 노동의 참모습이다.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조합 가입률은 2016년에야 2%를 넘은 실정이다. “평소 문제제기가 잦다”는 이유를 들어 본보기로 잘려나가는 처지라 그렇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노조가입서를 받아놓고도 무서워서 전달할 사람이 없는” 상황을 이겨내고 그 2%를 이뤄 세상을 바꾸고 있는 용감한 노동자들이다.
책 속에서 만나는 노동자들은 하는 일은 저마다 다르고 살아가는 현장은 다르지만 모두 자신의 현실을 바꾸겠다는 공통된 마음으로 노동조합을 만들어 고된 사회에 맞서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가 희망을 주는 사회로 가기 위해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만들기 위해, 한국사회 양극화의 가장 큰 해결과제인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노동과 일상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숙정 
월간『우리교육』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LG 실트론, 종근 당, 남해화학, 법원 사보 편집일을 하다 오랜 시간 글과 연을 끊고 살기도 했다. 현재 인터넷 매체『민중의 소리』문화부 객원 기자로 글을 쓰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 등 세상의 모든 공연을 사랑 하며 그 감동을 전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다. 포토 에세이『나도 처음이야, 중년』을 썼다.


사진 : 김철수 
20년 동안 역사의 현장에서 몸으로 뛰고 있는 사진기자이다. 2005년 민주시민언론상(민주언론시민연합), 2005년 인터넷기자 상(인터넷 신문기자협회), 2018년 환경디딤돌상(환경연합)을 받 았다. 2006년 평택보도사진전(광화문 역사)을 갖기도 했다. 현 인터넷매체『민중 의 소리』사진기자.
 

 

목 차

발간축사_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추천의 글_ (전)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
추천의 글_ (전)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이석기

얼굴없는 사람들
 첫 번째 이야기_ 나이 많은 내가 안하면 누가 싸웁니까
 두 번째 이야기_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세 번째 이야기_ 저축과 대출이 꿈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_ 한 평 부스의 꿈
 다섯 번째 이야기_ 샐러리맨, 환경미화원 되다

자부심으로 일합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_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일곱 번째 이야기_ 복지 사각지대를 지키는 우리는,
여덟 번째 이야기_ 카트관리원 승진 씨의 일일
 아홉 번째 이야기_ 생에 마지막을 함께하는 사람들

살며 사랑하며 투쟁하며
 열 번째 이야기_ 가난을 되물림하기 싫어서
 열한 번째 이야기_ 거위의 꿈
 열두 번째 이야기_ 원전노동자 남편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_ 되물림 되는 비정규직의 삶
 열네 번째 이야기_ 빚갚는 마음으로 삽니다

평등한 세상으로
 열다섯 번째 이야기_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열여섯 번째 이야기_ 고용안정이 사치인 사람들
 열일곱 번째 이야기_ 아동복지교사의 복지를 묻다
 열여덟 번째 이야기_ 안녕하세요, 상담사 김선영입니다

 에필로그-묻고 답하다
 공공연대 이성일 위원장 인터뷰
 책을 마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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