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의자에 앉아서 - 우주에 대한 사색 -

고객평점
저자위베르 리브스
출판사항문화과학사, 발행일:2019/03/15
형태사항p.357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30515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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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주에 대한 상상과 사색을 즐기며, ‘완벽한 미지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천체물리학자인 위베르 리브스는 말리코른 호숫가 한쪽에 놓여진 ‘시간의 의자’에 의자에 앉아 경이롭지만 우려스러운 이 세상에 대해 품어온 오랜 질문을 하나하나 떠올려본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강가에 앉은 그를 마주하게 된다. 자, 이제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고 우주에 대한 상상을 해보자. 광활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그중에서도 처녀자리,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은하수, 그중에서도 태양계 그중에서도 파란 지구별에 사는 우리는 존재를 인식하였는가. 식탁 과일 바구니에 담겨진 복숭아의 씨앗은 대멸종의 위기를 거쳐 온 지구의 역사 속에서 다시, 더욱 힘차게 꽃을 피워왔다. 생명이 가진 이 영속성의 힘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다른 생물종을 위험에 빠뜨리는 인류라는 생물종을 지구는 과연 필요로 할까. 아름다움은 세상을 구원할까. 아름다워진 세상이 인간을 좀 더 도덕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끊임없이 이어지는 저자의 상상과 사색을 쫒아가 보자. 이제 우리는 완벽한 미지의 신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지적인 상상과 더불어 편안한 사색을 즐기는 노년의 학자가 호숫가 앞에 앉아 보내온 순간을 담고 있다. 저자는 천체물리학자로서 자신의 지식에서 나오는 우주에 대한 상상을 바탕으로 종교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살면서 경험한 것들, 판단이나 결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필요했던 개인적 신념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환경운동가로서 환경에 대한 경고와 동물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돌아봄으로써 가장 아름다운 세상인 지구에 사는 인류에게 ‘인류를 인간답게 만드는 길’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동안 광활한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저자의 사색을 따라 도도하고 변함없이 흐르는 우주와 자연이라는 시간의 강물에 담긴 완벽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와 별을 탐구하고, 지구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천체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시작으로 한 저자의 사색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이론과 밝혀진 진실들이 등장하고 이러한 과학적 사실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이론을 굳이 설명하려 하지 않았다. 현실을 이해하고 각자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방식은 정서와 취향, 문화와 교육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저자는 서문을 통해 나의 사색은, 우리의 사색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이런 요인들을 해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등을 대고 눕기.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하기. 날마다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 몸에 명령을 내려 내 몸의 많은 원자들이 내 명령을 수행함을 느껴 보자는 등 실천 항목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정신적, 감각적으로 결합시켜 세상에 존재하는 자기 자신을 온전히 인지해보라고 권유한다.
또한 차곡차곡 쌓아온 저자 자신의 이야기에 세월의 무게가 더해진 그의 글들은 천체물리학이나 과학적 사고에만 머물지 않고 철학과 문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색함으로써 더욱 깊이를 더한다. 인생을 오래 경험하고 살아본 선배로서, 손자를 여럿 둔 할아버지로서 어렵지 않게 써내려간 그의 글이 의미를 지니는 것은 노학자의 경륜이 담긴 행간이 읽혀지기 때문이리라.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파란 지구별에 사는 우리의 존재를 인식하고 우주를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의 집, 인간은 우주의 주민이라는 인식을 갖자는 1장 세계관을 시작으로, 지구의 나이에 따른 인류의 생존기간 비교를 통해 스스로 침몰해가고 있는 인류와 환경문제를 돌아보고, 시간의 층위에 대해 사색함으로써, 그래도 “인간에게는 경멸보다는 경탄해야 할 것이 더 많다”는 카뮈의 말로 2장 우주 속 인간의 자리를 찾고자 하였다. 가톨릭 전통이 뿌리 깊은 집안에서 나고 자란 저자의 종교에 관한 사색이 담긴 3장 믿음과 종교. ‘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와 ‘아이를 낳아야 할까?’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4장 우주와 생명. 환경운동가로서 파란별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애정과 인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인류는 보존해야할까’‘동물은 바보가 아니다’‘채식주의자세요’‘동물의 법적지위’와 같은 글을 모은 5장 환경과 6장 녹색의 자각. 음악을 사랑하는 철학자로서의 일상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7장 머릿속으로 흥얼거렸어. 현실을 이해하고 해석할 때 위대한 원리에만 의존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내가 만약에 틀렸다면’ 이란 글을 통해 지식과 과학을 대하는 태도를 고민한 8장 나는 무엇을 아는가. 우주와 과학은 우연에서 시작되고, 우리 자신도 우연의 산물임을 생각하게 하는 9장 경이로운 우연.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당신도 물질의 조직과 우주 복잡성의 증대라는 멋진 이야기의 결실인 만큼 이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해 그 운동을 지속시키는 것이 바로 당신의 의무라고 말하는 10장 물질이 구조화 될 때와 11장 우주론까지.
이 방대한 저자의 상상력을 따라 우주와 지구, 자연을 사색하다보면 우린 어느새 지구의 중력과도 같이 끈질기게 자신을 붙잡고 있는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먼 우주로의 멋진 여행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또한 끝없이 고요한 별들의 바다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또 다른 세상, 혹은 내 안에 머무는 작은 우주로 나를 이끌어 심오한 안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은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과학과 철학, 과학과 종교, 과학과 인간을 고민하는 방법과 사색하는 법,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주를 이해하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라는 질문에 과학자로서 인간으로서 많은 고민과 애정과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을 통해 현실이라는 커다란 수수께끼에 의문을 품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 해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위베르 리브스
캐나다 퀘벡에서 출생.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이다. 맥길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하였고, 1960년대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5권 이상의 대중교양서를 펴냈으며, 그중 여러 권이 번역되어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졌으며, 과학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몬트리올과 파리에서 우주론을 가르쳤으며, 2001년 아인슈타인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이후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그는 사라져가는 생물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환경단체 ‘인류생물다양성협회’와 ‘프랑스생명다양성기구’의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저서로는 《위베르 씨, 내일의 지구를 말해주세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물다양성 그림 백과》 《천체 물리학자 위베르 리비스의 은하수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괜찮아 우리는》이 있다.


옮긴이 : 권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르몽드 세계사》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검열에 관한 검은 책》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그것은 참호전이었다 1914-1918》외 여러 권이 있으며, 보물찾기처럼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내어 번역하는 일을 즐겨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아나톨의 작은 냄비》 《레몬 트리의 정원》 등과 같은 예쁜 그림책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목 차

들어가면서

chap 1. 세계관
우주는 나의 집 / 영속성의 힘 / 우리의 조상, 별 / 수공업자들에게 경의를
우주에도 역사가 있다 / 우주배경복사 / 아름다운 이야기 / 똑소리 나는 자연
무심한 미녀? / 다시 세상을 매혹하다 / 우주를 지배하는 비옥한 법칙
자연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 우주의 복잡성 증대 / 세상은 이상하다 / 우주의 의식

chap 2. 우주 속 인간의 자리
자기애의 상처 / 오귀스트 블랑키와 영원한 회귀 / 쇼펜하우어와 생명에 대한 거부
니체와 카뮈의 환멸 / 우주의 열죽음 / 물질은 생명을 담고 있는가?
시간의 층위에 대한 논쟁 / 세계관의 불안정성에 대하여

chap 3. 믿음과 종교
나는 믿는 자인가? / 산타클로스는 없다 / 나를 넘어서 / 거기 누구 없소?
우주에 대한 경외 / 빈틈 많은 신 / 그렇다면 신은? / 어두운 의지
신은 어제의 신이 아니다 / 우연일까, 신일까? / 과학과 종교 / 밀레토스의 선서
종교가 불어넣는 영감 / 예수 현상 / 보지 않고 믿는다?
유해한 신조 진리 : 뿌리 깊은 환상

chap 4. 우주와 생명
내 원자의 이야기 / 지구의 생명은 우주에서도 보인다 / 지구의 자전 / 아이슬란드의 화산
사막의 오아시스 / 세상 관찰 / 원자의 거대한 재순환 / 왜 의식인가?
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 아이를 낳아야 할까?
지금, 그리고 우리가 죽음을 맞았을 때 / 우주의 의지에 맞서기

chap 5. 환경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 핵폭탄에 대하여 / 선구자 제임스 핸슨
개구리는 다 어디로 갔을까? / 가장 아름답지 않은 이야기 / 지성은 독사과일까?
거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 여섯 번째 대멸종 끝내기 / 미운 세 살
인류를 보존해야 할까?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기 / 유토피아적 프로젝트
거울신경세포와 연민 / 인본주의를 위한 민주주의 / 우주의 교훈 / 제8요일의 장인들
세 개의 등불 / 광장에 놓인 과학 / 우리 본성의 가장 선한 천사

chap 6. 녹색의 자각
최초의 전사들 / 고래 만세! / 쾌락의 전략 / 동물은 바보가 아니다
동물의 법적 지위 / 섬들의 종말 / 자연 오아시스 / 채식주의자세요?
가능한 멋진 신세계? / 자연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 인간의 활동을 자연에 통합시키기
바티칸에서 날아온 희소식 / 작은 발걸음에 바치는 경의 / 탈성장의 위험

chap 7. “머릿속으로 흥얼거렸어”
샤를 트레네 / 전원 교향곡 / 바흐의 나단조 미사 /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죽음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모차르트 / 슈트라우스의 왈츠 / 아름다움은 세상을 구원할까?
노령이여, 내가 여기 있노라 /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chap 8. 나는 무엇을 아는가?
세상의 신비 / 앎은 안심하기 위한 방식이다 / 단어의 의미 / 물질과 정신
물질과 정보 / 공룡의 시대에 / 정보와 복잡성 / 타자 치는 원숭이
우리가 가진 지식의 토대 / 수의 제국 / 오늘의 순결함
사고의 함정 /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 ‘위대한 원리’를 의심하라
선별적 기억 / ‘설명한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 / 선지자의 리스크
오스트레일리아인은 머리가 아래쪽을 향하지 않았다
논리에도 이야기가 있다 / 스피노자의 관점 / 누가 신을 창조했는가?
우리가 모르는 왕국이 얼마나 많은가! / 내가 만약 틀렸다면?
시가 익는 솥 / “파리는 미사를 올릴 가치가 있다”

chap 9. 경이로운 우연
보어와 아인슈타인 / 보너스 우연 / 데모크리토스, 우연 그리고 법칙
부러진 막대기 / 화분과 우연 / 나비효과 / 눈 결정의 원리

chap 10. 물질이 구조화할 때
물이 끓고 생명이 출현하다 / 자발적 세대 / 우주에서 벌어지는 활동 / 정보의 침투와 분산 우주는 체스판이 아니다 / 앙리 베르그송의 우주론 / 세포 자동자

chap 11. 우주론
우주는 몇 살일까? / 우주의 역사 / 원자를 낳는 항성 / 세상을 만든 불
빅뱅 이론의 약점 / 우주의 팽창과 어두운 밤의 수수께끼 / 순수한 빛의 우주
새로운 천문학의 탄생 / 질량과 암흑 에너지 / 세 개의 창문 논리 /생명의 미래
자연이 가진 힘의 전개 / 다중우주인가 여러 우주인가 / 우리는 화성인일까?

chap 12. 암묵
과학자에게 건네는 빅토르 위고의 충고 / 하늘에서 떨어진 돌
비옥한 법칙 / 보들레르의 상징의 숲

chap 13. 파편
악은 존재하는가? / 잠들기 전에 떠오르는 질문들 / 죽음의 시간
세상의 종말 / 무無 / 화분(후편)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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