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명동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명동에서의 문화 경험이 곧바로 한국에서의 문화 경험이 될 수 있는 대표성을 지닌 장소다. 명동은 서울 내에서 일본어와 중국어가 통용되는 드문 곳이기도 하고, 한국에 있으면서 외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한국 문화와 세계 문화의 교차점이 되는 글로벌 문화 공간인 셈이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명동은 핫플레이스가 아니다. 명동성당이 있는 곳,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거리, 유행에 뒤쳐지고 중심에서 벗어난 ‘과거 번화가’의 이미지를 지닌 장소다.
이 책은 문화 복원의 관점에서 명동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질문하고, 명동의 다층적 문화와 역사를 끄집어내어 다양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 공간으로서의 장소성을 재구성한다. 1부에서는 명동의 역사성을 장소성의 형성, 영화거리 명동의 옛 모습, 여성과 노동을 주제로 고찰한다. 2부에서는 명동의 공공성을 명동에 거주하는 화교사회와 다양한 종교를 중심으로 논한다. 민족과 종교의 관점에서 명동에 어떠한 다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지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명동의 상징성을 중국과 일본의 여행 가이드북에 나타난 이미지 분석과 외국인의 눈으로 본 서울의 이미지를 통해 찾아본다. 시간의 층층 속에 다양한 문화를 품은 명동 길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글로벌 문화 공간 명동의 이미지를 조합해본다.
이 책은 문화 복원의 관점에서 명동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질문하고, 명동의 다층적 문화와 역사를 끄집어내어 다양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 공간으로서의 장소성을 재구성한다. 1부에서는 명동의 역사성을 장소성의 형성, 영화거리 명동의 옛 모습, 여성과 노동을 주제로 고찰한다. 2부에서는 명동의 공공성을 명동에 거주하는 화교사회와 다양한 종교를 중심으로 논한다. 민족과 종교의 관점에서 명동에 어떠한 다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지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명동의 상징성을 중국과 일본의 여행 가이드북에 나타난 이미지 분석과 외국인의 눈으로 본 서울의 이미지를 통해 찾아본다. 시간의 층층 속에 다양한 문화를 품은 명동 길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글로벌 문화 공간 명동의 이미지를 조합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야마모토 조호
일본 붓쿄대학 총합연구소 특별연구원, 동아시아근현대사 한국현대문화 전공
지은이 : 김선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선임연구원, 일본사상사, 한일비교문화 전공
지은이 : 양인실
일본 이와테대학 인문사회과학부 준교수, 문화사회학 사회사, 문화교류사 전공
지은이 : 노상호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대학 국제학부 글로벌한국학 조교수, 한국근현대사 전공
지은이 : 이현경
일본 토카이대학 특임강사, 종교사회학 전공
지은이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 원장, 문학 전공
지은이 : 야마모토 아야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수료, 사회학 전공
지은이 : 이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미술사학 전공
목 차
프롤로그
1부 명동의 역사성
1. 명동, 신문화 수용과 발신의 장소/김선희
2. 복합 영화상영관 메이지좌의 사회사/양인실
3. 걸(girl)들의 시대
2부 명동의 공공성
1. 재한화교의 언론활동과 1960년대 명동/노상호
2. 다원적 성역의 형성과 공존/이현경
3부 명동의 상징성
1. 중국과 일본 여행 가이드북에 나타난 명동/야마모토 아야노, 이매
2. 서울을 움직이는 두 개의 문화/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에필로그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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