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뒤르깽은 일생 동안 사회학뿐만 아니라 교육학도 함게 강의하였다. 수강자는 대부분이 초등학교 교사였다. 소르본 대학에서는 뷔송을 대신하여 교육학 과장 대리를 역임하였고, 그 후 정식으로 교육학 과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사망하기 전까지 줄곧 자기 강의중 반 정도는 교육학 가으이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그의 강의는 대중을 위한 강연, 초등학교 교사위원회를 위한 강의, 고등사범학교의 학생을 위한 강의 등 다양하였다. 교육에 관한 그의 논문 중 대부분이 출판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뒤르껭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의 사상의 전모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의 교육사상의 면모를 요약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 폴 포코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밀 뒤르켐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대학에서 가르쳐야 할 필수과목으로 제도화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프랑스 사회학자이다. 그가 평생을 통해 관심을 기울인 주제는 사회통합과 자유주의 이념의 확장을 통한 공화민주주의 모델의 완성이다. 1902년부터 1917년 사망할 때까지 소르본대학의 교육학 및 사회학 담당 교수로 재직했던 사회학자로서 뒤르케임은 대학의 상아탑에 안주하지 않고 당시 프랑스 사회의 개혁을 위해 학문과 연구와 실천을 이상적 형태로 종합한, 후대 인문사회학도들의 귀감이 되는 지성인의 삶을 살았다.
『사회분업론』(1893)은 뒤르케임이 소르본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것으로서, 19세기 말 20세기 초 새로운 문명사적 전환의 의미를 통찰력 있게 읽어낸 가장 빼어난 인문사회학의 고전들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이 중요한 이유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 사회학 공동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뒤르케임 저작들의 핵심적 생각들을 모두 다 담고 있다는 데에 있다. 뒤르케임은 『사회분업론』 외에도 『자살론』(1897),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1912), 『프랑스 교육 발달사』(1938), 『직업집단의 윤리와 시민도덕』(1958) 등 많은 저작을 출간했다.
뒤르케임은 오늘날 국제 사회학 공동체에서 막스 베버와 함께 현대 사회학의 양대 산맥을 구성하는 학자로서, 유럽과 미국의 대학에서 가장 커다란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온 고전사회학자이기도 하다. 특히 구조기능주의의 탈콧 파슨스, 신기능주의의 로버트 머튼, 체계이론의 니클라스 루만 등은 뒤르케임의 이론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킨 학자들이다.
옮긴이 : 이종각
1980년대 초반부터 교육학의 토착화를 주창하고, 한국의 사회 문화적 경험을 교육이론에 농축시켜 한국화된 교육이론의 구성과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목소리를『한국교육학의 논리와 운동』에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학에서 논쟁의 결여와 문제점, 주요 쟁점을『교육학논쟁』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 교육경쟁과 교육열에 대한 보편적 설명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고심하면서,『교육열 올바로 보기』,『세계의 교육열 한국의 교육열』을 저술했으며 한국교육문화의 탐색을 위한『교육인류학탐색』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수요자 탄력적 교육’과 ‘글로칼교육(한국의 지역성을 활용하는 세계화 교육)’을 핵심 개념으로 삼아 연구하고 정책제안을 하고 있다.
학사와 석사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마쳤으며, 박사는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취득했다. 학위논문은 'Transnational Knowledge Transfer: The Case of ITM in Korea'로 국가 간의 지식이동에 따른 학문적 식민성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다루고 있다.
강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며, 대학의 기획연구실장,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회의 선임위원, 교육사회학회 회장,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창조지역특별위원회 위원, KEDI 미래교육발전기획위원 등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
목 차
번역판에 붙여
뒤르껭의 교육사상
제1장 교육의 본질과 역할
제2장 교육학의 본질과 방법
제3장 교육학과 사회학의 관련
제4장 프랑스 중등교육의 발전과정과 역할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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