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907년, 일본 황태자 암살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다
나이도 성별도 출신도 알 수 없는 그야말로 미스터리한 작가 장루이의 미스터리 가상 역사 소설, 작가 본인은 ‘미스터리 픽스토리’라 불러달라고 한 소설, 『1907』은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은 ‘네 개의 손’이라는 부제로 이미 출판이 되었고, 이번에 결말이라고 할 수 있는 제2권 『1907-일몰』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루이의 미스터리 픽스토리 『1907』은 1907년 일본의 황태자가 조선을 방문했다는 단 한 줄의 사실을 기본으로 하여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미스터리 서사물이다. 이토 히로부미의 음모로 시작된 일본 황태자의 조선 방문. 조선에 온 일본의 황태자를 암살하려는 청나라와 러시아와 조선 그리고 일본. 과연 일본 황태자는 죽음을 모면할 수 있을까. 제1권 『1907-네 개의 손』은 일본 황태자를 둘러싼 음모와 조선 방문 정보를 입수한 세력들이 조선에 모여드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리고 있다면, 제2권 『1907-일몰』은 마침내 조선에 온 일본의 황태자와 그를 둘러싼 실제 암살 조직들 간의 암투를 역시 긴박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1907-일몰』은 그 결말이 열린 구조로 되어 있다. 일본 황태자가 정말로 죽은 것인지? 일본으로 돌아간 황태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주인공 민재영과 홍지명이 본격적으로 항일 투쟁에 뛰어든 것인지? 작가는 여러 정황을 열어 두어 그 끝맺음을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있다. 작가는 제2권으로 끝을 맺는다고 했지만 어쩌면 그 이후의 이야기도 나올지 모르겠다.
『1907』은 비록 가상의 역사를 미스터리로 풀어낸 소설로서 재미도 재미이지만, 역사의 이면을 살펴보고 추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흥미로운 소설이라고 하겠다.
■ 달아실출판사는…
달아실은 달의 계곡(月谷)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달아실출판사”는 인문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달빛 같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달빛이 천 개의 강을 비추듯, 책으로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작가 소개
본명을 알지 못한다. 장루이 외에 ‘Jean Louis’, ‘Zhang Rui’, ‘張淚二’, ‘張睿’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름뿐 아니라 나이, 성별, 국적, 학력, 경력 등 그의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다만 그가 한국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였고, 지금까지 여러 편의 소설을 썼으며, 여러 편의 외국 소설을 우리말로 번역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이다.
목 차
프롤로그
주요 등장인물
5부. 엇갈린 운명
10월 17일 오전 10시. 조선통감 관저 황태자 숙소
10월 17일 오후 2시. 덕수궁 태황제 별실
10월 17일 저녁 7시. 조선통감 관저 황태자 숙소
10월 17일 밤 10시. 경성 화교촌
10월 17일 밤 10시. 러시아 공사관
10월 17일 밤 10시. 봉은사
10월 17일 밤 12시. 조선통감 관저 이토의 숙소
6부. 마지막 승부
10월 18일 오전 10시. 남산
10월 18일 오전 11시. 명월관
10월 18일 밤 11시. 조선통감 관저 황태자 숙소
10월 19일 오전 1시. 조선통감부
10월 19일 오전 6시. 조선통감부
10월 19일 오전 7시. 고종 태황제 별실
10월 19일 오전 9시. 조선통감부
10월 19일 오전 10시. 러시아 공사관 안가
10월 19일 오전 11시. 화교촌
10월 19일 낮 12시. 러시아 공사관
10월 19일 낮 12시 30분. 조선통감 관저 황태자 숙소
10월 19일 오후 1시. 한성 여관
10월 19일 오후 2시. 명월관
10월 19일 오후 3시. 아리스가와 대장궁 숙소
10월 19일 오후 6시. 조선통감부 이토 집무실
10월 19일 밤 9시. 주안 염전
10월 20일 오전 10시. 경성
7부. 이야기는 계속 된다
10월 20일 낮 12시. 제물포 세관 전용 부두
1909년 10월 25일 밤 9시. 하얼빈
1910년 2월 5일 오후 5시. 제물포
부록. 1907년 주요 사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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