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더 깊어지고, 더 빛나는 하태완의 두 번째 에세이,
러블리 에디션으로 출시
사랑스러운 색감의 ‘그러데이션 북커버’ 특별 증정
2018년 2월에 출간되어, 50만 명에 이르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건넨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러블리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핑크와 민트빛 색감이 사랑스럽게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 러블리 에디션은 더욱 아름다워진 표지와 함께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그러데이션 북커버’까지 증정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차가워진 공기에 문득 쓸쓸한 기분이 들 때, 유난히 하루하루가 버겁고 길게 느껴질 때, 나에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책으로 위로받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주었다”는 독자의 평처럼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진심 어린 문장들이 온 마음을 온기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나의 모든 순간인 너이기에,
부디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밤이기를…”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문장들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주는 글.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던 말이었어요. 너무 큰 설렘을 안고 가요.”
_독자평 중에서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지친 밤, 별다른 기대 없이 들여다본 핸드폰 속의 한 문장에 마음 가득 위로받고, 설레고, 행복해지던 기분. 그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1초, 1분… 매순간 빛나는 당신이기에. 그 모든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를”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이 책이 이토록 특별하게 마음에 와닿는 것은 아마도 그저 “힘 내.” “사랑해.”라는 표면적인 위로와 사랑이 아니라, 나 스스로 지난 순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고, ‘모든 순간이 나였음’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꿋꿋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자꾸만 막막한 미래가 불안할 때, 막 시작되는 사랑에 넘치는 감정을 어쩔 줄 몰라 할 때도,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도 그의 글은 뜨겁게 가슴에 스민다.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그 모든 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이 책에는 무심코 지나치는 삶의 모든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의 모든 순간이 갈피갈피 새겨져 있다. 함께했던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처 나조차도 의식하지 못했던 지금 이 빛나는 순간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 다정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하나의 감정에 국한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폭넓은 감정으로 보다 많은 사람의 마음에 스밀 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대한 따끔한 충고나 조언일 수도 있는, 지극히도 사실적이고 결코 작위적이지 않은 글을 진심을 담아 쓰고 있다.
때로는 짧기도 하고 때로는 길기도 한 이 모든 글의 힘을 확실히 믿는다. 부디 책에 실어보내는 이 하나하나의 진심들이, 당신의 혼란스러운 삶이란 길에 정확한 표지판이 되었으면 한다.
지은 책으로 『#너에게』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모든 순간에는 얼마만큼의 감정이 있을까
1
모든 걱정은 잠시 내려놓기를
생각이 많은 밤을 보낸 너에게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 자그마한 여유를 너에게 | 당신, 잘한 거예요 | 혼자가 편한 척 | 분명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야 | 다 잘될 거야 | 보고 싶다 | 너 하나야 | 이상한 날 | 요즘, 이상하리만큼 많이 힘들죠? | 너는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 | 너를 충분히 마음에 담아두었다고 | 한결같은 사람 | 오늘도 고마워 | 자신감과 긍정 | 가끔은 걱정은 내려놓고 멋대로 살아봐요 | 너의 하루는 무의미하지 않아 | 진정한 행복 |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일상에 지친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 | 시련이라는 높은 벽 |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 삶의 이유 | 결국 승자는 네가 될 거야 |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게 | 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는 건 | 아이처럼 사랑하기 | 자신의 애인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사람
2
둘만의 계절이 시작되던 순간
이 순간, 사랑하는 너에게
행복하자, 우리 | 너라는 사람은 나에게 |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 서툰 시작 | 기억해 | 생의 모든 황홀을 품게 해준, 너에게 |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 이런 연애 | 너와 함께하는 어둠이라면 | 이제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그래, 그게 사랑이야 | 따뜻한 색으로 채색된 마음 | 내 사람 | 너와 살고 싶은 계절 | 여행 가고 싶다 | 당신이 가는 그 길이 옳은 길이 맞습니다 | 언제나 나를 위해 주는 사람 | 애잔한 순간 | 이제는 잠깐 지나가는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중요해 | 상처 | 여자친구를 사랑해주는 방법 | 이런 사람 만나 | 봄이 꼭 따뜻해야만 하는 건 아니야 | 섣부른 기대 | 여름의 끝, 그 아침에 | 지금, 내 곁에 머무는 사람들이 과연 언제까지나 내 편이 되어줄지가 궁금해 | 사계절을 모두 한 사람과 살아가고 싶다
3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잘했어, 정말로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행복해, 여전한 내 세상 | 사랑을 하려거든 | 너에게 감사해 | 사람을 대하다 보면 | 나 사용법 | 시간이 남겨놓고 떠나는 것 | 올려다본 하늘과 저녁 | 대단한 사람 | 당신, 정말 예쁘고 멋진 사람입니다 | 너무 사랑해보려고 | 사소한 감동의 중요성 | 봄이야, 너를 닮은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 |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너였으면 | 조심성 없는 사랑 | 운명을 만나게 되는 확률 | 누구나 다 그래 | 잠시뿐이야 | 우리 요즘 너무 자주 싸우는 것 같아 | ‘말투’ 변하지 마세요 | 나는 고작 미움이 받기 싫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 방법을 일부러 잊어버린 것 같아 | 우리네 삶 | 주인 잃은 기억 | 헤어짐의 이유
4
안녕-, 나의 모든 순간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은 너에게
네가 좋아서 불안한 나야 | 사랑을 하면 신기할 정도로 닮아간다 | 잘 지내고 있는 걸까 | 너, 꽤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 상처받은 만큼 강해지기를 | 상처에 의미를 부여하면 안 돼 | 이제는 남이 되어버린 나의 연인에게 | 내가 그리운 건 | 차라리 너를 벗어나야겠다 | 나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을 때 | 좋은 인연 | 오지 않는 연락 | 그 사랑에 후회는 없어 | 그때의 모든 것 | 전부였던 사람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 이제는 이별 없는 연애를 하고 싶다 | 여자친구의 불안감을 내버려두지 마세요 | 오래가는 연인들의 공통점 | 진짜 사랑의 증거 | 유일한 장면 | 너의 가장 큰 문제점 | 그저 행복하시라는 말밖에는 | 어쩌면 이별은 사랑의 과정일지도 |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 | 나 혼자만 사랑했지 | 어쩌면, 이별
에필로그
고마워, 나의 모든 순간인 사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