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인호 수상록 『세상을 감당하는 믿음의 훈련』 은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지켜낸 신앙의 승리를 구체화한 책입니다. 자연스럽게 읽힐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이해하고 영적 성숙을 이루어낼 수 있는 본보기가 될 터입니다.
한인호 목사는 <기쁨의 감정과 미움의 감정, 감사와 원망 등의 느낌을 목회자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는 자기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기를 자제(自制)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며, 그는 사람의 입장에 서기보다는 하나님의 입장에 서야만 하기 때문이다.>라며 온유하기를 부탁합니다.
저자는 또한 <말 한 마디는 사람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숨은 의도를 쉽게 드러낸다. 사람과의 관계는 말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이 가지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말 한 마디를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한다. 모든 힘든 수고를 다 행한 다음에 말 한 마디 잘못해서 그 모든 수고를 헛된 것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을 우리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말의 힘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시는 천사들을 바람으로 보시며,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히 1:7).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부패한 옛 시대를 마감하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새롭고 벅찬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신다. 춥고 삭막한 겨울의 어려움이 지나가면 반드시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오는 것처럼, 우리는 언제나 새롭고 싱그러운 것들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 때문에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다.>면서 사역자의 자세를 정리합니다.
한인호 목사는 <가졌으면서도 계속 가지려는 가난병에 들린 마음은 이웃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자신도 죽게 만들 것이다. 자신의 상처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해서 이웃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이는 매우 불행한 일이 된다. 이제 우리는 눈과 마음을 이웃에게로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용서와 이해는 우리 자신과 이웃을 살리는 양약(良藥)이 된다.>면서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적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오늘의 이 시대에는 신앙과 양심을 지키며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정직한 종을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신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버려도 좋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감히 말하려 한다. 다른 모든 이들이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주를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주께서 원하신다면 죽는 자리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이다.>면서 신앙의 오롯한 길을 제시합니다.
작가 소개
한인호
한국항공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89년에 목사임직을 받았다.
저자는 목사임직을 받은 후 존경과 영광을
받는 길이 아닌 가난과 고통의 힘든 길을
피하지 않고 감당해왔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오늘의 신앙인들이 마땅히
지켜내야 할 진정한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4
제1장 완성을 위한 준비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내가 지내온 날들은 혹독했다 / 13
우리에게는 아직 침묵해야만 할 때가 있다 / 16
이스라엘 군대의 최소단위는 10명이다 / 19
왜 모세는 40년 동안이나 기다려야만 했는가? / 23
우리에게는 희망의 믿음이 필요했다 / 28
위로의 사과 한 상자 / 31
신앙을 지도한다는 사람의 행동 / 33
제2장 믿음과 인내가 고난을 이겨 낸다
주의 종은 축복과 함께 고난도 받게 된다 / 39
당신은 완전한 단절을 아는가? / 43
아픔은 승화되기 위한 것이다 / 48
감사의 우물을 파라 / 51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 55
인연의 끈은 강하지 않다 / 58
제3장 우리는 사명으로 산다
신앙과 사명은 세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 65
새 시대는 새로운 일꾼을 부르고 있다 / 68
생명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명이다 / 71
주의 종은 사명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 74
사명을 저버리는 자에게는 죽음만 주어진다 / 79
어느 목사님 부부의 안타까운 결말 / 82
제4장 우리는 이미 승리 안에 있다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의 차이는 크지 않다 / 87
가룟 유다는 야비한 사람인가? / 91
낙심할 줄 모르는 믿음이 권능을 창출해 낸다 / 96
성도는 고난 속에서 승리의 확신을 갖게 된다 / 99
참된 능력은 고난 속에서 나타난다 / 101
나는 완전한 막힘과 완전한 열림을 함께 경험하였다 / 105
주님의 이름으로 고난당하는 자의 기쁨 / 108
제5장 신앙은 삶이 되어야 한다
축복은 신앙의 목표가 될 수 없다 / 115
신앙은 삶이 되어야 한다 / 118
절대적 신뢰의 신앙이 필요하다 / 122
주의 여종이오니 / 128
우리는 물질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 / 132
이 시대는 진실한 일꾼을 요청한다 / 135
제6장 신앙의 기초는 성숙한 인격이다
합당한 자격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41
온유한 성품이 필요하다 / 144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어른이 될 수 없다 / 147
말 한 마디로 공든 탑이 무너진다 / 150
순수한 마음이 교만에 이르기 쉽다 / 152
목회자는 거룩과 정직을 지켜야 한다 / 156
제7장 신앙은 미래지향적이다
권위에 대한 도전은 성장하는 증거이다 / 161
개혁자는 피를 부르는 사람이다 / 163
우리는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 / 166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라 / 169
지금은 분리의 시대이다 / 172
믿음이 모든 것을 바꾼다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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