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까지 알아야 진짜 인생이다 - 죽음에 관한 천고의 진리 -

고객평점
저자주세규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19/04/19
형태사항p.46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9963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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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제대로 죽을 권리, 고귀하게 임종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이 책은 가히 『티베트 사자(死者)의 서(書)』에 비견될 만합니다. 산 사람에겐 지혜를, 죽음이 임박한 사람에겐 안심과 해탈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책을 『지혜와 해탈의 서(書)』라 불러주십시오.
이 책은 무엇보다 쉽게 읽힙니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놀라운 지혜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안심(安心)을 얻습니다. 이 세상엔 올바른 인생의 길을 제시하는 책들은 널려 있지만, 올바르게 맞이하는 죽음, 편안하게 대처하는 죽음, 두렵지 않은 죽음의 길을 제시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이런 책을 곁에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어른입니까? 아니면 나이만 많은 사람입니까?

삶은 한없이 벅차기만 하고 죽음은 한없이 두렵기만 합니다. 인생의 7할은 삶에 쓰고 3할은 죽음을 준비하는 데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바빠서 또는 너무 게을러서 삶도, 죽음도 공부하려 하지 않습니다.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인류는 많은 것들을 성취했지만, 죽음은 여전히 베일에 덮여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사람이 죽어가는 과정 또는 죽음 이후에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실제로 이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찍이 성인들께서는 죽음에 관해 자세히 밝혀 놓았습니다. 이 책은 그 말씀들을 인용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환영받으면서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아마 비참한 모습으로 떠나야 할 겁니다. 다들 무책임합니다. 죽음은 음습한 사건도 아니고 완전한 무(無)로 돌아가는 허무한 사건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사건이자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이 책으로 죽음을 공부하십시오. 죽음을 알아야 진짜 인생입니다!

죽음만 알고 삶은 모른다면 그것은 전도(顚倒)된 인생이며,
삶만 알고 죽음은 모른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인생입니다.

작가 소개

주세규
1971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찍이 기독교를 믿었으나 30대 중반에 서점에서 어느 중국 고승의 어록(語錄)을 우연히 읽고는 불교에 귀의(歸依)했다. 그 후 불경은 물론 유교와 도교 경전에 심취하여 틈틈이 독서를 해 왔는데, 독서를 통해 인생의 의문점들이 모두 풀렸으며, 또한 이들 경전의 가르침들이 결국은 인과(因果)로 귀결되고 있음을 알았다.
인생의 전반기에 해당하는 40세까지 많은 실패와 방황을 겪었다. 게다가 살아오면서 지은 많은 악행이 지금까지도 큰 부끄러움으로 남아 있다. 죽음의 문턱에까지 가 본 적은 없지만 죽음만 생각하면 그래서 무섭고 몸서리쳐진다.
우리나라만큼 죽음을 등한시하고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나라는 없을 듯싶다. 인생은 초라했더라도 죽음만큼은 제대로 준비해서 떠나는 풍토를 만드는 데 이 책이 일조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안심(安心)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목 차

왜 이 책을 썼는가 5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18
몸 그리고 마음 24
인생이란 50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 66
윤회(輪廻) 73
태어남과 죽음 87
종교 93
임종 직전 110
죽음 122
자살 132
엉터리 장례 문화 138
망자(亡者) 145
효도 155
부모와 자식의 인연 161
인과(因果) 173
점(占), 사주, 관상, 풍수 187
부끄러움 그리고 참회 194
노년의 자세 206
죄가 아닌 것 같지만 큰 죄가 되는 것들 217
큰 복인 줄 모르는 것들 219
큰 복을 짓는 행위들 221
복을 깎아 먹는 행위들 223
복을 아껴야 227
복에도 등급이 있다 235
오히려 좋은 일 239
성냄과 색욕(色欲) 242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말씀들 249
당신은 유죄입니다 276
잘못된 견(見)들 278
자녀와 어서 화해하십시오 284
세상의 이치 288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304
기도 316
어느 영혼의 호소 321
유언과 연명 치료 그리고 호스피스 326
존엄하고 귀한 생명 345
성인(聖人)의 이름을 부르는 일 355
왜 성인의 이름을 부르라 하는가 376
음덕(陰德) 389
고통에 대하여 424
늘 자신을 되돌아봐야 443
여적(餘滴) 45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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