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젊은 날은 가도 지혜는 남느니
생이 저무는 것을 애달파하지 말라!
세월은 젊음을 앗아가지만 그 대가로 지혜라는 선물을 남긴다. 그 선물상자를 여는 순간, 전성기 시절의 패기는 진중함이 되고, 성공으로 인한 자신감은 겸손함이 되며, 뜨거웠던 젊은 연인은 어느새 익숙한 친우가 된다.
저자 최한중은 시간이 준 여러 지혜를 여기 ‘60ㆍ70전 상서’에 풀어놓는다. 이 책에는 열심히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볼줄 아는 지혜, 조금씩 자신의 틀을 넓힐 줄 아는 지혜, 그리움으로 인한 아픔을 안고 사는 지혜, 함께 사는 지혜 등 모진 세월을 직접 겪은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보물이 가득하다.
인생의 황혼기, 젊음과 노년의 괴리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마음의 위안과 더불어 허전함을 채울 수 있는 혜안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최한중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국도로공사와 대림산업주식회사에서 일했고 인천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주)진화기술공사를 세워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30년간 일상의 기록을 담은 『일상의 노래』, 『황혼일지』 등을 출간하였다.
목 차
석양 … 9
악몽 … 11
업보 … 15
60년 겨울 추억 … 17
누운 노인의 차렷 자세 … 19
세월 속 시간 풍경 … 21
멧돼지 … 23
하늘 빚 … 25
가을 이별 … 27
정 … 29
돌고 돌리고 … 31
백발 문화의 공유 … 33
부부의 색 … 35
노화 … 37
구멍 … 39
후회 … 41
아가 사랑 … 43
가을에 … 45
사랑해 … 47
성/조물주 … 49
수퍼 달 … 53
노안 … 55
백년해로 … 57
불확실성 시대 … 59
쉼터 … 61
호놀룰루 … 63
원 … 65
회상 … 67
봄의 소리 … 69
틀 … 71
어느덧 … 73
길 … 75
떠나는 자/떠나가는 자 … 77
나이 … 79
위선 … 81
사물 … 83
어떤 잎새 … 85
혼돈 … 87
꿈 … 89
탈출 … 91
저기요! … 93
인연 … 95
봄꽃 … 97
그대의 문 … 99
나의 시간 … 101
그냥 … 103
인간/세월 … 105
추억 … 107
합 … 109
분침/시침 … 111
포부 … 113
두 개의 터널 … 115
어느 인생 … 117
화 … 119
눈/눈 … 121
우리 … 123
그네의 방 … 125
흐르는 것들 … 127
횡설수설 … 129
그들 … 131
떠도는 그림자 … 133
썩을 숫놈 … 135
계절 … 137
그리운 얼굴 … 139
노년의 외로움 … 141
쉼터 … 143
삶 … 145
우리 … 147
두 사람 … 149
그냥 쓰래 … 151
하늘과의 대화 … 153
가을의 문턱 … 155
가을 속 … 157
손가락 … 159
마른 낙엽 … 161
삶 … 163
그물 … 165
노인과 바람 … 167
눈 소리 … 169
어떤 인연 … 171
회귀 … 173
어쩌지 … 175
머리 싸움 … 177
꿈길에서 … 179
유리컵 … 181
서러움/ 즐거움 … 183
인간/오름 … 185
봄기운 … 187
종아리 … 189
언젠가는 … 191
그렇게 … 193
우리는 … 195
어느 노인 … 199
너와 나 … 201
종소리 … 203
치매 … 205
야생화 … 207
예전엔 … 209
세상 … 211
족적 … 213
빛바랜 책속에서 … 215
사랑 내음 … 217
시간 속 인간 … 219
밀회 … 221
들꽃 … 223
끈 … 225
아! 벌써 … 227
수목 … 229
달빛 … 231
슬픈 인연 … 233
활공 … 235
사시 … 237
선택 … 239
나 그리고 그들 … 241
시간 속에서 … 243
악몽 … 11
업보 … 15
60년 겨울 추억 … 17
누운 노인의 차렷 자세 … 19
세월 속 시간 풍경 … 21
멧돼지 … 23
하늘 빚 … 25
가을 이별 … 27
정 … 29
돌고 돌리고 … 31
백발 문화의 공유 … 33
부부의 색 … 35
노화 … 37
구멍 … 39
후회 … 41
아가 사랑 … 43
가을에 … 45
사랑해 … 47
성/조물주 … 49
수퍼 달 … 53
노안 … 55
백년해로 … 57
불확실성 시대 … 59
쉼터 … 61
호놀룰루 … 63
원 … 65
회상 … 67
봄의 소리 … 69
틀 … 71
어느덧 … 73
길 … 75
떠나는 자/떠나가는 자 … 77
나이 … 79
위선 … 81
사물 … 83
어떤 잎새 … 85
혼돈 … 87
꿈 … 89
탈출 … 91
저기요! … 93
인연 … 95
봄꽃 … 97
그대의 문 … 99
나의 시간 … 101
그냥 … 103
인간/세월 … 105
추억 … 107
합 … 109
분침/시침 … 111
포부 … 113
두 개의 터널 … 115
어느 인생 … 117
화 … 119
눈/눈 … 121
우리 … 123
그네의 방 … 125
흐르는 것들 … 127
횡설수설 … 129
그들 … 131
떠도는 그림자 … 133
썩을 숫놈 … 135
계절 … 137
그리운 얼굴 … 139
노년의 외로움 … 141
쉼터 … 143
삶 … 145
우리 … 147
두 사람 … 149
그냥 쓰래 … 151
하늘과의 대화 … 153
가을의 문턱 … 155
가을 속 … 157
손가락 … 159
마른 낙엽 … 161
삶 … 163
그물 … 165
노인과 바람 … 167
눈 소리 … 169
어떤 인연 … 171
회귀 … 173
어쩌지 … 175
머리 싸움 … 177
꿈길에서 … 179
유리컵 … 181
서러움/ 즐거움 … 183
인간/오름 … 185
봄기운 … 187
종아리 … 189
언젠가는 … 191
그렇게 … 193
우리는 … 195
어느 노인 … 199
너와 나 … 201
종소리 … 203
치매 … 205
야생화 … 207
예전엔 … 209
세상 … 211
족적 … 213
빛바랜 책속에서 … 215
사랑 내음 … 217
시간 속 인간 … 219
밀회 … 221
들꽃 … 223
끈 … 225
아! 벌써 … 227
수목 … 229
달빛 … 231
슬픈 인연 … 233
활공 … 235
사시 … 237
선택 … 239
나 그리고 그들 … 241
시간 속에서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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