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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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황미옥
출판사항바이북스, 발행일:2019/04/25
형태사항p.27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709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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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글 쓰는 경찰
“나 혼자가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 경찰의 마음을 지키겠다며 동료경찰관과 함께 매일 글을 쓴다. 대한민국 경찰이 글쓰기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경찰서로 찾아오는 주민의 마음까지도 잘 지켜줄 수 있다.”
《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의 황미옥 작가는 글쓰기 문화를 경찰에 정착시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경찰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저술과 강연에 힘쓰는 경찰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민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지는 15만 경찰의 힘은 글쓰기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네 번째 책을 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작가의 열정은, 글쓰기라면 손사래를 치던 사람까지도 한 번쯤 손에 펜을 잡게 만든다. 동료 경찰들과 ‘50일 글쓰기 프로젝트’로 거둔 결실을 이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한다. 삶을 바꾸는 글쓰기의 힘을 함께 경험해보자.

함께 쓰는 힘
“돌이켜보니 나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 글을 쓰고 있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고 하루를 시작했다. 어김없이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를 지인과 공유했다. 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 독자가 읽는다. 다른 작가들이 올린 글을 보는 것도 함께 쓰는 힘을 느낄 수 있다.”
글쓰기는 원래 혼자 하는 작업이다. 그렇다 보니 포기하기도 쉽다. 이 책은 그런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알려준다. 바로 함께 쓰는 힘을 느끼자는 것이다. 글을 규칙적으로 쓰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다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것이다.
말보다 글에 치유 능력이 있다고 믿는 작가가 경찰에게 글쓰기를 권하는 이유는, 경찰이 감정노동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마음을 다스려야 할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글을 쓸 필요가 있고, 그 효과를 증대하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써야 한다. 함께 글쓰기를 시작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지구대 첫 근무를 시작한 날도 설레지만 두렵다. 글쓰기도 그랬다. 국어도 잘 모르는 내가 무슨 글을 쓰겠냐 싶었다. 그럴수록 백지에 더 힘차게 나를 던졌다. 맞춤법이나 기술은 뒤처질지 모르지만 백지에 나를 담는 글쓰기만큼은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었다.”
어떤 일이든지 처음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특히 글쓰기는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다. 그런데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경찰이 되겠다고 귀국해, 서툰 우리말에도 불구하고 온갖 노력 끝에 경찰이 된 황미옥 작가는 자신의 경험으로 모두를 응원한다. 자신도 해냈기 때문에 누구도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쓰기는 진정성이 필요하고, 두려움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한 열쇠는 바로 용기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생각만 복잡할 뿐 한 줄을 쓰기도 힘들 땐, 용기를 내서 손 가는 대로 진솔하게 한 줄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과 함께하면. 지금은 처음이지만 어느 순간 매일 글을 쓰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힘들수록 쓰자
“좋은 일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소문이 나게 해야 한다. 좋지 않은 일은 사람을 통해서 글로 풀어내는 것이 낫다. 말은 내가 원치 않는 상대방에게 순식간에 간다. 사람들이 경찰을 찾아올 때면 마음이 힘들 때가 많을 것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수다를 떨면 근심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말은 퍼지기 쉽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힘들 경우 그것을 쏟아낼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다. 자신과의 내밀한 대화인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는 글 쓰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경찰을 찾아가는 것은 좋은 않을 일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런 국민을 성심성의껏 상대하려면, 경찰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방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글쓰기가 경찰을 넘어 지금 마음이 힘든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것이 황미옥 작가의 소신이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이 글쓰기를 하는 미래를 꿈꿔본다.

작가 소개

황미옥
12년차 현직 여경으로 부산에서 근무 중이며 작가, 강연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동료들과 함께 매일 글을 쓰며 [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 리더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저서로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공저), 《글 쓰는 경찰》, 《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가 있다.

 

목 차

1. 왜 쓰지 않는가
 두 권의 책 출간 |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이토록 좋은 글쓰기 |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 365일 매일 쓰는 긍정의 힘 | 그건 운명이었네 | 글쓰기가 알려준 3가지 비밀

2. 함께 쓰면 멀리 간다
 결국 혼자 쓰는 것이다 | 지치고 피곤하고 포기하고 | 함께 쓰는 힘 | 누구나 쓸 수 있다 | 정답이 없다 | 소망을 목표로 바꾸는 글쓰기 | 경찰 퇴직을 넘어 100세 인생까지

3.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
 목표는 무엇인가 | 이 길에 동행하다 | 시행착오는 필요하다 |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 동료의 글에서 답을 찾다 | 두 개의 경찰 | 글쓰기를 부탁해

4. 이렇게 시작합시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매일 쓰자 | 거창한 스토리 말고 작은 일상을 쓰자 | 진심을 담자 | 평가하고 분석하지 말자 | 머리가 아닌 손으로 쓰자 | 마음이 힘들수록 쓰자 | 동료 한 명에게 이야기하듯이 쓰자

5. 글 쓰는 경찰을 위해
 글쓰기의 효과 | 왜 경찰이 글을 써야 하는가 | 자존감 극대화 | 대한민국 모든 경찰이 글을 쓰는 그날까지 | 글 쓰는 경찰이 살아 남는다 | 지금 글 쓰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글 쓰는 경찰 세계인으로

5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함께한 분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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