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발견했을까요?

위대한 과학자들이 찾아낸 생활 속 반짝이는 아이디어 어떻게 발견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벼락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피뢰침,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리는 지렛대, 그리고 피타고라스의 정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와 같은 과학 이론 들을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뒤바꿀 위대한 발견을 했을까요?
생활 속 반짝이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발견과 발명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주변을 잘 관찰하게 되고 과학이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생활 속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위대한 발견 이야기
 피뢰침, 천체 망원경, 지렛대 이렇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맨 처음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런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된 걸까요?
‘a2+b2=c2’라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방에 타일을 깔면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지렛대 원리를 발견한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도 우연히 개미들을 관찰하다가 알아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발견과 발명도 생활 속 작은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관찰한 노력에 의해서 가능했습니다.
과학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우리 생활 속에 있습니다.
자, 다같이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빛나는 마술 같은 발견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은이 : 이레네 벤투리
이탈리아 비아레지오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피사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제노바 대학에서 박사 과정으로 응용 수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수학의 교육과 학습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여러 교육기관 및 대학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프란체스카 카라벨리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습니다.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아동을 위한 삽화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출판사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황지민
어린 시절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0년 동안 거주하며 현지 학교에서 모국어처럼 이탈리아어를 배웠고, 가톨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통번역을 시작해 현재는 기업체의 이탈리아 사업 자료 번역, 방송사 프로그램 영상 자막 번역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어떻게 문제를 풀까요?》《미래 소년 바르트》《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원자 유령을 추적하는 수상한 물리 교실》《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 교실》《알고리즘으로 요리하는 쫄깃한 수학 교실》《지글지글 행성을 구출하는 짜릿한 지구 교실》《첨단 과학이 번쩍번쩍》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