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사쿠라

고객평점
저자김황 글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18/08/14
형태사항p.14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456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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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코끼리에 얽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역사 이야기

-조선 태종 때 일본에서 건너왔다가 사람을 죽이고 귀양을 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최초의 코끼리.

-일제 식민지배 시대 창경원 동물원에 들어왔다가 태평양전쟁이 끝날 무렵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명목 아래 일본 군의 명령으로 사육사 손에 죽임을 당한 두 번째 코끼리.

-92년 전통의 일본 타까라즈까 동물원이 문을 닫으면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온 코끼리 '사쿠라'.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이 세 코끼리들이 지나온 길을 추적하면서 재일 한국인 3세 작가 김황은, 한국과 일본이라는 두 나라 사이에서 어느 곳에도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한 채 상처를 받고 살아야 하는 생명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여 준다. 앞으로 커 나갈 어린이들과 동물들은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이들과 동물에게 국경은 없다. 나는 이 둘을 위해 노력할 뿐"이라는 작가의 말에 오롯이 담겨 있다. 3년에 걸쳐 코끼리들의 삶을 추적하며 겪은 일과 꼼꼼히 모은 자료를 교차해 긴장감 있게 써 내려간 글은 읽는 이를 조마조마 애태우게 하기도 하고 가슴을 쓸어 내리게도 하며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이 책은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2006년 새롭게 제정한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제1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수적인 일본에서, 그것도 '조선인(한국인)'이 큰 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 조선인이란 이유로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외국인이란 이유로 사육사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던 터라, 상이 주는 의미가 더욱 깊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황
일본 교토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생물을 가르쳤고, 지금은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6년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으며, 일본어로 번역된 《둥지 상자》는 일본 ‘청소년 독서감상문 전국콩쿠르’ 과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생태 통로》,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곶감 줄게, 눈물 뚝!》,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생선의 발견》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박숙경
대학에서 일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학을 공부했다. 아동문학 평론과 번역을 한다. 아동문학 평론집 『보다, 읽다, 사귀다』를 썼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나』, 『개를 기르다』 등을 옮겼다.

 

목 차

이름은 사쿠라
최초로 바다를 건너간 코끼리
동물원으로 바뀐 왕궁
서울대공원으로
어느 것이 사쿠라?
타이에서 온 '양자'
한국 최초의 여성 코끼리 사육사
한국의 담당 사육사와 만나다
사쿠라를 '행복한 코끼리로'
사쿠라는 지금 행복합니다_ 사육사 일기
아이들과 동물에게는 국경이 없습니다_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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