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악의 없는 무신경한 행동 때문에 가끔 오해를 받는 사람
• 무심코 실언을 해서 말을 꺼내는 일이 망설여지는 사람
• 사소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는 사람
•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우리 안에는 서툰 아이가 있다!
뭘 해도 어색하고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
Awkward: [형용사] 어색한, 곤란한, 불편한, 힘든, 서투른.
인간은 누구나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사회규범을 지키지 못해 종종 당혹감을 느끼기도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필요한 기술과 예절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갈팡질팡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서툴고 매사에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심리학자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타이 타시로는 이 책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서툰 사람들의 특성과, 이 특성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타시로는 수십 년 간의 심리학·뇌과학·사회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툰 이들이 복잡한 세상을 어떤 식으로 보는지, 어떻게 하면 그러한 특성에 좀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서툰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성격적 특이함과 독특한 재능을 이해하고 끌어올려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지 값진 통찰을 준다.
서툰 사람들은 세상을 다르게 바라본다
일상적으로 서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서툴지 않은 이들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은 무대 중앙에서 벌어지는 일보다 조명이 비추지 않은 부분에 관심을 갖는다. 서툴지 않은 이들이 전체적인 시각에서 사회 상황을 직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서툰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형 시각으로 사회 상황의 일부분에 세밀하게 주목하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특정 관심 분야에 엄청난 열정을 쏟게 하고 사소한 부분에 특이할 정도로 집중하게 하는 등 탁월한 성취를 이뤄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극도로 날카로운 집중력, 색다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의지,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는 단조로운 일을 묵묵히 해내는 면모 등이 서툰 이들의 장점이다.
그러나 서툰 사람들에게는 좁은 시야 밖의 중요한 사회적 신호와 문화적 기대를 쉽게 놓치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따라서 서툰 이들은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체계적인 사고능력을 활용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두가 나날이 서툴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갈수록 서툴러지고 있다. 가정에서 격식을 차리는 일이 줄어들면서 밀레니얼 세대가 예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서툰 행동을 하는 일이 증가했다. 특히 서툰 이들은 예절을 성가신 일이나 무의미한 관례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절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과 존중의 뜻을 전하는 사회적 신호 역할을 한다. 다행히도 예절은 일반적인 사회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사회 각본과도 같다. 그래서 서툰 이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예절을 익혀야 한다.
한편, 현대사회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와 온라인 소통에서 서투름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소수자집단과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이들의 새로운 사회적 요구를 맞닥뜨린다. 또 이들은 온라인상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친구를 사귈지 고민한다. 특히 연인에게 거는 사회적 기대가 다양해지면서 서로의 요구에 충족하지 못할 때 서투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당장 결혼할 상대가 아닌 이들과 자유롭게 데이트하며, 기술의 발달로 언제나 손쉽게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서툰 이들이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유용한 방법
서툰 사람들은 일상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자신의 장점과 잠재력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서툰 이들은 자신의 흥미롭고 가치 있는 특성을 뚜렷이 드러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서툰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더 열심히 익혀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대화중에 자신의 흥밋거리를 일방적으로 늘어놓기보다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비언어적 행동을 보여주는 연습이 그렇다. 또 서툰 사람들은 감정을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의 감정을 피하지 말고 대화할 때 상대가 느끼는 점을 ‘읽으려’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면 그가 대화를 지루해 하는 건 아닌지, 그의 말에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닌지를 알 수 있으므로 대화에 더 몰입해나갈 수 있다.
더 나아가 서툰 이들은 자신의 감정도 숨기지 않고 적절히 드러내야 한다. 사람들은 당혹감을 많이 드러내는 사람과 어울리길 좋아한다는 뜻밖의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당혹감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수를 저지르거나 서툰 행동을 했을 때는 거세진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감정에서 비롯된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는 점을 표현해야 한다. 얼굴을 붉히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런 사소한 행동으로도 다른 이들의 호감을 사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서툰 성격적 특성의 독특한 가치
서툰 사람들은 사회생활과 정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높지만, 이를 상쇄할 만한 특이한 강점도 갖고 있다. 이들의 강점은 바로 스포트라이트형 시각과 관심 분야에 대한 강한 집념이다. 서툰 사람들은 큰 그림을 놓칠 때가 있지만 다른 이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측면을 들여다보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혁신적인 돌파구를 찾아내기도 한다. 또 이들은 관심 분야를 끈질기게 파고들어 거듭된 시행착오를 딛고 장기적 목표를 이뤄낸다. 따라서 사실상 서툴지 않은 사람이 서툰 사람보다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 둘의 기질상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들의 다양한 사고방식이 어우러질 때 진정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서툰 이들은 인기 있는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많은 이들과 다양한 우정을 키워나갈 필요도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유대관계를 쌓는 것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로 여긴다. 서툰 이들은 자신의 일이나 비사회적 관심 분야에 쏟는 것과 같은 집중적인 관심을 사회관계에도 기울여야 한다. 사람들이 서로서로 공평하고, 친절하고, 충직하려 진심으로 노력할 때 그런 끈끈한 관계가 심리적으로 점점 더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고, 서툰 이들이 획기적 혁신을 끝까지 열정적으로 추구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서툰 이들이 다른 사람보다 나을 건 없으며 그저 다른 이들과 다를 뿐이다. 그들이 특정 분야에서 커다란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나 기질을 가진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사회 상황이 그들에게는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서툰 사람들이 특별 대접을 받아 마땅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주고 그들의 독특함에 마음의 문을 열어주며 삶에서 원하는 바를 이뤄내도록 응원해준다면 그들은 분명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서툰 사람이든 아니든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 _에필로그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타이 타시로
타이 타시로 박사(Ty Tashiro, Ph.D.)는 연애학 전문가로, 디스커버리 네트워크(Discovery Network)의 신체단련/건강 채널에 출연하는 동시에 사랑의 과학을 주제로 매주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는 메릴랜드 대학 중독, 성격, 감정 연구 센터(Center for Addictions, Personality, and Emotion Research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의 연구진Research Faculty)에 속해 있으며, 미네소타 대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메릴랜드 대학과 콜로라도 대학에서 ‘올해의 교수(Professo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그의 연구 성과는 《미국의 심리학자American Psychologist》와 《정신과학Psychological Science》지를 비롯한 최고의 학술지를 통해 출판되었다. 타시로 박사는 종종 남녀의 이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최고의 전문가로 인용되고 있다.
옮긴이 : 정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금융기관에 종사한 바 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믿을 수 있는 용기』 『탑독』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일자리 전쟁』 『트렌드 헌터』 『버블 경제학』 『프리』 『완벽한 가격』 『How to
become CEO』 『애플 웨이』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유쾌한 나비효과』 『생각을 쇼하라』 『90일 안에 장악하라』 『소규모 사업으로 큰돈 벌기』 『도요타 인재경영』 『최고의 여자에게 배워라』 『신임 리더 100일 안에 장악하라』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 『수면 혁명』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능수능란한 세상에 저항하는 ‘서툰 사람들’의 힘 _9
1부
나는 왜 이렇게 서툰 걸까?:
그래서 서툰 것이다
1장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아주 잘 보이는 사람들 _25
“집-중-해……집-중-해” | 생리적 욕구 vs 사회적 욕구: ‘배’보다 ‘사람’이 고픈 사람들 | 사회적 기대를 충족하는 ‘처음 세 가지’ 전략 | ‘긱’과 ‘너드’: 서툰 사람들의 독특한 정체성 | 스포트라이트형 시각과 국지화된 정보처리
2장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서툰 사람 _52
타오르는 열정을 지닌 독특한 사람 | 그들을 ‘서툰 사람들’이라고 부르려 한다 |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서툰 사람 | 외국어 공부와 사회성 습득의 상관관계
3장 ‘말하지 않은 마음’을 읽는다는 것 _77
공부하는 뇌 vs 사회적 뇌 | 비언어적 신호 해석하기: 공감 정확도 | ?와 :)은 질적으로 다른 결론이다 | 진위 차원에서 옳은 말 vs 사교적 차원에서 옳은 말 |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일
4장 감정을 불편해하는 사람들 _102
마음속에서 과도하게 반짝이는 불필요한 장식품 |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이유 | 감정의 도피 반응과 투쟁 반응 | 졸업사진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 왜 그런 표정을 짓는 걸까?
5장 호감 가는 사람들의 마음 들여다보기 _130
서툰 사람들의 마음이론 | 호감 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론 | 악당들은 사회성이 뛰어나다 | 감정은행계좌의 잔고가 마이너스일 때 |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는가?”
2부
세상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사람들은 갈수록 서툴러진다:
현대사회의 변화는 어떻게 모든 이의 서투름을 심화시키는가
6장 서툰 아이 키우기 _161
“부모님은 정말 서툴러요”: 서투름의 유전성 | 서투른 충동과 사회적 기대 사이의 소모전 | 몰입의 즐거움과 서투름의 쾌락 |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그러면’ 각본에 따라 행동한다 | “자,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 자신을 더 맛있게 요리한다는 것
7장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툰 사람들 _197
친구는 몇 명이면 충분할까? | 미지의 사회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 | 때때로 욕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대하는 바른 태도 | 인스타그램에서는 괜찮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안 되는 것 | 사회친화적 태도의 낙수효과
8장 “그후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비밀 _227
‘낭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사랑에 ‘조금만’ 빠질 수는 없다 | 온라인 데이트가 서툰 행동을 양산하는 인큐베이터인 이유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열풍의 비밀 | 연인관계에서의 ‘의존의 역설’ | “그후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비밀
3부
서툰 게 아니라 특별한 겁니다:
서툰 사람이 감탄을 자아내는 법
9장 서툰 내 아이, 어쩌면 영재? _259
서툰 성격적 특성에 대한 진화론적 시각 | 영재들은 대부분 정상을 벗어난 상태에 있다 |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 | 영재성과 서투름의 관계 | “서투르지만 영재가 아닌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죠?
10장 그들은 어떻게 획기적인 혁신을 이뤄냈는가 _288
단순미래시제 vs 미래완료시제 | 전문지식이 주는 편안함 | 위험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된 사람들 | 위대한 혁신과 사후확신 편향
에필로그
나와 당신의 서투름에 감사하며 _307
프롤로그 _313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