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또다시 찾아온 더 엉뚱한 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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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젠 캠벨
출판사항현암사, 발행일:2019/05/18
형태사항p.167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198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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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은 책방 속 희비극의 세계!
『그런 책은 없는데요…』 두 번째 이야기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의 일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산 『그런 책은 없는데요…』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 저자 사인회로 장소를 넓혀 전편을 뛰어넘는 ‘진짜’ 황당한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지금까지 이런 손님은 없었다!
극한 직업 ― 서점 직원 편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의 저자 젠 캠벨은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각양각색의 손님을 만났다. 그녀는 영국의 영화배우가 트위터에 남긴 “오늘 당신의 뒷목을 잡게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서점에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한데 엮었다. 서점을 도서관처럼 이용하려는 손님부터 에로틱 로맨스 소설에 삽화가 들어간 판을 찾는 손님, 햄버거 쿠폰으로 책을 사려는 손님,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며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까지,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전부 실화라는 사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르바이트든 정규직이든 일터에서 우리가 한 번쯤 겪어본 보편적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나도 이런 손님 만난 적 있어!” 내가 겪은 황당한 사건을 지구 반대편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같은 편을 만난 듯한 공감을 느끼며 웃음이 터져 나온다.

“여기 케이크 접시 팔아요?”
절대 지루할 일 없는 서점의 세계!

지난 일 년 동안 내게 일어난 에피소드 몇 개만 떠올려보자. 어떤 취객이 느닷없이 내 신발에 구토를 했고 한 여성은 내가 우리 창고에 휴 그랜트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했고 한 소녀는 우리 책장을 통해 나니아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도 좋다. (본문 9쪽)

흔히 ‘서점’ 하면 떠오르던 평화로운 풍경은 그저 선입견일 뿐이었음을 누가 알았을까? 『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에는 “어서 오세요”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별난 손님들이 연달아 등장해 전 세계 서점 직원과 사서들을 곤란하게 한다. 1장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일한 런던 북부의 리핑 얀스 고서점에서의 일화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손님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눈길을 끈다. 서점의 책을 지키기 위해 용을 키우라는 조언부터 자신의 슈퍼파워를 은밀히 털어놓는 아이도 있다. 2장은 여러 나라의 서점 직원과 도서관 사서가 보내온 손님들과의 황당한 사건을 소개한다. 3장에는 1편을 출간한 뒤 저자 사인회를 하게 된 저자가 겪게 된 일들도 짧게 실렸다. 별안간 “당신이 차세대 J. K. 롤링(『해리 포터』 시리즈 저자)이냐”고 묻는 황당한 질문에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단순히 서점이라는 공간을 넘어 아르바이트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작은 책방 속 갖가지 사연을 기대해도 좋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젠 캠벨
영국 북동부에서 성장했고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동안 서점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그런 책은 없는데요…』를 출간하여 세계 각국의 서점 직원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였다. 이 책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과 저자 사인회에서의 일화를 담아 전편을 뛰어넘는 유쾌하고도 황당한 손님들과 만날 수 있다. 시리즈 출간 이후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저자는 현재 시인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책 리뷰와 동화의 역사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 지은 책으로 『프랭클린의 날아다니는 책방』, 『북숍 스토리』 등이 있다.


그린이 :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따라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레이아웃 기획, 책 표지 디자인, 어린이용품과 공공 전시회 이미지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그런 책은 없는데요…』의 삽화를 그렸다.


옮긴이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를 썼으며, 『그런 책은 없는데요…』, 『부탁 하나만 들어줘』, 『헝거(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 『나쁜 페미니스트』, 『여자라는 문제』, 『싱글 레이디스』, 『에브리씽 에브리씽』, 『부탁 하나만 들어줘』 등 7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머리말

1. 리핑 얀스 서점
2. 다른 서점에 온 괴짜 손님들
3. 저자 사인회에 온 괴짜 손님들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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