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의 거리 이스트빌리지 - 화가 최동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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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동열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19/05/27
형태사항p.286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42302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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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난한 예술가들이 숨 쉬는 뉴욕의 뒷골목,
무한의 바다에 둘러싸인 히말라야에서 최동열을 만나다

 북미대륙에서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미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재미작가 최동열이 화가로서의 인생 역정과 그림에 대한 꾸밈없는 생각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은 청춘과 예술의 로망, 질투와 선망이 뒤섞인 이국적 문화와 여행, 그리고 저자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엿볼 수 있다. 히말라야, 멕시코 바하 반도, 유카탄 반도, 캐나다 등 외국 각지를 살아온 그의 인생과 예술 세계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 말미에는 그의 사진과 작품들을 수록했다.

미국 뉴욕에서 신표현주의로 주목받은 화가
 최동열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

16세 해병대 자원입대, 월남전 해병 첩보부대원으로 참전, 74년 도미….
클럽의 기도, 웨이터, 공장 일 등을 전전하다가 미국 남부의 뉴올리언스로 무작정 떠났다. 동갑내기 화가이자 미국인 아내인 엘디를 만난 곳도 뉴올리언스였다. 그리고 글에서 그림으로 전향한 후에 독학으로 그림을 배우며 엘디와 함께 멕시코 등지로 스케치여행을 떠났다. 78년 뉴올리언스서 첫 전시회를 열고 80년대 중반부터는 전업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84년부터 ‘선임하사’라는 지프차에 미술도구를 싣고 엘디와 함께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해변과 정글의 원주민 마을에 머물며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이 안 된다 싶으면 홀연히 미국 서부와 캐나다로 떠났다. 물감이며 캔버스를 살 돈이 없으면 웨이터를 하고 가면을 만들어 팔았다. 그 사이사이 야영지나 마을에서 수렵이나 채집으로 생활을 영위하며 그림을 그리는 두 화가의 삶은 감탄스러운 열정과 소소하고 우스운 에피소드, 그리고 가난한 예술가의 고난과 슬픔에 녹아 있다.
그 후,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 활발한 작품 및 전시 활동을 펼치며 미술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을 받았다. 비로소 1986년 한국에서 귀국해 전시회를 하는 도중 딸 이솔이가 태어났다. 현재는 히말라야와 미국과 한국을 돌면서 작품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작가 소개

최동열
1951년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학교를 졸업한 후 검정고시를 거쳐 15세에 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에 입학했고, 16세에 해병대에 자원해 2년 동안 베트남전에 첩보대원으로 참전했다. 그 후 미국무성 초청 방문학생으로 도미, 유도와 태권도 사범, 공장 노동자, 바텐더, 술집 문지기 일을 하다가, 1977년에 화가이자 지금의 아내 L.D. 로렌스를 만나 회화를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멕시코 바하 반도, 유탄 반도, 캐나다 및 미국 서부를 전전하며 작품 활동을 펼친 후 뉴욕에 정착하게 되었다. 80년대 세계 미술의 본거지인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 개인전을 열게 되었고, 신표현주의 젊은 기수로 주목받던 중, 1986년 한국에서 초청 귀국전을 열였다. 그 후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쳤다. 그는 2019년 현재 히말라야에서 그림과 글을 쓰고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전시를 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제1부 1974년, 미궁 속의 플로리다
 제2부 고갱과 고흐를 만나다
 제3부 자연으로의 본능적 귀화
 제4부 집시들의 빵과 예술
 제5부 멕시코 마야 정글의 코바
 제6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포옹하다
 제7부 회전목마의 귀향
 제8부 한 많은 어머니의 품 같은 산천
 제9부 연어를 만나는 풍경
 제10부 히말라야

 에필로그 나, 엘디라는 여자
 화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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