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마음사전

고객평점
저자이정
출판사항메이트북스, 발행일:2019/06/07
형태사항p.299 국판:23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22360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의 마음속 비밀을 들려주는 책!
강아지의 마음을 알면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과 관련해 사랑에 대한 해외 심리학 연구 결과를 공부하고 관련 책까지 저술한 저자가 이번에는 반려견의 마음을 알려주는 획기적인 책을 펴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금 ‘동물권’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반려견의 심리학’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국내 사정을 아쉬워한 저자가 반려견을 직접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의 마음과 성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래서 더욱 강아지의 마음이 궁금한 우리나라 반려인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강아지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사람보다 더 사람에게 큰 위안을 주는 존재로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이다. 그런 만큼 사람들은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고 싶어한다. 저자는 인간이 작은 우주라면 반려견 역시 작은 우주라고 말한다. 사람과 똑같이 슬픔과 질투심을 느끼기도 하고, 나쁜 사람은 경계할 줄도 알며, 반려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위로할 줄도 아는 반려견들은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천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동물도 알면 알수록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라는 말처럼 수년 동안 함께 생활할 동물에 대해 알면 알수록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들과 지금보다 더 넓게 소통하고 더 깊게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작은 우주’ 강아지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에서는 비록 사람들보다 수명은 짧지만 강아지들이 얼마나 신나게 견생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이곳저곳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냄새를 맡고, 재미있는 일들을 찾아 부산하게 움직이는 강아지들은 친구들과 놀 때도 나름의 규칙을 지킨다. 초능력적인 후각으로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기도 한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심심할 틈이 없는 강아지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에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표현을 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람처럼 질투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고, 거짓말도 한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나쁜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할 줄도 아는 강아지의 성향을 설명한다.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아지들이 얼마나 천재적인가를 알려준다. 불친절하고 나쁜 사람은 금방 알아보고 피할 줄 알고, 사람의 시선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피할 줄도 안다. 어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TV 보기를 즐긴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강아지의 천재성은 사람을 위로하는 능력에서 드러남을 설명하고 있다.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에서는 강아지가 친구들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아지는 눈빛으로 사랑을 전달하기도 한다. 친구 강아지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이타심도 지니고 있고, 슬픈 사람을 보면 모른 척하지 않고 위로해주기도 한다. 마치 착한 사람처럼 따듯한 마음을 가진 강아지의 내면을 설명하고 있다.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에서는 강아지의 본능과 관련해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초능력에 대해 말해준다. 순수한 감정으로 오랫동안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는 자기 주인을 찾아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옛집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자기장을 느끼고, 사람이 만든 시간도 이해한다. 못하는 것이 없는 무궁무진한 강아지의 능력을 설명하고 있다.

 

작가 소개

이정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석사 학위 논문을 쓰면서 사회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반려견도 인간처럼 사회적 동물이므로 고도의 심리학적 기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오던 차에 반려견 심리학 분야의 해외 연구결과들을 정리 및 소개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학원 시절부터 글 쓰고 번역하는 작업을 해왔다. <한겨레> <한겨레21> <디지틀조선일보> 등 여러 매체에 사회 비평 칼럼을 기고했으며 세계사와 논술, 영화 관련 책을 집필 및 번역했다. 2018년에는 사랑의 심리학 이론을 다룬 책 『사랑; 짓』을 출간했다.

 

목 차

지은이의 말 _ 강아지는 작은 우주입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
 견생이 짧아도 괜찮아요, 더 사랑하면 되죠
 강아지는 초능력 코를 갖고 있어요
 강아지는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방귀는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
 강아지도 삐치고 질투할 줄 알아요
 귀여운 거짓말을 많이 해요
 기억력 나쁜 건 타고났죠, 과거를 잊고 달려요
 사실은 우리보다 사람들이 더 산책을 좋아해요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
 사랑한다면 평가하지 말고 응원해주세요
 강아지는 사람도, 밥도 모두 사랑해요
 이미 지난 일로 야단 좀 치지 마세요
 강아지들은 나쁜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요
 강아지의 슬픈 표정에는 비밀이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의 시선을 이해해요
TV와 거울 앞에서 강아지들은 많은 생각을 해요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강아지들의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강아지 꿈에 보호자가 나타나요
 강아지에게도 이타심이 있어요
 강아지가 슬픈 사람을 위로해요
 우리 강아지는 사람을 믿어요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
 맑고 순수한 감정, 강아지의 자랑이에요
 강아지는 응가할 때 초능력을 써요
 사람도 우리 표정을 읽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요?
우리는 주인 성격을 닮아요
 진심인지 아닌지 다 알아요
 보호자와 친구가 떠나면 너무 슬퍼요
 우리 강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세요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