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아깽이 - 고양이 노화 대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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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키 다즈코
출판사항청미, 발행일:2019/06/10
형태사항p.193 A5판:21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1340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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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집사는 100세 시대, 고양이는 20세 시대!
반려동물의 평균수명 16세, 고령화는 사람의 일만이 아니다

 고양이가 7세가 되면 생각해두어야 할 것
 아깽이를 위한 집사의 필독서!
고양이 노화 대비법

#반려동물도 고령화 시대 #반려묘 #노령묘
#고양이를 부탁해 # 묘생을 위하여
#집사의 필독서 #애묘인 필수품 #버리지말고 끝까지 함께해요

우리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길 바란다면 알아두어야 할
 고양이 노화 대비법

 한국의 1천만 반려인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 사는 법
2000년 초반 ‘반려동물 열풍’이 불어 한국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하는 ‘반려인 1천만 시대’가 되었다. 이중 노령 반려동물이라 할 수 있는 7세 이상의 반려동물이 30% 비중이다.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그 노년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반려동물도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6세에 가까워졌다. 고양이의 식생활과 주거 환경의 개선, 사고나 감염병에 대한 사망률이 낮아진 점, 수의료의 발전 등이 그 이유다. 반려인이 고양이에게 쏟는 애정이 크고, 고양이도 가족의 일원이라는 인식이 높아진 점 또한 고양이의 장수로 이어졌다 할 수 있다.

고양이는 2세 정도까지의 성장기 이후 6세 정도면 성년기에 해당하는 성묘기에 접어들어 7세부터는 사람으로 말하면 인생의 반환 지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44세, 중년의 나이다. 개묘차가 있겠지만 전미 고양이 수의사 협회에서의 고양이 생애주기 단계로 보면 11세부터는 시니어기, 15세부터는 노년기에 접어든다고 할 수 있다.

잠깐 멈춰 서서 고양이의 노후에 관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며 놀던 아기 고양이 시절은 금세 지나간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네 배나 빨리 나이들기 때문에 눈 깜작할 새에 사람 나이를 앞지른다. 고양이가 나이 들면 음식에 눈길 조차 주지 않아서 반려인의 속을 끓이기도 하고, 인지 기능 장애에 걸려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례를 하거나, 이유 없이 크게 울기도 한다. 만성신부전증,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고양이가 많이 걸리는 질병들은 예상 외로 오랜 세월을 돌봐야할 수도 있다. 정신적, 경제적 부담도 커질 수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고양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날도 온다.

이 책에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고양이와 행복하게, 후회 없이 가능한 한 오래 함께 살고 싶은’ 집사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을 정리했다. 고양이가 평온한 노후를 보내려면 반려인의 배려가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평소에 고양이의 건강 관리에 신경 써서 내 고양이는 내가 지킨다.”라는 의식이 중요하다.

고양이는 몸이 안 좋아도 꾸욱 참는다옹 ~

고양이는 몸이 안 좋아도 꾸욱 참는 동물이다. 그런 고양이의 미묘한 변화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평소 고양이와 소통하는 반려인뿐이다. 고양이가 많이 걸리는 병에 관해 정확한 지식을 익히고,
적극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나이 먹은 고양이가 병에 걸리는 것이 불안하다.”, “정보가 너무 많으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라는 반려인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7세 이상의 고양이에 맞추어 기본 정보, 노화에 의한 변화, 손 쉬운 건강 체크, 동물병원과 교류하는 법, 시니어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병, 그 증상, 진단, 치료법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시니어 고양이에게 적합한 식이와 환경, 보디 케어와 돌보는 방법, 나아가 언젠가 올 헤어짐에 대비해서 알아두었으면 하는 내용도 담았다.

사람처럼 비만, 변비, 당뇨, 고혈압 심지어 종양과 치매도 있을 수 있다냥!
집사야~ 필독하고 오래 같이 살자냥!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키 다즈코
수의사. 고베 대학 농학부 졸업 후 항공 회사 근무 등을 거쳐 독일로 건너갔다. 2003년 뮌헨 대학 수의학부 졸업. 2005년, 동대학 수의학부에서 박사 학위 취득. 그 후 동대학 수의학부 동물행동학과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동물행동치료학 연구를 하면서 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행동에 관해 연구했다. 2011년, 독일 뮌헨에서 소동물 문제 행동 치료를 전문 분야로 하는 동물병원을 개업했다. 주요 저서로는 『고양이의 기분을 아는 89가지 비결』, 『고양이 키우다가 ‘곤란할 때’ 해결하기』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제이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번역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올해 4월 일곱 살이 되었지만 ‘내 눈에는 영원한 아깽이’인 고양이 ‘구름이’와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명한 고양이 사진가 이와고 미츠아키의 사진집 《고양이》를 기획, 번역했고 그의 사진 에세이 《고양이를 찍다》(근간)를 비롯해, 《야옹, 내 마음을 알아줘!》, 소설 《너의 이름은.》, 《책이나 읽을 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고양이》, 《공부의 철학》, 이와나미 시리즈 《다윈의 생애》, 《악이란 무엇인가》, 《포스트자본주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 차

머리말
제 1 장 고양이의 노화란?
1-1 16세인데도 쌩쌩, 7세인데도 비칠비칠
1-2 고양이 라이프 스테이지의 특징
1-3 노화의 징후는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있다
1-4 노화는 행동의 변화로도 나타난다
1-5 ‘통증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1-6 ‘몸’뿐 아니라 ‘마음’도 변한다
 칼럼 1 뮌헨의 ‘고양이 카페’는 어떨까?

제 2 장 시니어 고양이의 건강 관리
2-1 고양이의 ‘기본 데이터’를 알아두자
2-2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강 체크 ①
 2-3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강 체크 ②
 2-4 동물병원과 잘 소통하는 비결
2-5 1년에 한 번 건강 검진을 추천하는 이유
2-6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비결
2-7 병의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칼럼 2 ‘다묘’를 들이라고 추천하는 이유

제 3 장 시니어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
3-1 만성 신장병
3-2 당뇨병
3-3 갑상선 기능 항진증
3-4 종양
3-5 심장병
3-6 치주병과 치아의 흡수
3-7 뼈와 관절의 병
3-8 변비
3-9 고혈압
3-10 인지 기능 장애
 칼럼 3 왜 독일에서는 습식 사료가 주를 이루는가?

제 4 장 시니어 고양이에게 적합한 식이와 환경
4-1 시니어 고양이에게 알맞은 사료는?
4-2 고양이의 ‘이상 체중’을 재는 방법
4-3 뚱뚱한 고양이,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킬까?
4-4 마른 고양이에게 어떻게 식이를 급여해야 하는가?
4-5 처방식을 먹지 않을 때는?
4-6 고양이가 적당량의 물을 마시게 하려면
4-7 나이 든 고양이에게 최적의 화장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4-8 ‘좋아하는 장소’를 마련한다
4-9 ‘사냥’ 같은 놀이는 시니어 고양이도 매우 좋아한다
 칼럼 4 마이크로칩의 엄청난 혜택이란?

제 5 장 시니어 고양이의 보디 케어 방법과 돌보는 법
5-1 털 관리와 스킨십의 포인트
5-2 귀 관리
5-3 발톱 관리
5-4 치아 관리
5-5 약을 잘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다
5-6 반려인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완화 치료
 칼럼 5 반려동물과 함께 영원한 잠에 들다

 제 6 장 이별의 시간
6-1 고양이가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때
6-2 고양이의 안락사란 무엇인가?
6-3 펫로스의 슬픔과 어떻게 마주할까?
6-4 반려인의 마음가짐
6-5 다른 동거묘의 슬픔도 다독이자
6-6 새 고양이를 맞이하자
 칼럼 6 순환식 급수기 내 손으로 만들기

 참고 문헌
 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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