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탐정

고객평점
저자박향희
출판사항청어람주니어, 발행일:2019/06/25
형태사항p.152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419557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제1회 황금열쇠 어린이추리문학상 은상 수상작

 친근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
 아이들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학교생활 속에서 어쩌다 탐정이 되어 버린 아이들의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별개의 에피소드 세 개로 이루어진 구성이어서 단편 세 작품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독자의 독서 호흡이 짧은 점을 감안하면 요즘 독자들 취향에 잘 맞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_심사평 중에서

《어쩌다 탐정》은 한국추리작가협회와 청어람주니어가 어린이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울 본격 어린이 추리 문학 작품을 공모한 결과 제1회 황금열쇠 어린이추리문학상 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세 명의 주인공, 세 가지 이야기
 이 책은 세 명의 주인공이 세 가지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담긴 연작 동화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추리 마을에서 일어난 문재 납치 사건이다. 미로 같은 길과 일상적이지 않은 장소와 소품 등 문재를 찾는 과정이 추리 게임을 하듯 긴장감이 넘친다. 두 번째 이야기는 평범한 공책을 찾으면 되는 듣기엔 쉬워 보이기만 한 의뢰였다. 하지만 사건 동기 비밀, 수사 진행도 비밀인 희한한 사건이다. 이거 공책 도둑은 찾을 수 있을까? 마지막 이야기는 가방 속 비밀 장소에 넣어 놓은 돈 봉투에서 돈만 감쪽같이 없어지고 빈 봉투만 남은 미스터리한 사건이다. 범인은 왜 빈 봉투만 남겨 놓은 것일까?

누구나 탐정이 될 수 있어!
이 책은 연작 동화의 장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짧은 호흡을 가진 이야기마다 완결성을 지니고, 캐릭터의 매력이 골고루 나오고 있다. 추리 마니아 경환이는 탐정 지식은 많지만 영 쓸 줄 모르는 헐렁한 모습을 보여 주고, 끈기와 뛰어난 눈썰미로 탐정에 소질을 보이는 단비는 사교성이 떨어진다. 단비 바라기 현수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잘하는 것도 없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점점 탐정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탐정이라 부르기엔 부족했던 주인공들이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며 점점 어엿한 탐정이 되는 과정은 독자에게도 함께 성장해 가는 느낌을 준다.

《어쩌다 탐정》에는 명탐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4학년 2반의 평범한 세 아이들이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추리하며 탐정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학교, 반 친구들 등 일상적인 장소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은 어린이 독자에게 익숙함을 줄 것이다. 일상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재미를 주고, 어린이 독자 역시 자신도 탐정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의 미덕이다. 누구나 탐정이 될 수 있다는 것!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향희
어릴 땐 탐정놀이에 푹 빠진 호기심 많은 아이였다가 자라서 국어 교사가 되었어요. 이후 엄마로 변신했다가 2011년 대구매일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변신했어요. 앞으로 또 무엇으로 변신할까 궁리 중이에요.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나를 칭찬합니다》《이름 전쟁》《된장국과 크루아상》《돈귀신이 나타났다》《검은 뱀과 살고 있니?(출간 예정)》가 있어요.


그린이 : 원유미
어릴 땐 탐정놀이에 푹 빠진 호기심 많은 아이였다가 자라서 국어 교사가 되었어요. 이후 엄마로 변신했다가 2011년 대구매일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변신했어요. 앞으로 또 무엇으로 변신할까 궁리 중이에요.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나를 칭찬합니다》《이름 전쟁》《된장국과 크루아상》《돈귀신이 나타났다》《검은 뱀과 살고 있니?(출간 예정)》가 있어요.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